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김종학 팀장(오른쪽 첫번째)과 고성지점 김희진 지점장이 정토만일회 보리수동산 김준식 시설장(오른쪽 두번째)에게 ‘백합나눔회 성금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BNK경남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104/art_16746106345335_306426.jpg)
[FETV=권지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경남과 울산지역 복지시설에 ‘백합나눔회 성금’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사회공헌홍보부 김종학 팀장과 고성지점 김희진 지점장은 정토만일회 보리수동산을 찾아 김준식 시설장에게 ‘백합나눔회 성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정토만일회 보리수동산을 포함해 경남과 울산지역 복지시설 30곳에 기탁한 백합나눔회 성금 1500만원은 전 임직원이 월급여의 일정액(끝전)을 모은 성금에 경남은행 기부금을 더해 마련됐다.
백합나눔회 성금은 복지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사회배려대상자들이 설날을 잘 보낼 수 있게 사용된다.
사회공헌홍보부 김종학 팀장은 “민족대명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나눌수록 커지고 베풀수록 따뜻한 사회공헌사업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설날과 추석 등 명절을 맞아 임직원들의 사랑이 담긴 백합나눔회 성금을 경남과 울산지역 복지지설에 매년 기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