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석주원 기자] 넷마블이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의 스토리 시네마틱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세븐나이츠 주요 영웅 중 하나인 ‘레이첼’이 등장하는 스토리 시네마틱으로 요새를 두고 아일린과 레이첼이 날이 선 인사를 나누며 대치하는 순간을 담았다. 넷마블은 2014년 3월에 출시되어 모바일 RPG 시장을 이끌었던 세븐나이츠를 리메이크하고 있다. 리메이크 버전의 정식 게임명은 세븐나이츠 리버스로, 기존 스토리와 게임성을 계승하면서 최신 트렌드에 맞게 개선 중이다. 실시간 턴제 전투를 그대로 유지하되 기본 공격과 스킬 순서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 또한 과거 반복 플레이가 필요했던 부분은 과감히 줄였으며 세븐나이츠의 강점인 스킬 연출은 원작 영웅들의 콘셉트와 방향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3D에 맞춘 풍부한 연출에 주력하고 있다. 세븐나이츠의 풍부한 세계관을 보여주는 스토리는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 모두를 사로잡을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기존작이 일러스트와 말풍선으로 스토리를 표시했던 것과 달리, 리메이크작은 영웅들의 표정이 살아있는 컷씬과
[FETV=석주원 기자]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인피니트에서 서비스하는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가 정식 출시 2주년을 맞아 오는 26일 글로벌 공식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2주년 특별 방송은 한국,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지역에 동시 송출되며 한국은 10월 26일 19시 30분부터 카운트 다운을 시행, 20시부터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특별 방송에서는 캐릭터 시프티와 라피, 아니스가 MC를 맡고 라피와 아니스가 2주년 기념 특별 방송 한정 의상을 착용하고 등장한다. 이와 함께 2주년 기념 및 프리텐더 위성 발사 방송 콘셉트으로 구성된 2주년 회상, 다양한 데이터, 신규 업데이트 정보, 성우 및 개발팀 인터뷰 등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인기 아티스트와 협업한 2주년 기념곡이 발표되며 향후 대형 전시 등 특별한 이벤트 계획에 대한 소개가 이어진다.
[FETV=석주원 기자] 넥슨의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이 신규 보스 ‘아칸’을 업데이트 했다. 메이플스토리M의 첫 오리지널 보스 아칸은 총 3페이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페이즈가 변경되면서 새로운 전투 스타일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어둠에 사로잡혀 증오로 폭주하는 아칸의 일격을 피해 증오의 힘이 차오르는 것을 늦춰야 한다. 클리어 시 드롭되는 ‘검은 빛의 잔재’, ‘타락의 상징’ 등의 아이템 중 ‘타락의 상징’ 아이템을 사용해 신규 장비 ‘엠블렘’을 제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메이플스토리M 8주년 이벤트 ‘메이플M 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11월 7일까지 제한 시간 내 팬의 요구에 따라 멤버 및 포즈를 배치해 사진 촬영을 진행하면 촬영 성공 시간에 따른 점수를 획득할 수 있고 최종 점수에 따른 ‘8주년 기념 코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사냥으로 수집한 아이템을 활용해 ‘드림 밴드’의 레벨을 높여 나만의 ‘드림 밴드 의자’를 만들 수 있는 ‘메이킹 드림 밴드’가 11월 21일까지 진행된다. 같은 기간 수련 단계에 따라 경험치 보상을 얻을 수 있는 ‘8주년 폭풍성장의 수련장’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한편, 업데이트 후 최초 접속 시
[FETV=석주원 기자] 넷마블이 26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파리의 ‘브롱냐르 궁’에서 개최되는 ‘2024 프랑스 K-박람회’에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를 출품한다. 올해로 3년차를 맞아 유럽 권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2024 프랑스 K-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한류 종합 행사다. 관계 부처 간 협업을 통해 ▲농식품 ▲수산식품 ▲소비재 등 연관산업의 유망 제품·서비스와 K-콘텐츠의 해외 동반 수출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박람회에 대표 게임 콘텐츠로 출품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현장에서 특별관을 운영한다. 특별관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는 체험존과 게임 포스터를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는 '뜯어가는 포스터존', 게임 관련 '굿즈 전시존' 등으로 구성됐다. 넷마블 관계자는 “K-콘텐츠의 대표적인 IP 확장 사례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통해 K-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8일 글로벌 정식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FETV=석주원 기자] 넥슨게임즈가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RX'의 티저 이미지를 25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플레이어를 기대에 찬 눈빛으로 바라보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아낸다. 프로젝트 RX는 지난해 4월 태스크포스(TF)로 출범했다. 이후 기획의 완성도와 게임성을 향상하기 위한 담금질을 거쳐 올해 8월 1일 RX스튜디오로 승격됐다. '블루 아카이브'의 한국 및 글로벌 서비스를 총괄한 차민서 PD가 RX스튜디오의 PD를 맡고 있으며, 블루 아카이브의 캐릭터 디자인 및 일러스트를 담당했던 유토카미즈(YutokaMizu)가 아트 디렉터(AD)를 맡았다. 프로젝트 RX는 몰입감 있는 스토리텔링에 기반하여 캐릭터와의 교감을 즐길 수 있는 서브컬처 게임이다.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 콘텐츠가 특징으로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고품질 3D 그래픽으로 생동감 넘치는 세계관과 캐릭터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넥슨게임즈는 최근 전사 조직을 개편하면서 서브컬처 게임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IO본부’를 신설했다. IO본부에는 블루 아카이브의 라이브 개발을 담당하는 MX스튜디오와 신작 ‘프로젝트 RX’를
[FETV=석주원 기자] 그라비티의 태국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테크(Gravity Game Tech, GGT)가 오는 26일 오프라인 라그나로크 e스포츠 축제 ‘RAGNAROK FESTA(라그나로크 페스타)’를 개최한다. 라그나로크 페스타는 지난해 ROS 2023에서 우승을 차지한 지역인 태국을 개최 장소로 선정, 26일 하루 동안 태국 방콕에 위치한 센트럴 랏프라오 BCC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Ragnarok Stars 2024(ROS 2024)’, 라그나로크 클래식 ‘Ragnarok Classic Championship 2024(RCC 2024)’, 라그나로크 랜드버스 ‘Ragnarok Landverse Championship 2024(ROLC 2024)’ 3개 타이틀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가 펼쳐진다. 총상금 규모는 약 950만바트(약 3억9000만원)에 달한다. 먼저, ROS 2024는 7개 지역 총 6개 팀이 7vs7 토너먼트를 치른다. 글로벌 우승을 차지한 1위 팀에는 상금 2만5000달러(약 3400만원), ROS 2024 코스튬과 함께 부상으로 우승 트로피, Razer 게이밍 세트를 수여한다. RCC 2024 결승전
[FETV=석주원 기자] 컴투스가 모바일 캐주얼 게임 ‘미니게임천국’에 신규 미니게임 ‘갈랑말랑’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갈랑말랑은 웨이퍼, 초콜릿, 마카롱 등 달콤한 과자 모양 발판이 등장하는 미니 게임이다. 화면을 터치해 캐릭터를 점프시켜 다음 발판으로 착지해 나가며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밟은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무너지거나 늘어났다 줄어드는 등 발판마다 다양한 효과가 있어 다음 발판을 주시하며 점프하는 것이 관건이다. 또한 전용 푸드 아이템으로 추가된 ‘솜사탕’, ‘땅콩버터’를 활용하면 공중 이동 및 발판 파쇄, 자석 모드 발동 등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마들렌을 모티브로 한 ‘셸리’를 비롯해 ‘오르니’, ‘엔스’, ‘꼬무링’ 등 ‘갈랑말랑’에서 선택 시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신규 캐릭터 4종도 추가됐다. 이 밖에도 실시간 PvP 콘텐츠 ‘듀얼 매치’에 ‘친선전’ 시스템이 도입됐다. 기존에는 대결 유저와 게임이 랜덤 배정됐다면 친선전에서는 친구들과 1 대 1 대결이 가능하고, 미니게임 종류, 캐릭터, 푸드 레벨 등 다양한 옵션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듀얼매치는 오는 31일 첫 정규 시즌을 마무리하고 11월 1일부터
[FETV=석주원 기자]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가 개발한 ‘쿠키런: 모험의 탑’이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의 구글플레이 전시 부스에서 이용자들을 만난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구글플레이 전시 부스를 통해 지스타에 출전한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지난해 지스타와 올해 6월 정식 출시에도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 지스타에서는 13만 명 이상이 쿠키런: 모험의 탑 시연존에서 게임을 체험하고 현장 굿즈도 빠르게 전량 소진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 쿠키런: 모험의 탑은 지스타를 찾는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글플레이 부스 내에 마련되는 체험존에서는 도전적인 4인 협동 모드인 ‘레이드 모드’와 혼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를 체험해볼 수 있다. 현장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무대 이벤트로 ‘길드 대항전’과 ‘인플루언서 대전’도 진행한다. 길드 대항전에서는 사전 선발된 6개 길드가 4인 레이드 모드를 플레이해 최종 우승 길드를 가린다. 인플루언서 대전에서는 성대모사 달인으로 알려진 조충현, 몰래하는 ASMR의 원조인 조재원 등
[FETV=석주원 기자] 서브컬처 게임을 중심으로 중국 공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국내 게임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올해 8월, 중국의 게임 개발사 게임사이언스(Game Science)에서 개발한 3인칭 액션RPG ‘검은 신화: 오공’이 출시 2주 만에 1800만 장을 판매하면서 세계 시장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검은 신화: 오공은 중국의 고전 소설 ‘서유기’를 배경으로 주인공 손오공의 원작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흔히 ‘소울라이크’로 불리는 하드코어 액션게임으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전반적인 난이도는 그보다 낮아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여기에 뛰어난 그래픽과 화려한 연출, 사운드 등이 접목되면서 좋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 게임의 성공은 검은 신화: 오공이 처음이 아니다. 중국은 이미 수년 전부터 서브컬처 게임 시장에서 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2020년 출시된 중국 호요버스의 서브컬처 게임 ‘원신’은 역대 모든 플랫폼 게임을 통틀어 최고의 1년 누적 매출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호요버스는 ‘붕괴: 스타레일’, ‘젠레스 존 제로’ 등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전 세계 서브컬처 게임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비단 호요버스가 아니더라도 현재
[FETV=석주원 기자] 넥슨이 24일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의 아이돌 프로젝트 ‘엘스타’ 시즌2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돌이 된 ‘엘소드’ 캐릭터들을 게임 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4년만에 신곡으로 컴백한 ‘엘스타’가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주간 1위에 도전하는 콘셉트의 이벤트 던전 ‘엘스타 2 음악 방송!’을 공개했다. 음악에 맞춰 커맨드를 입력해 멋진 춤을 추면 ‘어필 게이지’를 얻으며 ‘어필 타임’을 3번 달성해 획득한 ‘[코보] 음악방송 트로피’로 ‘엘스타 2 무대 의상’ 아바타와 ‘[아리엘] 엘스타 2 스킬 컷인(Ver.베이직) 큐브’ 등 다양한 보상을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휴식처 ‘엘스타 특설 무대’도 추가했다. ‘엘스타’ 멤버들이 선보이는 멋진 무대를 3분 동안 감상하면 보스 데미지와 방어력이 증가하고 추가 던전 적응력 효과를 주는 ‘아이돌의 미소’ 버프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엘스타’ 멤버 16인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프로필에는 멤버마다 각 유닛에서 맡고 있는 역할과 키, 취미와 특기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으며 감동적인 배경 이야기와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