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휴니크 제공](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206/art_16759244437092_d592e6.jpg)
[FETV=장명희 기자] ㈜휴니크 ‘올프린터’가 2월 9일부터 2일간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개최되는 ‘2023 디지털 프린팅 트렌드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디지털프린팅트렌트페어’는 국내 최신 디지털 인쇄 장비 및 후가공 장비를 한 자리에 만나볼 수 있으며, 최신 디지털 인쇄 기술 성과를 가늠하고 장비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전시회이다.
올프린터는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여 상업 인쇄 시장 및 고속출력에 특화된 WF-C21000 제품과 무인으로 출력샵이나 프린팅카페를 운영할 수 있는 WF-C579R. WF-C879R 무인출력 솔루션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제품 중 WorkForce Enterprise WF-C21000은 분당 100매라는 압도적인 속도를 자랑하며 양면 인쇄 시에도 동일하게 구현이 가능하다. 또한 무열, 무접촉 기술이 적용된 ‘히트프리(Heat-Firee)’ 기술로 대량으로 인쇄를 진행해도 일관성 있는 컬러를 구현한다. C21000 제품의 추가 옵션인 스태플피니셔와 중철피니셔도 전시된다.
![사진=㈜휴니크 제공](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206/art_16759244440131_ba210c.jpg)
또한 스터디카페, 관공서, 학교, 학원, 공유오피스, 유인 출력센터 등에 사용이 확대되고 있는 무인과금 솔루션을 현재 운영 중인 매장이나 출력센터에 무인출력샵을 추가로 운영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도 제시한다.
전시 부스 내에는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행사 기간 내 구매나 계약이 완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올프린터 관계자는 “비대면 시대의 무인 출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평소 무인프린트카페, 무인출력샵, 무인출력소 등 낱장 인쇄 대응을 하는 업체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휴니크의 무인카페 브랜드 ‘메일빈’에서는 ‘2023 디지털 프린팅 트렌트페어’ 사전등록을 진행한 고객들에게 고급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