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우 기자] 풀무원샘물은 올해 프로 축구팀 포항스틸러스(사장 김상락)와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경북 포항시 포항스틸러스 사무국에서 열린 공식 후원 협약식에는 풀무원샘물 백동옥 대표, 포항스틸러스 김상락 사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먹는샘물 시장 속 스포츠 마케팅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풀무원샘물의 제품력과 브랜드 가치를 토대로 포항스틸러스와 함께 스포츠 활동 및 일상 속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풀무원샘물은 올 한해간 10만 병 이상 규모의 풀무원샘물 제품을 포항스틸러스에 지원한다. 후원 제품은 ▲무라벨 풀무원샘물 500ml ▲하루귀리 500ml ▲브리지톡 라임 500ml 3종이다. 여기에 포항스틸러스의 홈구장인 포항스틸야드에 설치된 전광판, 경기 전후 공식 기자회견장 마이크 등 다양한 곳에서 풀무원샘물을 노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풀무원샘물 백동옥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포츠 선수들을 비롯한 많은 고객에게 스포츠 활동과 일상 속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고, 풀무원샘물의 제품력까지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 주] 사업방향과 전략, 그리고 지난 기간 동안의 성과에 따라 임원 승진과 퇴임이 결정되곤 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며 완성된 임원 배치와 조직은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대한 대응방안이자 생존전략이다. 이에 FETV는 고강도 인사혁신을 단행한 롯데그룹의 2026년 인사와 조직개편을 살펴보고 그 안에 담긴 의미와 전략을 파악해보고자 한다. [FETV=김선호 기자] 롯데그룹은 2026년 정기인사에서 사업군별 ‘작은 전략실’로 불렸던 HQ 체제를 폐지했고 그 과정에서 부회장 직급의 임원이 모두 용퇴했다. 기존 부회장 직급의 임원은 롯데지주를 비롯해 각 사업군HQ를 이끌며 사실상 ‘그룹의 체질전환’을 이끌었던 주요 인물이었다. HQ 체제가 폐지됨에 따라 롯데그룹의 컨트롤타워인 롯데지주의 지배력이 더욱 커진 것으로 보인다. 각 계열사는 그동안 사업군HQ 조직을 거친 후 롯데지주의 최종 승인을 받는 구조로 의사소통을 해왔다. 그러다 올해부터 계열사에서 롯데지주로 바로 이어지는 형태가 됐다. 특히 부회장 직급의 임원이 사라지면서 그 아래 사장, 부사장, 전무, 상무가 각 계열사의 신임 대표에 올랐다. 2026년 정기인사에서 계열사 대표 중 사장으로 승진한 임원
[편집자 주] 전 세계적으로 독자적인 AI 모델 구축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도 이 흐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이재명 정부가 한국형 AI 모델 구축을 공식화하면서, 다양한 기업과 단체들이 ‘K-AI 모델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전략을 마련 중이다. FETV는 이번 프로젝트의 유력 후보군과 각자의 강점, 전략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 [FETV=신동현 기자] 업스테이지가 정부 주도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평가를 통과한 3개 팀에 포함됐다. 2020년 김성훈 대표가 설립한 업스테이지는 문서 인식 AI를 시작으로 자체 대형언어모델(LLM) ‘솔라(Solar)’를 개발하며 설립 5년 만에 국가대표 AI 정예팀으로 선정됐다. ◇설립 5년만에 문서 AI→대형 LLM 개발 달성 업스테이지는 2020년 10월에 전 네이버 클로바 AI 헤드이자 홍콩과기대 교수였던 김성훈 대표와 네이버 클로바 출신 일부 개발진이 함께 설립했다. 2021년에 문서 인식과 추천, 의미 기반 검색을 중심으로 한 AI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카글 대회에서 총 10회의 금메달을 수상했다. 카글(Kaggle) 대회는 전 세계 데이터 과
[FETV=이신형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포스코퓨처엠이 같은 날 동시에 올해 첫 공모채 모집 계획을 밝힌 가운데 최근 결정된 발행 총액과 금리 등에서 격차가 확인됐다. 양사 모두 연초 효과로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최종 조건에서는 업황과 차입 성격 등에 대한 시장의 판단이 엇갈렸다는 평가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9일 2500억원 규모 공모채 발행을 예고했다. 양사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5000억원까지의 공모채 증액 가능성을 시사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수요예측 흥행에 따라 발행총액을 5000억원으로 두배 늘렸다. 반면 포스코퓨처엠의 증액 규모는 4500억원에 그치며 상단인 5000억원 증액에는 이르지 못했다. 표면적으로만 보면 양사 모두 연초 공모채 시장의 수혜를 입었다. 실제로 양사 모두 모집액을 웃도는 수요예측 주문을 확보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다만 증액 폭과 금리 결정 과정에서는 시장의 평가가 분명하게 갈렸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경우 수요예측에서 총 3조2300억원의 주문이 몰리며 원래 모집액의 12배가 넘는 자금이 유입됐다. 각 회차별 경쟁률 역시 ▲130-1회 ‘12.8:1
[편집자 주] 전국 광역자치단체 산하 개발공사들은 도시개발과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성장의 기반을 구축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하지만 인구 감소, 재무 부담 확대 등 경영 여건이 변화하면서 사업 모델과 재무 구조 전환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이에 FETV는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평가 결과를 토대로 각 개발공사의 현황과 구조적 과제를 짚어보고자 한다. [FETV=박원일 기자] 전북개발공사가 주택 개발을 넘어 에너지와 공공 인프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는 상황에서 재무 구조 관리라는 또 다른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분양 회복으로 실적은 개선됐지만 ‘공공임대 확대’와 ‘개발사업 선투자’가 이어지면서 현금흐름과 차입 부담 관리가 중단기 재무 안정성을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전북개발공사는 택지 개발과 공공주택 공급을 근간으로 사업을 영위해 왔으며 매출의 상당 부분이 분양 수입에 연동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임대주택 운영 비중을 높이고 해상풍력과 태양광 등 에너지 사업까지 병행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이 같은 사업 전략 변화는 중장기 성장 기반을 넓히는 동시에 재무 구조에는 새로운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FETV=이건우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자체 여행 콘텐츠 프로그램인 ‘로컬이 신세계’를 통해 대한민국 전통장 분야의 대표 장인인 기순도 명인과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나만의 장 만들기’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달 14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으며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설 선물 판매 데스크에서 신청할 수 있다. (2인 기준 125만원) ‘로컬이 신세계’는 신세계백화점이 우리 지역의 미식과 문화, 장인정신, 헤리티지를 발굴해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여행 콘텐츠 프로그램이다. 오는 3월 전남 담양에 위치한 기순도 명인의 장고(장을 보관하는 장소)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명인이 수십 년간 지켜온 전통 방식 그대로 메주를 다듬고 염수를 넣어 장을 담그는 과정에서 시작된다. 참여 고객은 20리터 장독에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명패를 달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장’을 빚게 된다. 이후 약 3개월간의 숙성 기간을 거쳐 간장과 된장을 가르는 ‘장 가르기’ 과정까지 직접 참여하고, 다시 약 9개월여의 추가 숙성을 거쳐 장 만들기의 전 과정을 마무리한다. 장을 담그는 날(3월)과 가르는 날(6월)에는 지역 대표 식재료로 명인
[FETV=이건우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예비 신혼부부 고객 수요 증가세에 발맞춰 올해 ‘웨딩 페어’ 프로모션 혜택을 더욱 강화한다. 롯데하이마트 ‘웨딩 페어’는 결혼식장 계약서 등을 통해 결혼을 증빙하면 상품 할인, TV, 청소기, 전기밥솥, 노트북 등 주요 대형 가전, 생활·주방가전, IT가전 등 행사품목에 대한 구매 금액대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롯데하이마트는 웨딩 성수기를 미리 대비해 오는 1월 말까지 행사상품 2% 할인, 구매 금액대별 최대 3% 할인을 더해 연중 최대인 총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최근 3년(2023~2025년) 가전 판매 동향을 살펴본 결과, 예비 신혼부부들의 평균 가전 구매 비용이 1000만원 이상일만큼 구매 금액대가 큰 점을 고려해 구매 금액대별 할인 혜택을 확대했다. 또한 ‘웨딩 페어’는 ‘브랜드 위크’, 즉시 할인, 금액대별 혜택 등 롯데하이마트가 기존 고객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들과도 중복 적용이 가능해, 더 풍성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렇게 올해 들어 강화한 프로모션에 대해 고객 반응도 긍정적이다. 올해 들어(‘26년 1월 1일부터 19일까지) ‘웨딩 페어’ 매출은 전
[FETV=신동현 기자] 네이버가 팀네이버 역량 통합과 부문 간 시너지 강화를 위해 새로운 C레벨 리더 3명을 선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오는 2월 1일자로 적용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김범준 COO, 김희철 CFO에 이어 김광현 검색 플랫폼 부문장, 유봉석 정책/RM 부문장, 황순배 HR 부문장을 각각 C레벨로 선임하는 새로운 리더십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AI 에이전트, 피지컬 AI, 웹3 등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신규 사업 모델 발굴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김광현 검색 플랫폼 부문장은 CDO(Chief Data & Contents Officer, 최고 데이터·콘텐츠 책임자)로 선임된다. 김 CDO는 네이버 전반에 축적된 사용자 데이터와 콘텐츠를 통합·고도화해, 네이버 앱과 주요 서비스 전반에 차별화된 AI 에이전트 경험을 구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중·장기적인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유봉석 정책/RM 부문장은 CRO(Chief Corporate Responsibility Officer, 최고 책임경영 책임자)로 선임된다. 유 CRO는 대외 환경 변화에
[FETV=박원일 기자] 서울 강서구 첫 ‘래미안’ 단지가 다음 달 분양을 시작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월 중 강서구 방화동에 ‘래미안 엘라비네’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방화6구역을 재건축해 지하 3층~지상 16층, 10개 동, 55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일반분양은 276가구(전용면적 44~115㎡)다. 이 단지는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 공항시장역과 5호선 송정역과 가깝다. 여의도역까지 20분대, 신논현역까지 30분대에 갈 수 있다. 마곡 업무지구가 한 정거장 거리에 있으며 LG사이언스파크, 롯데, 코오롱, 넥센, 에쓰오일 등 200여 기업이 모인 연구개발(R&D) 융·복합단지다. 작년에도 LG 인공지능(AI)연구원, 대한항공, 에어제타, 이랜드그룹, DL그룹 등이 입주했으며 근무 인원은 4만여 명이다. 단지 서쪽에는 김포공항이 있다. 단지 반경 1㎞ 이내에는 송정초, 공항중, 마곡중, 방화중 등 초·중학교와 공항고, 서울백영고 등 고등학교가 있다. 신방화역과 발산역 주변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골프 연습장, 도서관, 사우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며 대규모 복층 스카이 커뮤티니도 만든다. 오는 22일부터 마곡역 인근 원그로브
[FETV=신동현 기자] 엔씨소프트는 서울 강남경찰서에 '아이온2' 불법 프로그램 이용자 7명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12일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 이용자 5명을 형사 고소한 데 이은 2차 법적 조치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이번에 고소된 이용자들은 아이온2에서 허용되지 않은 불법 프로그램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며 계정 판매와 게임 재화 유통 등에 관여한 정황이 확인됐다. 회사 측은 이 같은 행위가 정상적인 게임 서비스와 운영을 방해하고 게임 내 경제 시스템을 훼손하는 중대한 위반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 출시 이후 건전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해 총 65회에 걸쳐 72만7748개의 운영 정책 위반 계정을 제재했다. 또한 라이브 방송과 공식 공지 등을 통해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 대응 현황과 추가 조치 계획을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안내해왔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2차 법적 대응 이후에도 불법 프로그램 근절을 위한 강도 높은 대응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현재도 불법 프로그램 사용이 의심되는 계정에 대한 모니터링과 분석을 진행 중이며 위반 사실이 확인될 경우 즉각적인 법적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엔씨소프트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