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선생’이 출시한 ‘소이비랩 저당 두유’가 출시 2개월 만 누적 판매량 20만 개를 돌파했다. [사진=넛지헬스케어]](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207/art_1644975108684_9872a4.jpg)
[FETV=김수식 기자] 넛지헬스케어는 키토제닉 전문 브랜드 ‘키토선생’이 출시한 ‘소이비랩 저당 두유’가 출시 2개월 만 누적 판매량 20만 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키토선생은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 이상이 사용하는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를 운영하는 넛지헬스케어가 걷기 운동의 습관화에 이어 식습관 관리에도 동기를 부여하고자 2020년 8월 론칭한 키토제닉 전문 브랜드다. 만성질환으로 꾸준한 식단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이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도록 의사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에 기반한 저탄수화물 식단을 선보인다.
지난 12월 출시한 소이비랩 저당 두유는 식약처 고시 저당류 식품의 제조 및 가공 기준을 충족한 키토선생의 첫 두유 제품이다. 출시 직후 한 달여 만에 네이버쇼핑 ‘저당 두유’ 분야에서 랭킹 1위를 달성했으며, 이후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6회 연속 1000박스 완판을 달성하며 출시 직후부터 지금까지 높은 재구매율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식품으로서 ‘맛’과 ‘건강’의 핵심 가치를 모두 충족했다는 점이 기존 저당 식품들과 다른 소이비랩 저당 두유의 차별화 전략으로 꼽힌다. 시판 두유 대비 당류를 86%나 저감하는 한편, 인공 설탕 대신 과일의 천연 당 성분인 알룰로스를 사용하여 건강한 단맛은 살리고, 대두콩 원액 두유를 93%나 함유하여 특유의 고소한 풍미도 담았다.
실제로 소이비랩 저당 두유의 소비자군은 만성질환자,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 다이어트를 지속하는 개인 등 다양한 분포를 보인다.
키토선생 관계자는 “당류가 매우 적은 저당 두유임에도 불구하고 맛있어서 일상 속 식습관 관리의 필요성을 실감한 다양한 소비자들로부터 재구매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키토선생은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식음료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키토선생은 소이비랩 저당 두유 이외에도 ‘닥터바리스타 버터커피’, ‘육즙가득 저당 굴림만두’, ‘저당 소불고기’ 등 순탄수화물과 당류를 저감한 저탄수화물 식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식습관 관리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