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배우 곽도원에 대한 네티즌들이 뜨거운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공개 연애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인터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곽도원은 지난해 12월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영화 ‘강철비’ 개봉 인터뷰에서 공개 연애에 대한 질문을 받은 후 “죽어도 안 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원래 하고 싶어서 공개한 것도 아니다. 빨리 장가나 가야지”라고 말했다.
앞서 곽도원은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춘 장소연과 2015년 열애를 인정 했다. 그 후 2년 동안 공개 연애를 하다가 지난해 5월 결별했다.
한편 곽도원의 소속사 대표인 임사라 변호사가 26일 오전 자신의 SNS에 곽도원이 최근 연희단거리패 후배들로부터 금품을 요구 받았다는 사실을 폭로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