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화요일인 17일 전국에 청명한 가을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고 예보했다. 일부 지역에만 구름이 높게 끼겠다. 이런 날씨는 19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이날은 일부 내륙 지역에 안개가 낀 곳이 있다. 전남 장흥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90m에 그치고 있다. 강원 양구(160m), 충남 금산(170m), 경남 합천(270m) 등도 안개가 짙다.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9도, 수원 18도, 대전 19도, 대구 16도, 광주 20도, 부산 20도 등을 나타내고 있다. 햇볕으로 지표면이 가열되면서 낮 최고 기온은 23∼30도로 평년보다 다소 높겠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대전 28도, 광주 29도, 대구 28도, 부산 27도 등이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에서 0.5∼1.0m, 남해에서 0.5∼2.5m, 동해에서 1.0∼3.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2.0m, 남해 1.0∼3.0m, 동해 1.0∼4.0m로 예보됐다.
[FETV=김윤섭 기자]◆SK이노·LG화학 CEO 첫 회동 소득없어…“최고경영자 회동 통해실마리 찾아야” 전기차 배터리 기술·특허 침해 여부를 두고 소송전을 벌이는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처음으로 회동을 갖고 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시내 모처에서 만나 서로의 입장을 논의했다. 회동은 한 시간 남짓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회동은 그동안 평행선을 달렸던 양측의 CEO가 처음 만난 것으로 소송 합의 등의 결정은 이뤄지지 않았으며 서로의 입장을 설명하고 확인하는 자리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속옷·소파에서도 '라돈' 최대 29배 검출…계속되는 '라돈 사태'"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된 생활제품이 계속 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소파와 속옷에서도 라돈이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라돈은 국제암연구센터(IARC) 지정 1군 발암물질로 호흡기를 통해 폐암을 유발한다고 알려졌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6일 "한국수맥교육연구협회, 에이치비에스라이프, 내가보메디텍, 누가헬스케어, 버즈, 디디엠, 어싱플러스, 강실장컴퍼니 등
[FETV=김윤섭 기자]화요일인 내일(1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21도, 낮 최고 기온은 23∼29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에는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올라가고, 밤에는 지표면 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며 낮·밤 기온차가 크게 나타나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높이로 일겠고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0m, 남해·동해 1.0∼4.0m로 예보됐습니다.
[FETV=김현호 기자] 프로골퍼 임성재 선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사상 아시아 최초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후원사인 CJ대한통운의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도 큰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전했다. 사측은 전 세계 226개국 10억 가구 이상의 시청자들에게 글로벌 브랜드 ‘CJ Logistics’를 노출하며 최대 200억원 이상의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추정했다. 특히 지난해 미국 물류기업 DSC 등을 인수하며 글로벌 물류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CJ대한통운의 브랜드 이미지를 단숨에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후원사인 CJ대한통운은 전세계 226개국에 걸쳐 20여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돼 10억 가구 이상의 가정에 방송되는 PGA 투어 경기에서 CJ대한통운의 글로벌 브랜드 ‘CJ Logistics’가 노출되면서 최대 200억원 이상의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임성재 선수의 모자 측면과 왼쪽 가슴, 오른쪽 소매에 새겨진 CJ대한통운의 글로벌 브랜드 ‘CJ Logistics’가 노출되면서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가 극대화됐다고 회사는 전했다. 또 사측의 이미지가 단숨에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가다. 세계적인 골프 경기 무대에서 21세의 어린
[FETV=조성호 기자]KT와 현대자동차가 상용 전기버스 보급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커넥티드카 플랫폼 기술협력에 나선다. KT는 실시간 차량 위치, 차량 운행정보 등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관리하는 차량 통합관리서비스(FMS)를 전기차량(EV)의 특성에 맞게 고도화하고 이를 현대차 상용 전기버스에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KT는 현대자동차 등 14개 차량 OEM사에 통신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차량 통합관제서비스인 기가(GiGA) FMS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하고 차량 위치 관제, 차량 원격진단, 운행기록 관리(DTG) 등의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차 전기버스에 적용되는 KT 커넥티드카 플랫폼은 시내버스로 활용되고 있는 전기버스의 효율적인 관리 및 안정성 향상을 목적으로 개발됐다. 전기버스 내에 설치된 커넥티드카 단말을 통해 전기버스의 기본 점검 항목인 배터리 충전 현황, 배터리 상태, 주행 가능거리가 실시간으로 관제 시스템에 연동된다. 또 운행 중인 차량 위치 및 배차 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차량 이상 발생 시에는 오류코드 확인으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해 안전한 운행을 가능케 한다. KT 전기버스 전용 커넥티드카 플랫폼
[FETV=김윤섭 기자]월요일인 16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1.2도, 수원 21.4도, 춘천 18.7도, 강릉 16.3도, 청주 21.6도, 대전 21.6도, 전주 22도, 광주 21.7도, 제주 23.6도, 대구 18.1도, 부산 20.3도, 창원 20.1도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1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에 기온이 올라가고 밤에 떨어지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나는 곳이 많아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전라동부와 경남서부에는 아침까지 일부 지역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2.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0m, 남해·동해 1.0∼4.0m로 예보됐다. 이날 밤부터 동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의 바람이 매우 강하고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FETV=김창수 기자] ▲애플, 아이폰11 20일 공식 출시…1차 출시국 미공개 애플이 현지시간 10일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스티브잡스 극장에서 신형 아이폰 시리즈 ‘아이폰11’을 공개했다. 애플은 오는 20일 아이폰11 시리즈를 출시한다. 다만 이날 행사에서 1차 출시국은 공개되지 않았다. 아이폰11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3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명칭은 아이폰11, 아이폰11프로, 아이폰11프로맥스다. 가격은 각각 699달러, 999달러, 1099달러다. ▲성동조선해양, 마지막 기업 회생 시도 성동조선해양이 4차 매각을 통해 기업 회생을 시도한다. 창원지법 파산1부(김창권 부장판사)는 10일 성동조선해양이 제출한 회생계획안을 인가했다. 앞서 열린 관계인 집회에서 회생 담보권자와 회생 채권자 각각 97% 찬성으로 회생계획안을 가결했다. ▲한미약품, 3제 복합신약 국내 최초 중남미 진출 한미약품이 개발한 고혈압치료 3제 복합신약 2종이 중남미 시장에 진출한다. 한국의 고혈압치료제 중 3가지 성분을 하나로 합친 3제 복합신약이 이 시장에 진출하는건 한미약품이 최초다. 한미약품은 멕시코의 중견 제약기업인 실라네스(SILANES)社와 고혈압치료제 ‘아모
[FETV=송현섭 기자] AIA생명이 ‘(무)실속 하나로 건강보험II’에 급성심근경색증·뇌출혈 진단시 생활자금을 주는 ‘(무)2대질병 생활자금특약(갱신형)’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 특약은 2대 질병 진단시 주계약에서 일회성 진단급여금을 받고 추가로 5년간 매달 200만원까지 생활자금을 준다. 보험기간 급성심근경색증·뇌출혈 진단이 확정되면 그 해에 12개월 동안 생활자금을 지급하고 이후 5년까지 매월 최대 200만원을 지급한다. 다만 계약일부터 1년이내 진단시 월 생활자금은 100만원까지로 한정된다. AIA생명에서 지난 2018년 선보인 (무)실속 하나로 건강보험II는 급성심근경색증·뇌출혈·중증치매 등 3대 질병을 보험료 변동 없이 90세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또한 각종 질병과 재해관련 입원·수술·사망 등 15개 부가특약으로 필요에 따른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주계약은 급성심근경색증·뇌출혈 진단시 8000만원까지, 중증치매 진단의 경우 3000만원까지 보장된다. ‘바이탈리티 통합형’에 가입하면 AIA바이탈리티 앱을 통해 건강관리 목표에 따른 등급에 따라 최대 5% 보험료를 할인받는다. 주간목표를 달성하면 보험계약일부터 5년간 SK텔레콤 등 통
[FETV=김창수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이자 목요일인 12일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고 중부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은 새벽부터 낮 사이에 비가 오겠다. 경남 서부와 제주도도 아침부터 낮 사이에 가끔 비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 기온은 22∼27도로 예상된다. 비 오는 지역 가시거리가 짧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남해안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아 저지대는 밀물 때 침수 피해가 생기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기 상태가 청정하고 미세먼지 농도도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2.5m, 동해 앞바다 1.0∼2.5m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남해·동해 1.0∼3.0m, 서해 0.5∼2.5m의 파고가 예상된다.
[FETV=김창수 기자]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수요일인 오늘(11일) 중부지방에는 오전까지 비가 오겠다. 오후부터는 남부지방과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까지 비가 확대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전남이 10∼50㎜, 강원 영서와 충북, 경상도, 제주도는 5∼30㎜, 서울과 경기도, 충남, 전북은 5㎜ 내외다. 남해상과 동해상은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다만 비소식에도 이날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3도 가량 높은 31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2~31도로 평년보다 3~4도 가량 높겠다. 대기 상태는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보이며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높이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