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단장한 롯데웰푸드 요리킥 패키지. [사진=롯데웰푸드 제공]](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521/art_17161671170324_8e1469.jpg)
[FETV=박지수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요리소스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요리킥’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요리킥은 특별한 요리를 쉽게 만들어주는 셰프의 특별한 비법(Kick)이라는 의미로 소스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만든 브랜드다.
이번 새단장은 1인가구와 기혼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각각 고려해 반영했다. 간단하고 편리한 식사를 원하는 1인 가구를 위한 ‘1분 요리킥’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근사한 요리를 간편하게 만들고 싶은 기혼 가구를 위한 ‘10분 요리킥’으로 시리즈를 재구성했다. 패키지도 직관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바꿨다.
10분 요리킥 시리즈는 마라샹궈, 고추잡채, 마파두부 등 중화요리 3종이다. 각 메뉴에 알맞은 재료와 요리킥 소스만 있으면 10분만에 중화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요리킥은 가정에서 구현이 어려운 ‘불향’에 초점을 맞췄다. 섭씨 120도에서 파의 맛과 향을 끌어내 중식 전문 식당에서나 맛볼 수 있는 불맛의 풍미를 소스에 구현했다. 이를 위해 개발과정에서 롯데호텔 총주방장 출신 ‘대한민국 요리명장 남대현 명장’이 함께했다.
1분 요리킥 시리즈는 갈릭키마카레, 버터치킨카레 등 일식카레 2종이다. 전자레인지에 1분만 조리하면 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요리킥만 있으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셰프의 비법이 담긴 특별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요리킥 메뉴를 더욱 다양하게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