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코미디언 권진영이 “순수한 남편 때문에 고부갈등이 생길 뻔 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방송된 MBN ‘동치미’는 ‘내 편은 하나도 없다’라는 주제로 권진영 등이 출연해 남의 편 같은 배우자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권진영은 “순수한 남편은 나를 늘 최고라고 여기고 영원히 내 팬이라고 말하지만, 가끔은 지능형 남의 편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명절에 일이 있어서 좀 늦게 시댁에 갔다. 그래서 어머니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혼자 다 하셨던 터라, 죄송한 마음에 설거지라도 도와드리려고 하고 있었다. 그런데 뒤에서 남편이 ‘우리 진영이가 고생하네. 이러려고 나랑 결혼한 게 아닌데, 엄마 너무 하는 거 아니야?’라고 말해 당황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또 권진영은 “그 순간 시어머니의 표정을 봤는데, 완전 어두운 표정이셨다. 그리고는 어머니가 도련님을 불러서 남은 설거지를 시키셨다. 평소 도련님 성격이 깔끔한 편이라, 정리정돈은 늘 도련님이 도맡아 하는 편이다”면서 “나는 시댁 어른들 얼굴 보기가 민망한데, 남편은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래켰다. 권진영은 “사람들은 내가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그룹 백퍼센트 민우(33)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그가 생전에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백퍼센트 민우는 앞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얜 대구에 계신 저희 부모님이 키우는 #주리 라고해요~ 왜 주리인지는 나도 몰라요 아버지가 주리야~ 하고 부르실 때마다 왜 이렇게 웃긴지 모르겠어요 #그냥백구처럼생겨가지구선 #왜사람이름이야 #엄마도웃겨요 #주리야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퍼센트 민우는 풀밭에서 어느 개를 가리키며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특히 민우의 새하얀 치아와 잘생긴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에는 “주리-ㅎㅎ귀여워ㅜㅜ”, “지나가다 주리 봤음 좋겠네용ㅋㅋㅋ”, “오빠도 주리도 키여워~>_< ” 등 여러 댓글이 달렸다. 한편, 지난 2012년 데뷔한 그룹 백퍼센트는 지난해 1월 일본 데뷔 싱글 ‘하우 투 크라이’를 발매하며 일본 최대 레코드사인 타워레코드 시부야 점에서 데일리 종합차트 1위에 진입했다. 또한 오리콘 데일리 차트 7위를 기록하는 등 일본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알리며 왕성한 활동을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인터넷상에서 바른미래당 소속 장진영 변호사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아내가 무서울 때를 고백한 과거 방송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장진영 변호사는 앞서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아내가 저녁에 샤워하면 무섭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을 덜컥하게 하는 아내의 행동’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장진영변호사는 "우리 집사람은 주로 아침에 샤워를 한다. 그런데 어느 날은 저녁에 할 때가 있다"고 언급 했다. 이에 MC김원희는 "밤에 외출하시려고 그러나보다"라고 말을 했다. 그러나 장진영 변호사는 "그럴 때는 이제 긴장이 된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아직 40대 아니시냐. 그런데도 무섭냐"는 물음에 장진영변호사는 "굉장히 오래간만에 하면 괜찮다. 그런데 며칠 전 밤에 했는데 또 샤워를 하니까"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환 아나운서 역시 "컨디션이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지 않나"라고 장진영변호사를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진영 바른미래당 동작을 지역위원장이 26일 국회에서“안철수유승민만바라볼수없다”라며이들의용단을촉구하며서울시장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배우 곽도원이 외국어 연기의 어려움을 토로한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곽도원은 앞서 영화 '강철비'의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극중 맡은 '곽철우'가 그동안 영화에서 맡았던 배역 가운데 가장 똑똑한 역할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곽도원에게 "그동안 고위직을 많이 했는데, 이번 작품은 필모그래피 중 가장 똑똑한 캐릭터 아니냐"라며 "본인도 인터뷰에서 3개 국어를 능수능란하게, 중국어와 영어, 한국어를 한다고 말씀하셨다"라고 물었다. 이에 곽도원은 "너무 똑똑해서 힘들었다"고 하자, 정우성은 "영어 대사 찍은 다음날 홀쭉해져서 왔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곽도원은 "영어 대사를 하루 종일 외우고, 지쳐 쓰러져 잠이 든다. 그리고 잠에서 깨고 나면 까먹는다"며 한숨을 쉬어 다시 한번 현장을 폭소케 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26일 그룹 백퍼센트 민우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온라인상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룹 백퍼센트 민우가 별안간 이 세상과 이별을 고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오늘(26일) 민우의 소속사는 그가 사망한 소식을 전했다. 백퍼센트 민우는 최근 자신의 집에서 심장이 멎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급히 이송했으나 결국 세상을 떠났다. 특히 민우는 그룹의 가장 연장자로 자신 보다 어린 동료들을 잘 리드하며 성실한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이에 백퍼센트 민우의 지인들은 현재 실의에 빠져있다. 그룹 백퍼센트는 지난해 1월 일본 데뷔 싱글 ‘하우 투 크라이’를 발매하며 일본 최대 레코드사인 타워레코드 시부야 점에서 데일리 종합차트 1위에 진입했으며 오리콘 데일리 차트 7위를 기록하는 등 일본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알리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민우의 유족들은 조용히 그의 장례식을 치를 것이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26일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장진영(바른미래당) 변호사가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그가 최근 달라진 사람들의 정치의식을 언급한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방송된 MBN '동치미'에 출연한 장진영 변호사는 “지금까지는 ‘정치하는 사람들은 다 똑같고 투표해 봐야 그게 그거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다. 그러나 이번 (대통령 탄핵)사태를 통해 ‘나라 코가 석 자면 내 코가 석 자가 되네. 정치가 남의 일이 아니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 같다”라고 말을 했다. 이어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 때문에 가장 크게 손해 본 경우가 있느냐는 질문에 “지금 압도적으로 모든 면에서 영향을 받고 있다. 우리 가족도 모든 생활에 의욕이 없어졌다. 나는 퇴근하고 TV를 보기보다 아이들과 노는 것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집에 오면 뉴스만 보게 된다”라고 토로했다. 또 요즘 자신에게 가장 위로가 되는 것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장진영 변호사는 “요즘 영화도 자주 본다. 아마 뉴스를 통해 스트레스를 받고 도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도 모르게 영화를 보게 되는 것 같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배우 곽도원에 대한 네티즌들이 뜨거운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공개 연애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인터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곽도원은 지난해 12월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영화 ‘강철비’ 개봉 인터뷰에서 공개 연애에 대한 질문을 받은 후 “죽어도 안 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원래 하고 싶어서 공개한 것도 아니다. 빨리 장가나 가야지”라고 말했다. 앞서 곽도원은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춘 장소연과 2015년 열애를 인정 했다. 그 후 2년 동안 공개 연애를 하다가 지난해 5월 결별했다. 한편곽도원의소속사대표인임사라변호사가26일오전자신의SNS에곽도원이최근연희단거리패후배들로부터금품을요구받았다는사실을폭로를해눈길을끌고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최근 한반도를 뒤덮은 최근 최악의 미세먼지로 인해 미세먼지 마스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화창한 주말을 맞아 한반도에 역대급 미세먼지 수치가 기록돼 외출 시 미세먼지 마스크를 찾는 사람들이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에 마스크 구입 요령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미세먼지 마스크에는 ‘의약외품’, KF 표시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KF 문자 뒤에 붙은 숫자가 클수록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더 크지만 숫자가 높을수록 숨쉬기가 어렵거나 불편할 수 있으므로 그날 미세먼지 발생 정도를 고려해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 미세먼지 마스크는 일단 한 번 착용한 후에는 재사용하지 않고 새 제품으로 바꿔 써야 한다. 이어 일단 착용 후에는 마스크 겉면이 오염됐으므로 만지지 않아야 한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배우 신혜선이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결혼에 대해 언급한 인터뷰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출연한 ‘황금빛 내인생’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배우 신혜선은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고 “최근 친구들이 결혼을 많이 하더라. 나는 그냥 일이나 열심히 해야겠다. 결혼을 할 수 있을지 요즘 그게 참 의문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결혼에 대한 생각을 진지하게 해보지도 않았고, 결혼을 늦게 하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내가 결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신혜선은 “이상형은 계속 바뀌고 있어서 지금 딱 정해져 있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지금은 연기나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혜선은 최근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 여주인공 서지안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26일 인터넷상에서 배우 신은경이 빚을 갚지 못해 법원에 회생 절차를 진행 중인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녀와 법적 분쟁을 벌였던 전 소속사 대표의 발언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신은경의 전 소속사 런 엔테테인먼트 대표는 지난 2015년 12월 10일 기자회견을 열어 “더 이상 피해자가 없어야겠다는 생각에 소송을 시작했다”라며 “회사에 채무가 2억여 원이 있어서 당시 회사는 비상상태였다. 본인이 먼저 간곡히 애원해 하와이를 보내줬는데 1억이라는 돈을 쓰고 왔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신은경이 직접 인터뷰에서 내가 먼저 보내준 것처럼 말했는데 어이가 없었다”라고 말하며 당시 신은경이 하와이 여행 당시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앞서 소속사 대표는 2015년 11월 신은경이 2억 원의 채무를 갚지 않고 있다며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이 사건을 두고 양측이 수차례 공방을 이어오며 재판을 진행했지만 결국 양측의 합의로 끝났다. 한편, 신은경이 종합소득세를 비롯한 체납세 등 수억원의 빚을 변제하지 못하자 최근 법원에 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이에 법원은회생 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그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