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금호건설은 서울 은평구 이레지역아동센터에서 ‘제12회 아테라 하모니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3월 새 학기를 맞아 문화 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해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아테라 하모니 콘서트’는 금호건설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불어배움(이사장 이영선)이 함께 준비한 문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임직원과 아티스트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2020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12회를 맞았으며 아이들의 문화 경험 확대와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이레지역아동센터 소속 초·중학생 20여 명이 참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함께 즐겼다. 금호건설 박민수 매니저는 ‘아리랑 뉴에이지’를 건반으로 연주하며 공연의 포문을 열었고, 이어 남성 2인조 인디밴드 ‘카키마젬’이 무대에 올라 루프스테이션(Loop Station, 일정 구간을 반복 재생하는 악기)을 활용한 풍성한 사운드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금호건설은 이번 콘서트를 비롯해 다문화가정 아동 후원, 임직원 기부활동 ‘DOVE’s
[FETV=박원일 기자] DL이앤씨가 양수발전에 특화된 기술력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양수발전소는 물을 가두는 상‧하부 댐과 이를 연결하는 수직터널, 댐의 물로 전력을 생산하는 지하발전소 등으로 구성된다. DL이앤씨는 이 중 ‘지하발전소 공정’과 ‘수직터널 공정’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DL이앤씨가 지하 100m 이상 대심도 수직터널을 효율적으로 시공할 수 있는 ‘양수발전 특화 슬립폼(콘크리트를 부을 때 모양을 잡아주는 틀)’ 공법을 개발해 특허를 내고 상용화를 추진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양수발전소 발주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를 뒷받침할 시공 역량도 함께 강화하겠다는 뜻이다. 이번 특허의 핵심은 터널 내부에서 슬립폼을 이동하는 방식을 개선한 데 있다. 기존에는 유압잭을 이용해 슬립폼을 밀어올렸다. 이에 반해 이 기술은 슬립폼을 와이어에 매달아 공중에 부유하듯 설치한다. 슬립폼을 기준으로 작업자의 동선을 상‧하부로 분리해 작업 공간이 하부에만 국한되지 않도록 했다. 그 결과 상·하부 공간에서 기존에 순차적으로 진행하던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작업 기간도 기존
[FETV=김선호 기자]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이 영남센터 신임 원장으로 김선주 전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교수를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신임 김선주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대한임상미생물학회 회장,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장, 감염관리실장, 임상의학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원장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임상미생물학회 등 주요 학회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이어오며 진단검사의학 및 감염관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왔다. 김선주 영남센터 원장은 “영남센터가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검체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첨단 검사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지역 의료의 질 향상과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김선주 신임 원장은 진단검사의학과 감염관리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겸비한 인물”이라며 “영남센터가 권역 거점 검사기관으로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
[FETV=박원일 기자] 강원개발공사는 3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를 맞아 주요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현안사항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공사가 추진 중인 도시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등 핵심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도정과의 정책 연계 및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사는 ▲ 도시개발 사업 추진현황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계획 ▲재무 건전성 관리 및 투자재원 확보 방안 ▲사업 확대에 따른 인력 운영 방향 등을 중심으로 보고했다. 특히 사업 규모 확대에 따른 재원 확보 방안과 전문 인력 확충 필요성을 설명하고 제도적·행정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광래 경제부지사는 보고를 받은 뒤 풍력과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에너지 분야 사업 확대에 맞춰 조직과 인력 운영 방향도 함께 검토하고 재무적 부담을 최소화하는 구조 속에서 중장기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태헌 강원개발공사 사장은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도유지 활용 및 민간 협력 모델을
[FETV=박원일 기자] 대우건설은 라체르보 써밋 커뮤니티 공간에 적용된 ‘써밋 어메니티 디자인’이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2026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Winner 선정)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 연속 iF 디자인 Award 수상’이라는 기록을 이어가며 국내 건설사 가운데서도 독보적인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2025년 ‘블랑 써밋 74 어메니티 디자인’ 수상에 이어 이번 수상까지 더하며 커뮤니티 공간 디자인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게 됐다. ‘써밋 어메니티 디자인’은 라체르보 써밋 커뮤니티 공간에 구현된 작품으로 써밋 브랜드가 추구해 온 ‘모던한 한국적 디자인(Modern Koreaness)’ 콘셉트을 반영했다. 전통을 단순히 장식적으로 차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 고유의 미감과 공간 철학을 현대 건축 언어로 재해석한 점이 특징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권위 있는 글로벌 디자인상이다. 혁신성·기능성·심미성·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전 세계 유수의 작품이
[FETV=장명희 기자] ㈜콘텐츠지가 드라마·영화 IP 기반의 제작 역량과 글로벌 성과를 바탕으로 할리우드 스튜디오와 기획·개발 초기 단계부터 함께하는 코프로덕션 구조를 본격 가동하며 글로벌 스튜디오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콘텐츠지는 디즈니+ 공개작 ‘블러디 플라워’가 공개 직후 글로벌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2025년에는 드라마 ‘트웰브’, KBS ‘러브:트랙’ 등을 포함해 플랫폼·포맷을 넘나드는 라인업을 확대했으며, 현재는 20여 개 이상의 영화·드라마·예능 프로젝트를 동시 전개하며 영화 중심 제작사에서 종합 IP 스튜디오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콘텐츠지는 할리우드 프로듀서 스콧 로젠펠트와 세계적인 컨셉 아티스트 겸 비주얼 스토리텔러 이안 맥케이그와 함께 글로벌 IP 공동제작 프로젝트 ‘스몰타운 테일즈’를 추진한다. 이번 협업은 한국 제작사가 할리우드 작품 개발 초기부터 코프로덕션으로 참여하는 구조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한국과 할리우드를 잇는 협업 모델의 ‘교두보’로 의미가 크다. 콘텐츠지를 이끄는 구성목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에 코프로듀서로 참여해 한국과 할리우드를 연결하는 제작 파이프라인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FETV=이신형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2월 국내 4만7008대, 해외 25만9520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5.1% 감소한 총 30만6528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7.8% 감소, 해외 판매는 2.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먼저 국내 판매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17.8% 감소한 4만7008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3933대, 쏘나타 4436대, 아반떼 3628대 등 총 1만3568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3081대, 싼타페 2679대, 투싼 2972대, 코나 2876대, 캐스퍼 1171대 등 총 1만8756대 판매됐다. 포터는 4634대, 스타리아는 1781대 판매를 기록했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1122대 판매됐다. 제네시스는 G80 2247대, GV80 1689대, GV70 2206대 등 총 6942대가 팔렸다. 해외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보다 2.3% 감소한 25만9520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달은 설 연휴로 인해 영업일수가 줄어들어 판매실적이 감소했다”며 “친환경차 판매 비중을 확대하고 하이브리드 라인업 강화 등 최적의 판매 전략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FETV=이신형 기자] 현대모비스가 스웨덴 동계시험장으로 글로벌 고객사를 초청하는 신기술 시연회를 펼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현지시간 지난 주말부터 약 열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유럽과 북미지역 10여개 고객사 관계자 약 100명이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수주를 논의 중이거나 공급 예정인 신제품을 데모 차량에 탑재해 시연하고 주행 평가를 거쳐 고객사의 니즈도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고객사마다 선호하는 요구사항이 달라 각 사별로 특화된 핵심부품 개발과 공급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해외 고객사들은 엔지니어를 중심으로 대규모 인원을 현지에 파견하고 있다. 유럽지역 고객사들은 현대모비스가 올해 양산 예정인 차세대 제동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 같은 글로벌 고객사 초청 행사는 고객사 인근 지역에 구축한 현대모비스의 동계시험장에서 이뤄졌다. 스웨덴 동계시험장은 총 170만제곱미터(약 50만평)의 시험로에 눈길과 빙판 상황을 가정한 총 14개의 트랙을 갖추고 있다. 또 고객사의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조율할 전문 교정 수리 시설인 워크숍(Workshop)도 있다. 국내에서 약 7000킬로미터(km) 떨어진 북유럽 스웨덴
[FETV=김선호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3일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6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고액 납세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액 납세의 탑'은 연간 납부 세액이 1000억원을 처음 넘거나 과거 최고 납부액보다 1000억원 이상 증가하여 국가 재정에 크게 이바지한 기업에게 대통령 명의로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제60회 기념식에서의 수상은 2024년 사업연도 납세 실적을 기준으로 결정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위탁개발생산 경쟁력을 바탕으로 2024년 연결기준 연간 매출 4조5473억원, 영업이익 1조3201억원의 호실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지속적인 성장에 따라 2024년 사업연도분 법인세 총 3496억원을 성실히 납부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24년 '제58회 납세자의 날'에 '국세 이천억원 탑'을 수상한 데 이어 불과 2년 만에 납부 세액 규모가 1000억원 이상 확대되며 '국세 삼천억원 탑'을 수상하게 됐다. 이는 매년 가파른 실적 상승을 통해 국가 재정 확보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승호 삼성바이오
[FETV=장명희 기자] 강진 포근병원동행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정기적인 투석·항암·재활치료 환자, 보호자 동행이 어려운 1인 가구 등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단순한 이동 지원을 넘어 접수, 수납, 진료 동선 안내, 약 수령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는 ‘도어투도어(door-to-door)’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도입된 ‘신속 매칭 시스템’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용자가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문 병원동행매니저를 30분 이내에 배정하는 체계를 구축해 긴급 상황이나 당일 진료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지역 내 동행 서비스의 접근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높이는 핵심 장치로 평가된다. 포근병원동행은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한 전문 병원동행 매니저가 서비스를 수행한다. 매니저들은 병원 이용 절차 숙지, 개인정보 보호 교육, 응급 상황 대처, 고객 응대 예절 등 정기적인 직무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책임감을 강화하고 있다. 서비스는 환자 댁 방문부터 병원 출발, 진료 동행, 약 수령, 귀가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보호자에게는 진행 상황을 안내해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며, 어르신과 환자에게는 안전하고 편안한 진료 환경을 지원한다. 최근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