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가 올해 12주년을 맞았다. 수 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생겨나고 있는 현실 속에서 10년 이상 롱런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소비자와 창업자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는 뜻이다. 피자알볼로의 롱런 비결을 하나 꼽자면 확고한 철학과 목표를 가지고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 피자알볼로를 창업한 이재욱 대표와 이재원 부사장은 ‘어머니가 해주신 집밥 같은 피자’ 를 만들어, 100년 가는 장인가게를 만드는 것을 경영철학이자 비전으로 삼으며 브랜드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 2005년 동네 작은 피자 가게로 시작한 피자알볼로는 현재 전국 270여개의 매장을 가진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이제
“내 안의 성공 에너지를 싹틔우는 아홉 마법사”라는 부제가 있는 이 책은 성공 에너지를 싹틔우는 어린왕자의 이야기이다. 상상력을 원천으로 어린왕자가 아홉 명의 멘트를 만나며 시련을 극복하고, 역경을 이겨내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는데, 우리의 삶에서 꼭 생각해 봐야 할 중요한 ‘마음, 꿈, 웃음, 상상력, 배움, 인생에 대한 응원, 신념, 기쁨, 부’ 등 아홉 가지의 요소를 벤토링 받을 수 있다. 이 책에는 진리를 찾아 나선 어린 왕자에게 ‘마음, 꿈, 웃음, 상상력, 배움, 인생에 대한 응원, 신념, 기쁨, 부에 대한 철학’ 등의 가르침을 주는 아홉 멘토가 등장한다. 이 아홉 주제는 저자가 선정한 우리의 삶에서 꼭 곱씹어보아
지난 7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으로 추진 중인 <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육성사업> 의 일환으로 “2017년 스포츠 창업 액셀러레이터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했던 (재)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센터장 이재훈)가 9월 13일(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된 경북대학교 컨소시엄 [경북대학교 스타트업지원센터(센터장 김현덕), 빅뱅엔젤스㈜(대표이사 황병선), 컴퍼니비㈜(대표이사 엄정한)]과 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준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 스포츠융복합산업 분야 창업 붐 조성과 투자유치를 통한 성공창업 확산을 목적으로 대구TP가 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코레일(사장직무대행 유재영), 코레일유통(사장 유제복)과 함께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18일 동안 대전역 맞이방에서 농공상융합형 우수제품 전용 판매·홍보관 「농식품 찬들마루」 한가위 특판 행사를 개최한다.농식품부와 aT는 농업의 부가가치 제고와 중소식품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2012년부터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을 선정·육성하고 있으며, 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 전용판매장(농식품 찬들마루) 개설 지원뿐만 아니라, 유통업체 바이어와의 1:1 상담회 개최, TV홈쇼핑 입점 지원, 국내외 식품박람회 참가 지원 등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의 시장경쟁력
식품업계도 원소스 멀티유즈(One-Source Multi-Use)가 대세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원소스 멀티유즈를 적극 활용하며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GS25가 지난 7월 출시한 대게딱지장이 SNS에서 이슈가 되면서 생산이 판매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대게딱지장은 출시 후 현재까지 약 2달 간 100만개가 판매되며 고객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점포에 입고되자 마자 판매가 되면서 점포에서 구매하기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이에 GS25는 혼밥족을 위해 출시되었던 대게딱지장을 보다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대게딱지장 삼각김밥과 도시락을 개발하고 있다. 이달 마지막 주 출시
우리는 성공을 꿈꾸지만 행복을 함께 안고 가려고 하지는 않는다. 마치 성공만 하면 행복해질 것이라 믿고 끝없이 성공만을 추구한다. 성공이 인생의 목표가 될 수는 있어도 그것이 능사는 아니다. 성공을 위해 포기해야 할 것도 있고, 그 과정이 아플 수도 있다. 그러나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성공은 언젠가 행복이라는 인생의 최대 명제를 빼앗아 갈 수 있다. 그러나 행복을 지키면서 성공하기란 쉽지 않다. 행복하고자 하는 것들은 왜인지 성공하기 위해 하는 행동과는 동떨어져 보이고, 성공하면 행복해질 것이라 믿으니 성공하기 위해서 행복을 접어두는 선택을 하곤 한다. 행복이 나중에 돌아올 것이라 막연히 믿고 잠시 접어두어도 되는 것
글로벌 성인용품 브랜드 (주)텐가코리아(대표 마노 요헤이)와 성교육 사단법인 푸른 아우성(대표 구성애)이 함께 성 관련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나의 토크 콘서트-20대, 성을 말하다’ 라는 주제로 23일 오후 4시부터 서울시 서교동의 케이아트 디딤홀에서 진행된다. 방청 인원은 50명이다.구체적인 신청 방법은 온오프믹스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푸른 아우성 교육팀장 겸 성교육 웹툰 작가로 활동 중인 이충민 작가와 푸른 아우성 소속 유지영 강사가 전문가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며, 일반인 패널로는 ‘WOORI 성교육 채널’ 운영 멤버들이 함께 참가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텐가코리아와 푸른 아우성은 이번 행
2016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에서만 약 3조 원이 ‘사회 공헌 시장’ 에 지출되었다. 하지만 여기에 돈을 많이 쓰는 기업의 평판이 좋아졌다거나 이를 통해 사회문제가 개선되었다는 얘기는 듣기 어렵다. 다시 말해 돈이 잘못 사용되고 있다는 뜻이다. CSV, 공유 가치 창출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이며 기업이 자사의 핵심 역량을 토대로 사회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기획하는 방법이다. 기업은 그동안 사회에 피해를 주더라도 우선 자신의 이익을 낸 후에 이를 무마하려 했으나 이제 구태를 버려야 할 때가 됐다. 최근 출간된 <CSV, 기업은 어떻게 공유 가치를 만들 수 있는가>에서는
다이어트를 해 본 사람은 배고픔을 참는 것이 얼마나 힘든 고통인지를 안다. 결국 많은 사람들이 중도에 포기해 버린다. 설사 고통을 참고 끝내 목표 체중에 도달해도 기쁨은 잠시뿐이다. 당신이 잠깐 방심하는 사이 그토록 힘들게 뺀 살은 금세 제자리를 찾는다. 평생 소비자 행동 및 식습관을 연구한 코넬대학교 식품 브랜드 연구소 소장 브라이언 완싱크 교수는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많이 먹게 되는 원인을 밝히고, 보다 적게 먹을 수 있는 새로운 다이어트 환경을 제시하는 책 <슬림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 책을 서울대 푸드 비즈니스 랩 소장인 문정훈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와 서울대 푸드 비즈니스 랩 연구원들의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