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나혜석거리 음식문화축제가 2∼3일 이틀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나혜석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나혜석거리는 근대 최초의 여류 서양화가인 나혜석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거리로, 인근 지역에 음식점들이 밀집해 있어 지난 2006년 음식문화시범 거리로 조성됐다. 올해 축제는 야시장 콘셉트를 시범 도입해 오후 5시부터 개최한다.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나트륨·당류 줄이기에 맞춰 '시나브로 건강 입맛 만들기' 행사를 연다. 저염·저당화한 수원양념갈비, 포기김치, 컵케이크와 쿠키를 전문가의 시연과 함께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축제의 대표 이벤트인 상인회 음식 무료시식 행사가 2일 진행되며, 나혜석거리 내 노점부스도 축제 기간에 일부 품목을 20% 할인판매한다. 수원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참여하는 몽타주 그리기, 에코백 꾸미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수제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플리마켓도 열린다.
협재 바다는 7,8월 여름바다가 제격이지만 9월의 협재 바다도 만만치 않다. 뜨거운 햇살에 제주 바다는 9월에도 푸른 빛으로 눈이 부시다. 협재해수욕장 맛집 독개물항은 한림공원이 가깝고 인접한 금능해수욕장은 아이들도 좋아한다. 서쪽으로 여행길을 잡는다면 꼭 한 번쯤 들를만한 근사한 바다를 눈 앞에 둔 식당 독개물항이 좋다. 특히 비양도를 좋아하는 제주 마니아라면 놓칠 수 없는 코스로 메모해 두자. 사실 단체 여행자들이 몰려다니는 식당들의 웅장함 대신 아는 사람들만 삼삼오오 즐겨 찾을 수 있는 조금은 투박한 전형적인 제주 향토음식점을 알아 두는 것도 도시인의 지혜로 손꼽힌다. 이런 식당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이면 강추 할 만한 식당이다. 갈치조림 성게미역국 그리고 오분작뚝배기 그리고 가끔씩 전복왕갈비탕을 주문해 먹는 것도 좋다. 제주에서도 아름답다고 소문 난 협재해수욕장 맛집 독개물항을 만나 보자. 진짜 오분자기로 장사하는 제주해녀 맛집을 원한다면 독개물항이 아주 좋다. 어멍이 한림 해녀라 동네 해녀분들이 오분자기를 동네 맛집 독개물항에 공급하고 있단다. 요즘은 제주에서도 자연산 식재료를 만나는 일이 쉽지 않다. 경제성에 기반, 많은 식당들이대량 양식에서 공급되는
전남 강진군은 지역 대표음식인 ‘회춘탕’을 대상으로 특별한 홍보 마케팅에 나선다고 지난 20일 밝혔다.군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에서 신청한 20팀 80여 명을 모집했으며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회춘탕 인증식당에서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한팀당(4명 기준) 3만원 체험비가 있으며 인증식당 참여 음식점에서 먹을 수 있다.삼복더위를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초복 (7월17일), 중복 (7월27일), 말복(8월16일)에는 회춘탕 1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체험·홍보행사는 여름 최고의 보양식인 강진 회춘탕을 전국에 알리고 강진을 방문해 관광과 함께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군 관계자는 “강진군은 2013년부터 강진회춘탕 명품화사업을 시작했다”며 “차별화된 건강식으로 관광문화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남 신안군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지도읍 전통시장 일원에서 병어와 지역 청정 농·수산물을 주제로 하는 ‘신안병어랑 농·수산물축제’를 개최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종전 먹고 즐기는 축제와는 달리 지역민이 함께 참여해 행복과 화합을 다짐하는 축제로 진행된다. 축제기간 중에는 지도와 증도, 임자 생활체육 동호인 초청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배구시합이 개최되고, 지역별 특색 있는 공연(난타공연, 강강술래, 풍물놀이) 등도 펼쳐진다.또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보물찾기와 가족등산대회가 개최된다.이 외에도 정의송 패밀리 콘서트, 병어회 무침비빔밥 나눔, 즉석노래자랑, 깜짝 경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군 관계자는 “그동안 병어축제에는 많은 식객들이 다녀갔고, 매년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지역경제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면서 “지난해 완공된 인근 신안젓갈타운에서는 다양한 새우젓과 갈치속젓, 황석어젓, 송어젓 등을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