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현호 기자] 포스코건설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하 진흥원)이 5일부터 10일까지 필리핀 수도 마닐라로부터 남쪽으로 110km 떨어진 바탕가스市에서 ‘글로벌 하모니(Global Harmony)’한국문화교류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포스코건설과 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포스코 1% 나눔재단과 필리핀주재 한국문화원이 후원하였으며 4월29일 출범한 제9기 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 31명(이하 해피빌더)과 현지봉사자 13명이 참여했다. 포스코건설과 진흥원은 5일부터 8일까지 바탕가스市 심롱(Simlong) 초등학교에서 23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K-POP댄스·합창·태권도·드론·소고춤·전통문화·창의과학 등 다양한 한국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9일에는 심롱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청 장학사를 비롯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문화체험공간인 크리에이티브룸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크리에이티브룸(Creative room)은 독서·놀이·시청각 자료 감상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복합문화체험공간으로 포스코건설과 진흥원이 7월초부터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 향상을 돕기 위해 준비해 왔다. 또 크리에이티브룸에 필요한 도서, K-Pop 및
[FETV=김윤섭 기자]월요일인 12일은 제9호 태풍 '레끼마(LEKIMA)'의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는 오후에 비가 그치겠으나 일부 중부지방은 13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북부, 충남 서부, 전라도, 제주도 등은 12일부터 13일 오전 6시까지 10∼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경기 북부, 제주 산지 등에서는 많게는 6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다. 강원(영서 북부 제외), 충청(충남 서부 제외), 경남 서부 내륙 등에서는 5∼20㎜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6.1도, 인천 24.7도, 수원 27.7도, 춘천 25.2도, 강릉 24.8도, 청주 28.5도, 대전 27.8도, 전주 27도, 광주 26.8도, 제주 27.6도, 대구 26.6도, 부산 27.3도, 울산 26.1도, 창원 27.2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9∼35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낮에 32도까지 오르겠고
[FETV=조성호 기자]기상청은 토요일인 내일(10일)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가운데 서울은 낮 기온이 최고 37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진다고 전망했다. 아침 최저 기온은 23~26도, 낮 최고 기온은 29~37도로 예보됐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지역에는 낮 한 때 5~40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칠 수 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6도 △ 대전 26도 △대구 25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부산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제주 26도 △울릉도·독도 26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7도 △대전 36도 △대구 35도 △전주 35도 △광주 34도 △부산 32도 △춘천 36도 △강릉 32도 △제주 32도 △울릉도·독도 30도 등이다. 미세먼지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 동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1.0∼6.0m, 남해 1.0∼4.0m, 동해 1.0∼1.5m다.
[FETV=조성호 기자]◆문 대통령 개각 단행...조국 법무장관 등 장관급 10곳 인사 문재인 대통령은 현 정부 초대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낸 조국(54)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법무부 장관에 내정하는 등 10곳의 장관급 인사를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문 대통령은 4명의 장관과 6명의 장관급, 1명의 차관급 인사를 교체하는 내용의 인사를 단행했다고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이 9일 발표했다. 이번 개각은 7명의 장관을 교체한 지난 3·8 개각 이후 154일 만이다. 강경화 외교·김현미 국토교통·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등 문재인 정부 초대 장관은 유임됐다. 고 대변인은 "정부의 개혁 정책을 일관성 있고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데 역점을 뒀다"며 “오늘 개각으로 문재인 정부 2기 내각이 사실상 완성됐다"고 말했다. ◆은성수 수출입은행장, 신임 금융위원장 내정 신임 금융위원장에 한국수출입은행 은성수 행장이 내정됐다. 청와대는 은 행장을 신임 금융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한다고 9일 밝혔다. 은 신임 금융위원장 후보는 지난 1961년 전북 군산에서 태어나 군산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하와이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진출한
[FETV=조성호 기자]기상청은 금요일인 9일 전국이 구름많고 중부지방과 경북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또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차차 확대되면서 오늘 오후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아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은 이날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겠다. 중부지방과 남부내륙, 제주도 산지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낮 한때 5∼50㎜ 안팎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32~35도로 예보됐으며, 서울과 대전, 대구 등지는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은 "전국에 폭염 특보가 발표돼 이번 주 동안 낮 기온이 33도 이상, 동해안과 내륙은 35도 이상으로 오르며 매우 무더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동해안 지역은 10일부터 동풍이 불면서 기온이 차차 낮아져 폭염 특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 당분간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서부 전 해상, 서해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동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남해 0.5∼4.0m,
[FETV=김현호 기자] 포니정재단이 후원하고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이 주최하는 ‘제4회 민연 젊은 한국학 아카데미(RIKS Academy’)가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한국학관에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개최됐다. 신진 한국학 연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학술의 장인 ‘민연 젊은 한국학 아카데미’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올해에도 국내외 한국학 분야 대학생 20여명이 참여해 각자 연구와 관련 있는 주제를 발표하여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 및 연구발표와 더불어 3일차인 7일에는 국립중앙박물관 답사도 진행됐다. 모든 순서는 한국어로 진행됐으며 참가가의 발표 중 완성도가 높은 연구는 내용 보완 후 학술지 ‘민족문화연구’에 게재될 예정이다. 포니정재단과 민족문화연구원은 한국학의 세계화를 위해 국내외 한국학 연구자들의 교류와 연구를 활성화고자 2016년부터 개최해온 ‘민연 젊은 한국학 아카데미’를 비롯해 해외 신진 한국학자를 국내로 초청해 민연 소속 연구교수 자격을 부여하고 연구와 출판을 지원하는 ‘포니정 펠로우십(Pony Chung Fellowship)’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포니정재단은
[FETV=조성호 기자]금요일인 9일 낮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중부 내륙과 남부 내륙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예보됐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 최저기온 23~27도, 낮 최고 기온 31~35도로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돼 있고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아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전국이 구름이 많고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남부 내륙에는 오후에 곳에 따라 5~5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제주도 앞바다, 서해 남부 남쪽 먼바다,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동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3.0m, 남해 0.5~4.0m, 동해 0.5~1.5m다.
[FETV=조성호 기자]◆삼성전자, ‘마술봉으로 진화된 S펜’…갤럭시노트10 공개 ‘갤럭시노트10’이 전격 공개됐다. S펜은 마술봉으로 한층 진화됐으며 노트 시리즈 최초로 2가지 크기의 모델이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7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센터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9’를 열고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10’을 공개했다. '갤럭시 노트10'은 노트 시리즈 최초로 6.3형‧6.8형 디스플레이로 두 가지 모델이 출시된다. 특히 6.8형은 역대 최대 디스플레이다. '갤럭시 노트10'은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화이트, 아우라 블랙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오는 23일부터 전 세계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차, 추석 맞이 시승 이벤트 실시 현대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신형 쏘나타, 혼라이프 SUV 베뉴 등 10개 모델 총 300대를 지원하는 추석 맞이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해로 10년째 진행되고 있는 본 이벤트는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즐겁고 편안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무상으로 차량을 지원함으로써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시승 이벤트 대상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FETV=조성호 기자]오늘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라는 절기의 이름이 무색하게 한낮 기온이 대부분 3~34도 안팎까지 오르는 폭염이 이어지겠다. 밤에는 열대야가 지속되겠다. 기상청은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되고 곳에 따라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중부 지역을 포함한 대부분 지역은 평년보다 2도 가량 기온이 오르겠다. 비구름의 영향으로 내륙 곳곳에는 소나기가 예고됐다. 천둥·벼락을 동반한 최대 70mm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주요지역 낮 최고 기온 서울 33도, 춘천 33도, 대전 35도, 대구 35도, 광주 34도, 부산 31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과 ‘좋음’ 사이에 머무르겠다.
[FETV=김현호 기자] 쌍용건설이 6~7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파크에서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 약 130명을 대상으로 ‘꾸러기 여름 캠프’ 행사를 진행했다. 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여름 캠프는 워터파크 물놀이를 비롯해 1인 경주용 자동차 고카트 체험과 하강레포츠시설인 집라인, 레이저건 서바이벌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 어린이의 안전 최우선의 원칙에 따라 전문강사의 안전교육 하에 장비착용 및 안전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4~5명당 1명의 안전요원 24시간 배치 ▲이동시 출고된 지 3년 미만의 버스 탑승 ▲교통안전공단 조회를 통한 무사고 운전기사 배치 ▲ 부모들이 자녀들의 활동상을 상시로 확인할 수 있도록 SNS를 통한 사진 공유 등에 각별한 신경을 쓴 것도 특징이다. 이번 여름 캠프에 참가한 양유주 어린이(12)는 “미끄럼 타고 물장구치고 물싸움 하고 더위를 느낄 새 없이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며 “이런 행사를 마련해준 아빠 회사에 감사하고, 이번 캠프에서 새롭게 사귄 언니, 동생들과 다음 캠프에서 꼭 다시 만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두 딸 아이의 학부형이 된 포항신항 스웰 개선대책 시설공사 현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