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탄산주인 ‘이슬톡톡 스파클링 소다’를 한정으로 출시한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623/art_17175476631981_7fa4d1.jpg)
[FETV=박지수 기자] 하이트진로는 이슬톡톡 소다맛을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슬톡톡 스파클링 소다’는 알코올 3.0도의 소다 맛 탄산주로, 과당을 넣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얼음컵에 담긴 탄산주 이미지를 부각하고, ‘기분좋게 발그레’해진 복순이 캐릭터와 제로슈거를 강조했다. 오는 7일부터 편의점 및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가 지난 2016년 출시한 이슬톡톡은 2021년 레모나, 2022년 캔디바, 지난해 폴라포 등 다양한 협업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변화를 시도해왔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간편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주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탄산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