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221043/art_16668347639842_32e216.jpg)
[FETV=박신진 기자] 대형 증권사들이 단기자금 시장 안정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27일 증권사 사장단은 이날 오전 금융투자협회에서 회의를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참여한 증권사는 미래에셋투자증권·메리츠증권·삼성증권·신한투자증권·키움증권·하나증권·한국투자증권·KB증권·NH투자증권 등 9개사다.
아직 구체적인 참여 방식은 확정되지 않았다. 각사가 자금을 각출해 특수목적법인(SPC)을 세우고, 유동성 위기가 불거진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을 매입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