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3일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뒤늦은 후회’라는 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뒤늦은 후회’는 지난 1일 북한 평양 대동강지구 동평양 대극장에서 열린 '남북 평화 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에서 가수 최진희가 자신의 히트곡인 '사랑의 미로'와 함께 열창한 곡이다. 특히 최진희는 이 곡을 불러 달라는 요청을 받은 후 자신의 곡이 아니어서 애당초 부르는 것에 거부감이 있었다고 한다. 그랬던 최진희가 ‘뒤늦은 후회’ 무대가 끝이 난 후 김정일 위원장으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고 궁금증이 풀렸다. 최진희는 매체 인터뷰를 통해 김 위원장이 공연이 끝난 후 자신에게 다가와 그 노래를 불러줘서 고맙다고 했던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그녀는 왜 그 곡을 불러달라고 했는지 이유를 알 수 있었다고 한다. 한편, 평양 공연에 참석한 우리 예술단은 3일 오후 4시 30분에 진행되는 공연을 마친 후 이날 밤 늦게 인천공항으로 돌아온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모델 겸 배우 구재이의 매력이 돋보이는 언더웨어 화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구재이가 앞서 한 의류브랜드와 함께 한 화보 촬영에서 개성 강한 국내 톱모델이란 명성에 걸맞게 격이 다른 명품 화보를 선보였다. 구재이는 화보 촬영을 통해 그녀 특유의 매력적인 눈빛과 시선을 압도하는 완벽한 몸매로, 개성 넘치는 언더웨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감탄을 자아내는 볼륨 몸매와 섹시한 일자 복근이 돋보이는 과감한 포즈로 제품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 워너비 스타로 꼽히는 그녀의 진가를 제대로 입증했다는 평가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한국사를 강의하는 설민석 강사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그가 자신이 소아 비만 출신이라고 고백한 장면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1%의 우정’에서는 설민석과 김종민이 함께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설민석은 “사실 소아 비만 출신”이라며 “내가 할머니 손에서 자랐는데 할머니가 예쁘니까 자꾸 맛있는 거를 주셔서 통통했다. 고3 때는 100kg 가까이 나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설민석은 “그때 너무 힘들었다. 갑자기 살이 찌니까 계단도 못 올라가겠더라”며 “‘이러다 내가 잘못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래서 스무 살 때 3개월 만에 30kg을 뺐다”고 털어놨다. 설민석은 “죽지 않을 만큼 먹고 죽지 않을 만큼 뛰었다. 스무살이니까 가능했다. 생일 외에는 절식을 했다”고 털어놨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기소 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가 6일 오후 진행된다. 법원은 오는 6일 오후 2시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사건의 1심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날 법정에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박근혜 1심 선고는 법정카메라를 통해 중계가 될 전망이다. 앞서 검찰은 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 벌금 1천185억원을 구형한 바 있다. 이러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전여옥 작가의 발언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구속기한 만료를 앞두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기간 연장 여부와 1심 선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당시 정봉주 전 의원은 “사안 자체가 중대할 경우 (구속 연장을) 받아준다”라고 말했고, 진중권 교수도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이) 재판을 지연시킨 측면이 있다. (박 전 대통령을) 풀어줬을 때 재판부 입장에서 피곤할 것”이라고 말하며 구속 연장에 무게를 실었다. 이어 전여옥 작가는 박 전 대통령의 변호를 맡고 있는 유영하 변호사에 대해 “최악의 캐스팅”이라고 일갈한 뒤 “박근혜 전 대통령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4월 3일 오늘은 제주 4.3사건 70주년을 맞이하는 날이다. 제주 4.3 사건은 1947년 3월 1일 경찰의 발포사건을 기점으로 하여 1948년 4월 3일 발생한 봉기 사태와 그로부터 1954년 9월 21일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 충돌과 진압 과정에서 양민들이 희생된 사건이다. 제주 4.3사건 사망자는 1만 4,043명으로 집계됐지만, 한국전쟁이 끝날 때까지 학살이 계속된 점으로 미뤄 3만 명 규모로 알려졌다. 제주 4.3사건은 대통령 기록물이 사건의 진상을 규명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때 당시 ‘서북청년단’이라는 극우 보수단체가 군과 경찰에 편입됐으며 미국에서는 ‘레드 헌터(Red Hunter-빨갱이 사냥꾼)’이라 명명했다. 이승만 대통령 국무회의록에는 “미국 측에서 한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많은 동정을 표하나 제주도, 전남 사건의 여파를 완전히 발본색원하여야 그들의 원조는 적극화할 것이며 지방 토색 반도 및 절도 등 악당을 가혹한 방법으로 탄압하여 법의 존엄을 표시할 것이 요청된다”고 대통령 발언이 쓰여 있다. 이같은 이승만 대통령의 제주 4.3 사건에 대해서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가수 이효리가 주목을 받으면서 그녀의 화보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패션 미디어 '엘르'가 뉴욕 패션 위크 영상 및 화보에 이어 뉴욕 아파트에서 촬영한 이효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려한 디바에서 '제주도 소길댁', 평범한 아내로 지낸 그녀는 그간의 공백이 무색하게 여유로운 애티튜드로 촬영에 임했다. 아늑한 공간의 분위기에 맞춰 자연스럽고 편안한 포즈로 청량한 색상이 돋보이는 의상을 소화해낸 그녀는 "역시 이효리"라는 탄성을 끌어냈다. 한편, 이효리는 tvN ‘효리네 민박2’에 출연 중이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누리꾼들 사이에서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 선발출전 경기 중계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류현진 배지현 부부의 웨딩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 1월 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혼례식 주례는 류현진의 은사인 김인식 전 감독이 나섰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웨딩화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류현진 배지현 부부는 여신 자태를 뽐내는 드레스와 화이트 셔츠 차림으로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특히 류현진은 여자친구 배지현의 베일을 살짝 들추며 사랑스러운 눈빛과 함께 묘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류현진 중계는 3일 오전 10시 20분 엠비씨 스포츠플러스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가수이효리가 온라인상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LA의 사막 한 가운데 선 이효리가 나스의 뮤즈로 분해 내추럴 와일드 메이크업을 아름답게 소화했다. 이효리는 요가로 다져진 탄탄한 보디라인과 태양 빛에 아름답게 그을린 구릿빛 피부로 인디언 인형같은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화보 속 이효리의 건강미 넘치는 피부 표현은 밀착력과 커버력이 뛰어난 나스의 아쿠아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연출했으며, 글래머러스한 쉐이딩은 블러쉬 ‘지나’로 입체감을 더했다. 강렬한 레드 립은 나스의 파워매트 립 피그먼트 ‘돈 스탑’, 누드톤의 핑크 립은 벨벳 립 글라이드 ‘플레이펜’ 컬러를 발라 완성했다. 한편, 이효리는 ‘효리네 민박2’에 출연 중이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올해로 데뷔 35년 차 가수 최진희가 명품 몸매를 공개했다. 가수 최진희는 앞서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6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명품 몸매를 뽐냈다. 이날 제작진은 경기도 과천의 한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는 최진희를 찾았다. 가수 최진희는 20대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해 "아침마다 일주일에 4~5번 수영을 한다"라고 밝혔다. 최진희는 최근 한 건강프로그램에 출연해 아침에는 수영장, 저녁에는 조깅 등 나이에 비해 과도한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고기 섭취는 전혀 하지 않고 오로지 채소만 고집하며 건강 관리에 유독 신경을 많이 쓰는 모습을 보였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인터넷상에서 제주 4.3 사건이 누리꾼들의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주 4.3 사건은 1947년 3월부터 1954년 9월까지 무려 7년 동안 제주도에서 벌어진 무력 살상행위를 총칭한다. 과거 정보기관 등에서 4.3을 ‘남로당의 지령에 의한 폭동 및 이에 대한 진압’으로 규정한 바 있지만, 이는 진상조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되레 특별법 제정 및 진상조사 등의 과정을 통해 당시 공권력과 극우단체의 무법적 탄압이 사건의 주요 원인으로 밝혀졌다. 현재 국회에는 ‘4.3특별법 개정안’이 계류 중이다. '제주 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에 의하면 '제주4·3항쟁'을 "1947년 3월 1일 경찰의 발포사건을 기점으로 하여 1948년 4월 3일 발생한 봉기사태와 그로부터 1954년 9월 21일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충돌과 진압과정에서 양민들이 희생당한 사건"으로 정의하고 있다. 오늘(3일)은 제주 4.3 사건 70주년을 맞이하는 날이다. 한편 제주도민과 시민단체들은 지난 2일 오후 4시 제주시청 앞에서 '완전한 4.3.특별법 개정촉구 범도민결의대회'를 통해 "4.3.항쟁 7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