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이 주목을 받으면서, 그가 남사친 패션의 정석으로 여심을 흔든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뉴욕 감성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에서 18 S/S 시즌을 맞이하며 배우 정해인을 브랜드 뮤즈로 발탁, 정해인의 화보컷을 공개했다.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 관계자는 “트렌디 하면서도 평소 단정한 이미지가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더욱 부각시킬 것으로 판단했다.”며 “시크한 감성부터 훈훈한 스타일까지 정해인 특유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기에 이번 2018 SS 화보를 특히 기대한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배우 정해인은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게임회사 기획 겸 캐릭터 디자이너 ‘서준희’ 역으로 열연 중이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고등래퍼’ 이병재 탓 무대가 방송이 나간 후 이틀 동안 인터넷 검색어에 오르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고등래퍼' 이병재는 '탓'에 대해 제작진에게 “당연히 자신 있습니다”라는 말을 하고 바뀐 스타일만큼이나 당당하고 자신 있게 무대에 올랐다. 특히 이병재는 ‘탓’ 열창에 앞서 기존의 긴 앞머리를 짧게 자르고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병재는 “이미지 변화를 주고 싶었던 것도 있고, 김하온 등 친구들을 만나니 세상을 좀 더 밝게 보고 싶어서(자르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기실에서 이 모습을 보고 있던 그루비룸 팀 휘민은 김하온에게 “네가 사람을 바꿨어”라고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병재는 머리를 자른 후 달라진 삶의 만족도와 장단점을 묻는 질문에 “진짜 가리고 다니면 잘 안보이는데, 이제는 디테일하게 안 보이던 게 잘 보여서 좋다”라고 밝혔다. 또한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탓’으로 1위 할 자신 있냐는 물음에 “연서한테 점수로 두 번이나 져서 놀림을 받고 있어서 화가 났다. 이번에 준비를 열심히 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이병재는 ‘탓’ 무대에서 좌중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고등래퍼2' 김하온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병재와의 변화된 사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고등래퍼’ 출연 중인 이병재는 키프클랜에 김하온을 영입했다. 제작진은 김하온과 이병재 중 누가 더 애정이 많은지 물었다. 이에 구루비룸 휘민은 “병재가 하온이를 확실히 더 좋아하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하온이가 병재에게 엄청 치근덕대는 줄 알던데...”라고 말을 하자, 휘민은 “초반에는 그랬는데...”라고 했고, 그루비룸 규정은 “병재가 츤데레다”라고 언급, 휘민은 다시 “하온이가 츤데레지. 이제는 병재가 더 좋아하니까”라고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세미파이널 5일 전 그루비룸 팀은 김하온을 위한 비트를 공개했다. 이는 기존에 김하온이 하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비트였다. 김하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번엔 약간 섹시하고 진중한 모습을 보여줄 겁니다. 저도 한다면 하는 남자입니다. 평소에 못 보던 김하온을 볼 수 있을 거고요. 볼만할 겁니다”라고 장담을 했다. 그루비룸 규정은 “‘꿀벌’, ‘여행가’ 김하온이 아니라 ‘래퍼’ 김하온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하온은 지난 6일 오후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올해 가장 주목받는 미국 메이저리그 신인 LA 에인절스 소속 오타니가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타니가 세 경기 연속으로 홈런을 때려내 야구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것. 이와 관련해 오타니가 첫 홈런을 때린 후 팀동료들이 그에게 한 재미있는 세리모니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오타니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홈런을 포함 4타수 3안타 3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이날 홈팬들 앞에서 첫 타석에 나선 오타니는 상대 투수의 커브를 그대로 받아쳐 담장을 그대로 넘기며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후 홈플레이트를 힘차게 밟고 더그 아웃에 들어왔으나 동료들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이는 팀동료들이 준비한 특별한 세리머니였던 것. 국내에서도 가끔 선보이는 일명 ‘무관심 세리머니’로 오타니도 이를 눈치 채고 동료선수 한 명을 붙잡고 축하해 달라며 부추겼고, 이에 다른 선수들이 모여들어 그의 홈런을 축하했다. 동료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고 나서 그는 커튼 콜의 영광까지 누리는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영화 ‘나를 기억해’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나를 기억해’에 출연 하는 배우 김희원이 입담을 과시했다. ‘나를 기억해’에서 형사 역을 맡은 배우 김희원은 지난 6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김희원은 “그 동안 스릴러 영화에서 범인 역할을 많이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니다. 형사로 나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를 기억해’ 촬영 중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날이 있었는데 하루 종일 팬티만 입고 촬영을 했다. 그때는 정말 살기 싫었다. 억지로 하라고 하니까 했는데 빨리 집에 가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신영도 “저도 라디오 오프닝 3분부터는 집에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라고 호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를 기억해’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교사 서린(이유영)과 전직 형사 국철(김희원)이 사건의 실체와 정체불명의 범인 마스터를 추적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오는 19일 개봉한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다니엘 헤니가 주목을 받으면서 방송을 통해 공개된 LA에 위치한 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방송에서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배우 다니엘 헤니의 싱글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당시 미국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으로 LA에 머물고 있는 다니엘 헤니는 “19년 동안 혼자 살아온 다니엘 헤니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한국에서 4년 정도 혼자 살았다”면서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 때문에 LA에 살게 됐다”며 “오래되고 낡은 이 집을 사서 인테리어까지 직접하며 리모델링했다”고 밝혔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다니엘 헤니의 집은 영화 세트장을 연상시키는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넓은 수영장까지 갖춰진 저택이었다. 특히 다니엘 헤니는 집을 사고 1년 동안 집을 고쳤다며 “집을 사서 큰 실수 했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연일 글로벌한 행보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박신혜의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3월호에서 공개 되었다. 세이셸 콘스탄스 에필리아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 속 ‘박신혜’는 플라워패턴의 오프숄더 원피스와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퀘어 백을 완벽하게 소화 했다. 또한 블루컬러의 블루종, 시퀸 소재의 스커트와 아이보리 컬러의 스퀘어 백을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썸머 패션을 완성했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서 배우 박신혜는 많은 것을 받아들여야 하는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사람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에너지를 방출한다고 전했다. 또한 박신혜는 차기작에 관한 질문에 자극적인 소재보다는 옅은 미소를 띠며 볼 수 있는 인간적인 영화나 드라마를 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가수 윤건이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윤건의 장서희 기습키스 장면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윤건은 앞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장서희와 가상부부로 출연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윤건은 방송 중 초콜릿을 입에 문 뒤 장서희에게 기습 키스를 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돌발 입맞춤으로 입 안에 있는 초콜릿을 건네받은 장서희는 윤건의 돌발 행동에 놀란 표정으로 일관했다. 그는 이후 진행된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돌발 키스에 대해 밝혔다. 윤건은 “계획이라기보다 초콜릿을 까다가 요리를 열심히 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워서 나도 모르게 깜짝 선물을 했다”고 속내를 밝혔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통신사 SK의 통신장애를 호소하는 사용자들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오늘 오후 온라인상에서 SK텔레콤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의 불만 글들이 쇄도했다. 이용자들은 다른 사람에게 전화해도 통화 연결이 되지 않고 '통화량이 많아 연결이 어렵다', '전화연결에 실패했다'는 등의 안내 음성이 나온다고 밝혔다. sk통신장애에 네티즌들은 “내 핸드폰 이상인가 했더니만,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 “정말 급한 상황에서는 어떻게 하라고 자꾸 이러는지ㅠㅠ”, “폰이 고장난줄.....ㅡㅡ”, “요금제는 제일 비싼 것 사용 중인데 이래도 되는거냐 거래처랑 급한 용무있는데 1시간째 먹통이다 책임질거냐” 등의 댓글을 달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6일 오후 3시 30분부터 SK텔레콤의 음성 서비스가 과부하로 인해 통화 장애 현상이 발생했다. SK 측은 “일시적으로 과부하가 걸려서 통화가 됐다가 안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문자와 데이터는 문제가 없다”라며 “현재 상황을 파악 중으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국정농단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박근혜 1심 선고 소식에 박근혜 나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근혜 1심 선고가 그대로 확정이 될 경우를 가정하면 그녀가 출소할 나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박근혜 나이는 만으로 66세이다. 이에 24년을 더하면 90세에 출소하는 것이 된다.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24년 선고가 내려졌다. 6일 오후 서울지방법원에서 김세윤 판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반성 대신 최순실 등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라며“박근혜 피고인에게징역 24년 및 벌금 180억원에 처한다"라고 주문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