![농심이 너구리 시리즈 용기면 신제품 ‘마라샹구리 큰사발면’을 선보인다. [사진=농심 제공]](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625/art_17185840925879_7d6b6e.jpg)
[FETV=박지수 기자] 농심이 너구리 시리즈 용기면 신제품 ‘마라샹구리 큰사발면’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알싸하게 매콤한 사천식 마라볶음면 마라샹궈를 자작한 국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산초를 바탕으로 알싸한 마라향과 돈골의 고소하고 진한 맛을 조합해 최적의 마라맛을 구현했다. 또한 목이버섯, 청경채 건더기도 더해 시각적 완성도와 식감을 살렸다.
농심 관계자는 “마라맛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더 이상 특별한 취향이 아닌 보편적인 맛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마라샹구리 큰사발면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알싸하고 매콤한 마라맛을 맛있게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