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현대해상 최대주주이자 이사회 의장인 정몽윤 회장이 지난해 20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으나, 8억원 이상을 반납했다.
12일 현대해상이 공시한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급여 9억7500만원, 상여 16억25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600만원 등 총 26억36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급여는 ‘임원 보수 규정’에 따라 책임과 권한 등을 고려해 결정한 보수를 매월 분할 지급했다.
상여는 임원 보수 규정에 따라 월 고정보수의 83.3%를 기준으로 산정한 상여 8억1200만원, ‘성과 보상 체계 규정’에 따른 변동보수 6억7300만원을 지급했다.
다만, 정 회장은 지난해 보수 총액 중 8억1200만원을 반납해 실제 지급액은 18억2400만원이다.
한편 지난해 3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석현 대표는 6억62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 대표 역시 보수 총액 중 1억3100만원을 반납해 실제 지급액은 5억3100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