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DB생명에 따르면 김 사장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최근 시장 경쟁이 심화하고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등 경영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사장은 또 “외형 확대와 이익 기반을 견실히 하고, 소지바 중심 경영 체계를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김 사장은 지난해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DB생명은 창립 34주년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생일파티에 초대합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