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쎄 히말라야 윈터. [사진=KT&G 제공]](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522/art_17168721974209_c3652d.jpg)
[FETV=박지수 기자] KT&G가 초슬림 궐련 신제품 ‘에쎄 히말라야 윈터(ESSE Himalaya Winter)’를 29일 전국 판매점에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히말라야산 담뱃잎과 콜드 락킹 기술을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고도화된 냄새 저감기술을 통해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효과를 향상시켰다.
패키지 디자인은 히말라야 산맥 이미지를 넣어 에쎄 히말라야 윈터 고유의 맛과 향을 강조했다. 에쎄 히말라야 윈터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 0.10㎎이다.
에쎄 히말라야 윈터는 KT&G가 지난 2019년 국내에 선보인 에쎄 히말라야 시리즈 첫 번째 확장제품이다. 에쎄 히말라야는 출시 4개월만에 판매량 약 1000만갑을 돌파했다.
송승철 KT&G 에쎄팀장은 “‘에쎄 히말라야 윈터’는 청정지역의 히말라야 담뱃잎과 차별화된 기술을 통해 담배 본연의 맛을 강화하고 냄새 저감 효과를 높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고려해 제품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