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손영은 기자] HD현대가 연일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양일에 걸쳐 LPG운반선 4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8척, LNG운반선 2척 등 총 14척을 수주했다. 이틀 만에 1조9710억 원의 수주실적을 추가하게 됐다. 8일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2일과 7일, 이틀간 1조9710억원 규모 총 선박 1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그리스 선주와 오세아니아 선사, 아시아 선사로부터 LPG운반선, PC선 등 총 12척을 수주한 바 있다. 이어 7일에는 소난골 쉬핑 홀딩(SONANGOL SHIPPING HOLDING LIMITED)으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이는 총 14척으로 이틀 만에 1조9710억 원의 수주실적을 추가하게 됐다.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2일 그리스 선주와 오세아니아 선사로부터 총 4척을 수주했다. 9만입방미터(㎥)급 LPG운반선 2척과 4만입방미터(㎥)급 LPG운반선 2척이다. 수주금액은 각각 3498억원과 2393억원이다. 해당 선박들은 HD현대삼호와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한다. 2028년부터 2029년 상반기까지 선주사에 순차적으로 인도
[FETV=심수진 기자] GS건설이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에 대한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 금액은 9278억3700만원으로 이는 GS건설의 2025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12조4563억원) 대비 7.45%에 해당하는 규모다. 해당 사업은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179-68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30층, 총 28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2086세대와 부대 복리시설을 건설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공사 기간은 철거공사 착공일로부터 58개월로 예정돼있다. 별도의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으며 공사 대금은 분양대금 등 사업 수입금에서 지급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GS건설의 영업부문은 사무용 빌딩, 생산 시설, 주거 시설, 정유, 석유화학 및 환경 등에 사용되는 설비 등을 건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1년부터 연결기업이 적용한 K-IFRS에 따라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건설업, 부가통신업, 건설용역업, 서비스업, 임대업 등이 있다.
[FETV=김예진 기자]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8일 이사회를 열고 금융기관으로부터 100억원을 차입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차입 금액은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자기자본인 968억원 대비 약 10.33%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번 결정으로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의 단기차입금 합계는 기존 540억원에서 640억원으로 늘어났다. 차입 형태는 금융기관 차입이며 차입 목적은 운영자금 활용이다. 2000년 1월 설립된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집합투자업 등을 영위하는 종합 금융투자회사다. 2019년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채무증권 및 지분증권 중개뿐만 아니라 신기술사업금융업, 외국환 업무 등 겸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25 회계년도 상반기 영업 실적은 영업이익 55억6000만원, 당기순이익 37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94% 증가, 4.44% 감소했다. 별도의 연결대상 종속회사 없이 영업 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이번 단기차입을 통해 확보한 운영자금을 바탕으로 금융투자 업무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FETV=박원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3만8000가구 규모의 주택 매입 계획을 제시하고 민간 참여 확대에 나선다. 제도 개선과 금융 지원을 결합해 도심 주택 공급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LH는 오는 14일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건설사와 시행사 등을 대상으로 ‘2026년 주택매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연간 매입 계획과 제도 변화, 자금 조달 방안 등을 종합 안내하는 자리다. 올해 LH의 매입 물량은 총 3만8224가구다. 이 중 신축 매입약정이 3만4727가구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기존주택 매입은 3497가구 수준이다. 특히 수도권에 전체의 81%인 3만1014가구가 집중돼 도심 공급 확대 기조가 뚜렷하다. 제도 측면에서는 신축매입약정 사업의 심의 절차를 개선해 객관성과 속도를 높였다. 계량 평가 요소를 도입하고 심의 결과를 6개월 내 통보하는 ‘심의기간 총량제’를 도입해 사업 불확실성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신규 사업모델도 제시된다. 비주택을 주택으로 전환하는 리모델링 사업과 함께 LH 보유 토지에 민간이 주택을 건설하는 건설매입약정 방식, 모듈러주택 도입 방안 등이 포함됐다. 민간의 참여 폭을 넓히는 방향이
[FETV=심수진 기자] 동방아그로가 8일 기존 최대주주의 지분 증여로 인해 최대주주가 염병진 외 8명으로 변경되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변경은 염병만 씨가 보유 주식 중 106만주를 염수진, 염지영, 장기훈, 정현준, 장천익, 정경훈 등 총 6명에게 증여하면서 발생했다. 증여 전 염병만 씨의 지분율은 18.70%였으나 증여 후 10.92%로 낮아졌다. 기존 특수관계인이었던 염병진 씨(11.25%)가 최대주주 자리에 올랐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전체 주식수는 465만8175주(34.21%)로 증여 전과 동일하다. 이번 지분 변동은 증권회사 계좌간 대체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변경 일자는 주식 증여일과 동일하다. 한편, 동방아그로는 1971년 12월 31일에 설립해 주움, 확시란, 베테랑, 일품 등 농약의 제조 및 판매업을 주 목적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 거래처는 농협중앙회와 일반시판상이며 매출의 90%이상이 상반기에 이뤄지고 있다. 종속회사로는 동방그린팜을 두고 있다. 동방아그로는 지난 반세기 동안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강인한 의지와 진취적인 사업추진으로 건실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왔다고 전했다.
[FETV=신동현 기자] KT는 박윤영 대표가 8일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KT군포타워 토탈영업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전문 인력 재배치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취임 이후 네트워크·설비·고객 접점 등 현장 경영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에서도 고객과 맞닿은 영업 현장의 운영 상황을 살폈다. [사진 KT]
[FETV=손영은 기자] 대한항공이 ‘중고도 정찰용 무인항공기(MUAV)’ 양산에 참여하며 무인기 체계 종합 역량을 입증했다. 해당 무인기는 모든 검증이 완료되면 내년 초 공군에 인도돼 실전 감시정찰 임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8일 대한항공은 부산 강서구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MUAV 양산 1호기 출고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고식은 방위사업청이 주관하고 대한항공과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D&A)·한화시스템 공동 주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합동참모본부, 공군, 육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등 민·관·군 주요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MUAV 양산 1호기 실물이 공개됐다. 이번에 출고된 1호기는 길이 13m, 폭 26m에 강력한 1200마력 터보프롭 엔진을 장착했다. 해당 무인기는 고도 10km 이상의 상공을 날며 지상의 목표물을 정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MUAV가 실전 배치되면 적 전략 표적의 영상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신속한 작전지휘 능력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입장이다. 대한항공은 MUAV 양산 1호기의 체계개발을 담당했다. 이번 사업에서 대한항공은 LIG D&A
[FETV=심수진 기자] 한양증권이 8일 리테일 비즈니스 구조를 재편하며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정 부문에 편중되지 않은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로의 전환을 추진하며 고객 수요에 맞춘 리테일 역량 강화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한양증권은 최근 ‘파이낸셜 매니저(FM)’ 제도를 도입해 고객별 전담 관리 체계를 구축했으며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고도화를 통해 거래 편의성과 고객 접점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체질 개선은 지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연금저축 계좌 수는 대주주 변경 이후 80배 이상 증가했으며 일반투자신탁 계좌 수는 30% 이상 증가, 실제 투자 자금이 유입된 계좌 수는 60% 이상 늘었다. 단순 계좌 개설을 넘어 실질적인 투자 기반이 강화되는 추세다. 상품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한양증권은 지난해 대주주 변경 이후 금융상품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최근에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 3.5%(세전, 28일 만기)의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RP(환매조건부채권) 상품을 출시해 단기 자금 운용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 디지털 채널 확대를 위해 4월 2일부터는 창사 이래 첫 ‘비대
[FETV=신동현 기자] 라인게임즈, 넷마블, 넥슨, 데브시스터즈 등 주요 게임사들이 신작 출시와 이벤트, 협업 콘텐츠를 통해 게임 내 이용자 활동과 운영 구조를 확대하고 있다. ◇라인게임즈, 방치형 RPG ‘애니멀 버스터즈’ 출시 라인게임즈는 모바일 RPG ‘애니멀 버스터즈’를 국내외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60여 종의 캐릭터를 수집·육성하는 방치형 RPG로,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성장이 이어지는 구조를 적용했다. 던전 탐험과 장비 파밍, PvP 콘텐츠 ‘결투장’, 파견 시스템 등을 통해 성장 루프를 구성했으며, 출시와 함께 신규 캐릭터 ‘천년 미호’를 추가했다. ◇드림에이지 ‘아키텍트’, 성장 시스템·클랜 콘텐츠 추가 드림에이지는 MMORPG ‘아키텍트’에 신규 성장 시스템 ‘조율’을 도입했다고 전했다. ‘조율’은 스토리와 일러스트 수집을 통해 능력치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실패 확률 없이 단계적으로 성장하는 구조다. 클랜 단위 콘텐츠도 강화됐다. ‘클랜 미션’과 ‘클랜 원정대’를 추가해 협동 플레이 기반 보상 구조를 확장했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케데헌' 컬래버 콘텐츠 추가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FETV=김예진 기자] 원텍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원텍은 8일 이사회를 열고 기취득한 자기주식 보통주 43만7749주를 소각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소각은 상법에 근거해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이뤄지며 자본금의 감소는 발생하지 않는다. 소각예정금액은 35억4000만원으로, 이는 소각 대상 자기주식 수에 자기주식 평균 취득단가를 곱하여 산출한 이사회 결의일 현재 장부가액 기준이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17일이며 관계 기관과의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원텍은 이번 자사주 소각 공시로 자기주식처분 공시를 갈음한다고 명시했다. 1999년 설립된 원텍은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제조,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2022년 대신밸런스제8호기업인수목적과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주요 사업 부문은 피부미용, 서지컬, 홈케어 기기로 구성되며 올리지오(Oligio), 피코케어(Picocare) 등 레이저 및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를 전 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2025년 기말 기준 원텍의 매출 현황을 살펴보면 피부미용 부문의 매출액이 전체 매출의 92.4%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올리지오 시리즈 등 주요 제품군이 589억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