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한국예탁결제원]](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415/art_16814384460345_4cd2a7.jpg)
[FETV=심준보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1분기 채권과 양도성예금증서(CD) 전자등록시스템을 통한 기업 등의 자금조달 규모가 121조8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채권 등록발행 규모는 110조3000억원으로 4.2% 늘었고 CD는 11조5000억원으로 65% 증가했다.
종류별로는 국민주택채 3조 3000억원, 지방채 1조원, 금융회사채 및 유동화특수목적회사(SPC)채를 포함한 회사채 63조6000억원, 특수채 41조1000억원, 지방공사채 1조3000억원, CD가 11조 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종류별 등록 발행 비중은 특수채(33.7%), 금융회사채(29.6%), 일반회사채(18.6%), CD(9.4%), SPC채(4.1%), 국민주택채(2.7%), 지방공사채(1.1%), 지방채(0.8%)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