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인터넷상에서 누리꾼들이 사진작가 하시시박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수영복 자태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하시시박은 앞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하시시박은 스케이트 보드를 두손으로 번쩍 들어올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늘씬한 몸매와 백옥같은 피부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날씬하네” “해변에서 스케이트보드탄거야?” “부럽다” “알콩달콩 잘 사세요” 등 여러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하시시박은 스타들과 작업하며 뛰어난 실력을 선보인 사진작가로 알려져 있다. 현재 배우 봉태규의 아내인 그녀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남편, 아들과 함께 출연 중이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안태근 검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돈 봉투’ 논란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외부자들'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검찰 개혁 신호탄에 대해 다루면서 안태근 전 검사를 언급했다. 지난해 검찰의 '돈봉투 만찬' 사건으로 인해 당시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검찰국장이 면직됐다. 이날 전여옥은 "예상했던 대로다. 검찰개혁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상당한 의지를 갖고 있었고, 노무현 대통령의 검찰 개혁 실패, 검사들에 대한 분노를 봤기에 강도 높은 결과가 나올 거라 봤다. 안태근, 이영렬은 이해가 되지만, 만찬에 같이 나간 사람에 경고 조치 된건 너무 지나치게 가벼운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봉주는 "정치적 타협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본다. 이영렬, 안태근 전 검사의 면직은 꽤 세다. 법무부 징계 위원회가 열려서 이 권고를 받아들일 것인지 한 단계 위로 올려 해임할 것인지다. 올리는 경우는 없다. 이대로 갈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법무부 안태근 검찰국장이 있고,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은 법무부 하위 기관의 지검장이다. 모임은 선배인 이영렬이 해서 '밥 한끼 사겠다' 해서 나온거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영화 ‘가려진 시간’에 출연한 신예 배우 신은수와 함께한 패션매거진 ‘쎄씨’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신은수는 300대 1의 소녀, 연기 천재 등의 찬사를 받으며 2016년 최고의 신인 여배우로 떠올랐다. 데뷔작 '가려진 시간'에서는 배우 강동원과 함께 주연 '수린' 역을,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전지현의 아역을, 그리고 얼마 전에는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 촬영까지 마친 그녀는 신비로운 표정과 빨려들 듯 오묘한 눈동자로 촬영 현장을 압도했다. 화보 속 신은수는 민낯에 가까운 뉴트럴한 메이크업은 물론 은은한 음영 메이크업, 속눈썹을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촬영장 밖에서는 영락없는 16세 소녀의 모습이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여배우의 눈빛으로 돌변해 촬영 스텝들을 감동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앞으로의 더욱 성장이 기대되는 배우, 신은수의 모습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최근 인터넷 정치 기사에 댓글 추천수를 조작해 여론을 좌지우지한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드루킹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드루킹은 뜻에 안 맞는 네티즌들을강제로 탈퇴, 차단을 시키기도 해 원성을 사기도 했다. 드루킹은 서울 출신 1969년생 김모 씨로 2000년대 초중반 서프라이즈에 '쁘띠'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한 대표적 친노친문으로 알려져있다. 그는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이 터진 직후인 2016년 후반, 온라인 정치활동의 전면에 나섰다. 민주당 대선 경선 직전 문재인 후보 지지를 내걸고 경공모 회원 2천여 명을 중심으로 온라인 지지 운동에 뛰어 들었다. 그는 네이버 블로그에 국내 정치 동향, 국제정세를 분석한 글들을 주로 올리고 2009년부터 닉네임을 드루킹, 블로그 이름을 드루킹의 자료창고로 바꾸고 활동했다. 그는 국제정세를 다루는 '드루킹의 자료창고' 블로그를 운영, 특히 국내정치 상황에 대한 분석과 예언의 글이 비슷하게 맞아떨어지면서 수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드루킹은 자신이 운영하는 "경제적 공진화 모임"이라는 카페를 운영 해왔다. 그는뜻에 어긋나는 분란의 여지가 있는 정치적 대립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배우 이유영과 김선호가 출연하는 MBC ‘미치겠다, 너땜에’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MBC UHD 단막스페셜 ‘미치겠다, 너땜에!’(극본 박미령, 연출 현솔잎) 측은 주인공 ‘은성’역의 이유영과 ‘래완’역의 김선호가, 래완의 집에서 만나는 장면을 시작으로 첫 촬영의 시작을 알렸다. 이유영은 남사친 집이 제집인양 드나드는 ‘은성’ 역할에 완벽히 녹아들어, 첫촬영부터 자연스럽게 ‘래완’ 김선호의 집과 주방을 누비며 천연덕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래완’ 김선호는 아티스트의 느낌이 물씬나는 자신의 집에서 ‘은성’을 마주치며 생긴 일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괴물신인 다운 연기를 보여줬다. 이날 처음 공개된 ‘래완집’ 세트도 화제다. ‘래완’ 김선호가 부모님께 물려받은 오래된 한옥으로 설정된 이 세트는, ‘미치겠다, 너땜에!’의 중요한 사건들이 펼쳐지고, 주인공들이 마주치는 주요한 장소로 등장할 예정이다. MBC 미술팀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이 세트는 오래된 한옥을, 예술가적인 분위기에 맞춰 모던하게 꾸며놓은 아름다움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솔잎 PD는 첫 촬영을 앞두고 소품 하나까지 일일이 챙기고 위치를 조정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인터넷상에서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6년 기준 한국인 1인당 연평균 근로시간은 2,069시간으로 OECD 35개 회원국 중 두 번째로 많고, 실제 휴가사용률은 53%에 그쳐 최하위권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정부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을 추진해 근로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신청 소식에 네티즌들은 “와. 기대된다. 우리 회사도 신청했으면 좋겠다”, “취지는 좋은데 10만원 20만원 이런 돈 받는 것 보다 휴가 일수 받는 게 더 좋은데”, “어차피 세금으로 쓰는 건데 자격심사라뇨. 내 세금 내가 내고 나만 못 가는건가? 이런 것은 공평하게 쓰여야함”, “백수들이 이런 기사 싫어합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또한 “나도 중소기업 다니는데. 회사에서 신청을 안해주네. 해택 좀 받아 먹고 싶다. 모든 혜택이 나를 피해가네. 세금은 다 내고”, “똑같이 주던가 안 그러면 하지를 말고”, “줄 꺼면 다 주고 안 줄꺼면 세금 모아놔라”, “또 세금 추경하겠지”, “이건 아니다 왜 내가 낸 세금으로 남의 휴가비에쓰냐 이게 말이 되냐” “자영업자에게 혜택 주는 건 없나?”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최근 특정 인터넷 기사 댓글 추천수를 조작한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두루킹 등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세 명이 함께 일 해온 느릅나무 출판사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드루킹 등이 댓글조작을 한 장소로 알려진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에 위치한 느릅나무출판사는 명목상 출판사이지만 책을 한 권도 출판한 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출판사는 지난 2월 폐업신고를 했다. 경찰은 출판사의 운영경비의 출처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다. 인근 주민들에 의하면 느릅나무출판사는 밤에만 일을 하는 모습이 목격이 됐고, 국회의원도 왕래를 한 목격담이 전해지고 있다. 댓글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드루킹은 이 출판사 공동대표를 맡고 있고, 최근 정부에 불리한 내용의 기사 댓글에 추천수를 조작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르면 17일 인터넷 여론조작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파워블로거 '드루킹' 등을 재판에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인터넷상에서 배우 봉태규 와이프하시시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봉태규가 짠내 나는 주머니 사정을 고백한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하시시박 남편 봉태규는 남편들의 살림을 책임지는 生리얼 살림살이 토크쇼 K‘살림하는 남자들’의 3회 방송에 출연해 와이프하시시박의 기력 보충을 위해 사골 국 만들기에 나섰다. 봉태규는 사골 국에 넣을 재료를 사던 중 “양지냐 사태냐”, “반 근이냐 한 근이냐”를 꼼꼼하게 따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출연진들이 ‘살림천재’ 봉태규의 야무진 쇼핑법에 감탄을 터뜨리려던 찰나, 봉태규는 “나는 경제권이 없다. 돈을 쓰면하시시박에게 문자가 간다”며 오랜 고민의 이유가 다름아닌 주머니 사정 때문이었음을 밝혀 반전의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봉태규는 “한 달 용돈이 핸드폰 비를 포함해 30만원”이라고 밝혀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봉태규는 “자신이 유일하게 손 댈 수 있는 통장이 ‘살림하는 남자들’ 재방송 출연료”라며 비상금을 책임져주는 ‘살림하는 남자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다른 출연진들이 1급 비밀인 ‘재방송 출연료’의 실체 폭로한 봉태규를 향해 원성을 쏟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온라인상에서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이와 비슷한 외국의 제도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과 비슷한 제도로 프랑스의 '체크바캉스'가 있다. 이는 기업과 근로자가 국내여행 경비를 공동으로 부담하고 체크바캉스기금(ANCV)이라는 프랑스 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이 가입된 근로자에게 여행에 필요한 교통, 숙박, 관광지 등에 대한 폭넓은 할인 혜택 및 우선이용 권한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프랑스의 체크바캉스 가입 근로자는 2013년 기준으로 약 400만명에 달하고, 할인 폭은 호텔·캠핑 등 숙박시설 31%, 식당 29%, 철도·항공·선박 등 교통수단 24% 등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부는 지난 2014년 '근로자 휴가지원제도'를 시범적으로 시행한 바 있는데, 예산 부족, 짧은 준비기간으로 인한 홍보 부족, 기업의 이해 부족 등으로 인해 흐지부지된 바있다. 이에 현 정부에서 다시 추진되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이 과거와 달리 활성화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세월호 참사 4주기에 대한 온라인상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오늘은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지 4년이 흘렀다. 이에 세월호 4주기를 맞이해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 1기 위원을 지낸 박종운 변호사의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세월호 4주기에 앞서 박종운 변호사는 지난 13일 c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에 출연해 “4월달만 되면 트라우마가 살아난다. 첫째는 가족 분들의 슬픔, 분노가 계속 2014년에 접했었기 때문에 그게 저한테 옮겨온 것도 있고, 또 세월호 특조위 당시에 거의 매일 그 당시 정부 여당와 싸웠어야 하기 때문에 그때 받은 상처들이 계속 트라우마로 남아있는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활동 당시 제일 아쉬운 점을 묻는 질문에 “그 당시 이 정부에서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것은 참 불행이고 정부에 불리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 참사를 기반으로 정말로 진상규명을 제대로 해가지고 안전사회 종합대책을 만들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면, 그건 박근혜 정부의 가장 큰 업적이 될 것이다. 그렇게 말을 했는데, 문제는 정부여당이 적극적으로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방해하는 쪽에 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