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영화 ‘신과 함께2’에 출연한 배우 김명곤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낸 김명곤은 영화 '서편제'에 출연해 크게 이름을 알렸고, 전주세계소리축제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그는 앞서 서울 중구 필동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진행된 '제1기 우리 전통 이야기 최고위과정'에 참석해 '판소리와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당시 김명곤은 “우리 전통 예술의 가치는 세계적인데 우리는 그걸 발견하는 눈이 없었다"며 "우리 전통 예술이 돈 되는 고부가가치 콘텐츠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 음악축제에 판소리를 내보내는 과정에서 외국이 발 빠르게 판소리 해설본 등에 저작권을 설정해 두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우리는 불러주기만 하면 고맙다고 갔는데, 외국인들은 이게 돈 되는 콘텐츠라고 판단한 거다. 뒤늦게나마 전통 예술 저작권 문제 등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명곤은 성추행 논란으로 영화 ‘신과함께2’에서 촬영분이 통편집 된 배우 최일화를 대신해 새롭게 재촬영을 할 예정이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최근 재결합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룹 NRG 멤버 노유민이 통금시간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한 노유민은 최근 다이어트로 인해 과거의 모습을 찾았다는 칭찬에 아내가 의심이 많아져 통금시간을 정했다고 털어놓았다. 노유민은 다른 한 방송에 출연해서는 집에 설치된 CCTV로 아내가 자신을 감시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노유민은 "집에 CCTV가 설치되어 있어 내가 잠깐만 안 보여도 아내에게 전화가 온다"고 털어놓은 것. 이에 "CCTV 속에서 살고 있는 기분이 어떠냐"라고 묻자 노유민은 "이제 일상이 되어 괜찮다"라고 덤덤하게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안철수 서울시장, “지난 대선 때 진보인지 보수인지 애매한 상황이었다 지금은 보수 성향이 짙어져” 유시민 언급 인터넷상에서 바른미래당 안철수 영입인재위원장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유시민 작가가 그에 대해 평가한 발언이 새삼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방송된 JTBC 리뷰토크쇼 '썰전'에서는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교수가 6·13 지방선거를 예측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형준 교수는이번 지방선거는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문재인 대통령 1년에 지지율 66%로 높은 상황이다. 야당은 지리멸렬, 헛발질, 분열 중"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권은 꽃놀이패, 야당은 삼분지계가 필요하다. 지역주의가 심하지 않는 지역은 여권이 다 먹을 수 있다. 막판 선거 변수는 '바람' 뿐.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연대 없이 대안 없다"고 조언을 했다. 유시민 작가는 "그것도 방법이 안 된다"라고 진단한 후 “진보가 우세한 가운데 보수가 둘 이상이다. 지난번 대선 때 안철수 후보는 진보인지 보수인지 애매한 상황이었다. 지금은 보수 성향이 짙어졌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유시민 작가는 서울시장에 대해 "박원순 현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배우 최일화가 스스로 성추행을 고백한 후 자신이 촬영했던 영화 ‘신과 함께2’에서 통편집 돼 배우 김명곤이 투입돼 재촬영을 할 전망이다. 이에 최일화에게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 여성의 인터뷰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달 25일 최일화는 과거 성추행을 고백하고 피해자에게 사과를 하며 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직을 그만두고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후 한 네티즌이 인터넷 기사 리플에 과거 최일화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를 해 논란을 일으켰고, 해당 네티즌으로 추정되는 자의 인터뷰가 공개된 것. 2월 26일 최일화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힌 여성은 매체 인터뷰에서 “25년 전 최일화와 같은 극단에서 활동을 했었고, 당시 나는 대학을 갓 졸업한 24살의 연극배우 지망생이었다. ‘애니깽’이라는 작품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후 최일화가 발성연습을 하자며 새벽에 불러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주일 동안 연습을 한 후 최일화가 술을 마시자고 해서 술자리를 가졌고, 그 자리에서 연기를 못한다고 온갖 지적을 하던 중 갑자기 성폭행을 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녀는 “그 후 또 최일화가 나를 끌고 갔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최일화 “결혼 후에도 십 몇 년 계속 무명… 무명시절 일 년에 수입이 백 만원을 넘지 않아” 배우 최일화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그가 무명시절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일화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결혼하고서도 십 몇 년을 계속 무명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일화는 “연기생활 한 지 24년 동안 무명이었다”면서 “무명생활 동안 수입이 일 년에 백만 원을 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최일화는 “하지만 한 번도 아내가 나한테 내색을 한 적이 없다. ‘당신이 노력을 안 해서 유명인이 못된 것뿐이야. 그러니까 노력해’ 그게 다였다. 오늘날의 나를 있게 해준 집사람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모델 문가비가 지난 밤부터 현재까지 인터넷상에서 네티즌들의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문가비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문가비는 앞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its not noticeable but i have gained a little weight and i like it!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비는 형광색 비키니를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구릿빛 섹시한 자태와 조각 같은 복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에는 “굳굳 몸이 더 좋아지셨어요 ”, “난... 저렇게 못해...... 다음생애나.......... ♀️”, “하태하태 몸매열일하세요 ”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가비는 지난 26일 tvN ‘토크몬’에 출연 후 화제의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부산 데이트폭력 사건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부산 데이트폭력 사건의 피해여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당시 끔찍했던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피해여성은 눈뼈와 코뼈가 골절됐으며, 갈비뼈에 금이 가고 온몸에 타박상을 입었다. 전문가들은 사회나 가정에서 부정적 경험이 있는 사람일수록 데이트 폭력 가해 확률이 높아진다고 강조한다. 낮은 사회성과 자존감이 결국 상대방 여성에 대한 집착으로까지 이어진다는 것.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이 남자들은 조용하고 예의바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그 폭력성을 미리 발견하기조차 힘든 경우가 많다. 앞서 데이트 폭력의 한 가해 남성은 한 방송을 통해 한번 시작한 폭력을 자신의 노력만으로 중단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털어놨다. 무심코 저지른 한 번의 폭력이 싸움을 가장 효율적으로 끝내는 방법임을 깨닫고 이용하게 되기 때문이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부산 데이트 폭력, “숨어 다니는 게 싫었다” 오랜기간 동안 고심 끝 토로 보복 두려웠으나 용기 내 최근 남자친구가 여자친구를 가혹하게 때리고 가둔 부산 데이트 폭력 사건과 함께 현장 영상이 공개돼 대중들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CCTV를 통해 공개된 부산 데이트 폭력 영상에서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한 남성이 무엇인가를 밀면서 들어온다. 그 남성이 밀고 있는 것은 정신을 잃고 쓰러진 여성이다. 그 남성은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피해 여성을 끌고 자신의 집으로 들어가고 있다. 그 남성은 이 광경을 목격한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데이트 폭력 가해자 남성은 경찰에 체포된 뒤에도 피해여성에게 “다른 남자를 만나지 말라”, “나를 도와줘라”는 등의 메시지를 계속 보냈다. 피해 여성은 보복을 두려워하며 공포에 떨었으나, 고심 끝에 피해사실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를 했다. 피해 여성은 “숨어 다니는 게 싫었다. 나 같은 사람이 용기를 내면 다른 피해자들도 용기를 가지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인터뷰를 했다. 현재 부산 데이트 폭력 가해자는 구속된 상태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모델 문가비가 대중들의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그녀의 인터뷰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문가비는 햇볕과 해변이 있는 더운 나라를 좋아해서 자주 여행을 가 야자수 아래의 물가 풍경을 좋아한다고 한다. 문가비는 매일 자기 전에 스트레칭과 맨손운동을 하며 술담배는 입에도 대지 않는다. 문가비는 건강한 식사와 생활 습관이 아름다운 몸을 만든다고 믿으며 그녀가 올린 사진과 글에는 자기 긍정과 삶의 활력이 넘친다. 문가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외모에 대해 “태어났을 때부터 아버지를 닮아 까무잡잡했는데, 일부러 기계 태닝을 하지는 않지만 햇볕을 좋아해서 피하지 않는 편이다. 친언니는 나와 닮았지만 미백을 열심히 해서 피부색이 전혀 다르다”라고 밝혔다. 어어 “나는 자연스럽게 태우고 싶어서 미백 기능이 든 화장품을 오히려 환불받은 적 있는데 이해를 못하더라”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한편, 모델 문가비는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tvN ‘토크몬’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문가비, 드류 배리모어 안고 찰칵 “이들 모두 멋지다 매력적이고 나를 놀라게 했다” 이국적인 마스크와 몸매의 소유자 모델 문가비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에 그녀가 할리우드 배우 드류 배리모어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드류 배리모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문가비, 위키미키 멤버 김도연, 모델 장윤주, 악동뮤지션 이수현, 김수미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이와 함께 "'겟잇뷰티'는 이곳 한국에서 내게 뷰티에 대한 모든 것들에 영향을 준 정말 놀라운 쇼였다. 어떻게 미국에서는 이런 것들이 존재하지 않았을까. 이들이 정말 유행하는 여성들이고 만약 이들을 본다면 왜 그런지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장윤주, 문가비, 이수현, 문가비, 김수미 등의 아이디도 함께 태그했다. 이어 "이들 모두 멋지다. 매력적이고 나를 놀라게 했다. 이 쇼를 볼 수 있다면 꼭 보시길. 함께 촬영하며 완전 꽂혔다"라며 "정말 대박! 모두에게 감사하다!"라고 감탄의 심경도 전했다. 드류 베리모어는 앞서 한 화장품 브랜드 프로모션 일정을 위해 내한해 '겟잇뷰티 2018'에 출연해 뷰티 팁을 선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