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5일 금융감독원에서 개최된 '2025년 1사1교 금융교육' 시상식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기관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초·중·고교와 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2015년 시작됐다. 농협은행은 2016년부터 총 8회 수상하며 금융기관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농협은행은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1044개의 학교와 결연을 맺고 1495회에 걸쳐 5만1848명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전국 16개의 체험관을 활용한 ‘체험형 금융교육’ ▲이동형 버스(NH Wings)와 함께 지방소멸위기지역 등을 찾아가는 ‘이동금융교육’ ▲4개월간의 지속가능 금융교육 프로그램 ‘N키즈 금융학교’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강태영 은행장은 “농촌 등 금융소외지역 학생들에 대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금융교육 선도은행으로서 학교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FETV=권현원 기자] 하나은행은 지난 25일 오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본사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민·관 협력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을 비롯해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3년 동안 총 5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공급을 목표로 민·관의 업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수출공급망 강화보증, 다이렉트보증 및 신규 출연사업 발굴을 통한 협력 확대 ▲수출 중소·중견기업 금융비용 경감 및 운전·설비투자 자금 등 금융지원 ▲해외사업 수요 공동 발굴 및 금융우대를 통해 해외금융 참여 지원 ▲대내외 수출 경제 변수 대응을 위한 공동세미나 개최 ▲매입외환 심사를 위한 해외 수입자 신용정보 서비스 이용 확대 등 국내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방위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이와 관련된 특별출연금액, 지원대상 및 우대지원 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무역보험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 확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25일 양사가 체결한 ‘A to F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KB국민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130억원을 특별출연해 총 4300억원 규모의 보증서 담보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미래전략사업인 ▲A(A.I.) ▲B(Bio) ▲C(Contents & Culture) ▲D(Defence) ▲E(Energy) ▲F(Factory)를 영위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있는 중소기업이다. 이와 함께 KB ESG컨설팅을 지원받은 기업, KB이노베이션 허브센터 입주기업, KB굿잡 취업박람회를 통해 인력을 채용한 기업 등도 포함된다. 협약보증 대상 기업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3년간 100% 보증비율 우대 혜택이 있는 보증서를 발급받거나, 은행으로부터 연간 0.8%p씩 2년간 총 1.6%p의 보증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KB국민은행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 균형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 총 7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을
[FETV=권현원 기자] KB금융그룹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지방·중소기업·청년 통합지원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정부 '5극 3특' 정책 기반 국토균형발전 방향에 부합하는 지역체감형 인프라 및 생활지원으로 구성되는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년지원 ▲지역균형발전지원 ▲중소기업 지원 등 3가지 사업을 패키지 형태로 병행 추진하고, 3년간 총 2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청년과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통해서 따뜻한 온기와 희망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대학과 공동 지원 중인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KB금융이 3년간 총 3억원을 지원하며, 재정 등 여건이 어려운 지방소재 대학의 학생 복지 향상과 지역 내 청년 정착 기반을 강화한다. KB금융은 3년간 총 16억원을 지원해 농촌 유휴공간에 태양광 설치를 통한 수익은 지역의 공동기금으로 활용된다. 5극 지역에 해당하는 중부권 2개소, 서남권 3개소, 대경권 2개소, 동남권 3개소, 강원제주권 2개소 등 총 12개소에 설치될 예정이다. 지방 중소기업 근로자의 외식비 부담을 경감하고 지
[편집자주] 벤처캐피탈(VC) 업계에서도 ‘밸류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스틱인베스트먼트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계기로, 상장 VC들의 주주환원 정책이 어디까지 구체화될지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FETV가 상장 VC들의 배당 현황과 배당성향, 주당배당금 등 주주환원 수준을 비교하고, 임원 보수와 경영지표까지 함께 들여다본다. [FETV=김예진 기자] 2000년 이후 현금 배당을 실시하지 않았던 플루토스가 최근 중간배당 근거 마련에 나섰으나, 배당 재원 부재로 실제 집행 가능성은 낮다는 지적이 나온다. 막대한 누적 결손금과 '동전주' 흐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회사 측도 실제 배당 계획이 없음을 인정하며 주주 환원은 사실상 미지수로 남게 됐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플루토스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중간배당 제도 신설을 포함한 정관 변경 안건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반기결산 기준일을 기점으로 중간배당을 시행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지만, 시장에서는 사실상 실현 불가능하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플루토스는 지난 1989년 VC업계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했으나 장기간 주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현재 주가는 400원대에 머무르며 이른바 '
[편집자주] 벤처캐피탈(VC) 업계에서도 ‘밸류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스틱인베스트먼트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계기로, 상장 VC들의 주주환원 정책이 어디까지 구체화될지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FETV가 상장 VC들의 배당 현황과 배당성향, 주당배당금 등 주주환원 수준을 비교하고, 임원 보수와 경영지표까지 함께 들여다본다. [FETV=이건혁 기자] 흑자로 돌아섰는데, 보수는 줄었다. 캡스톤파트너스는 2024년 당기순이익을 냈지만 등기임원과 직원 평균 보수는 전년보다 소폭 감소했다. 다만 미등기임원 보수와 스톡옵션 행사 사례가 함께 확인되면서 보상 체계의 방향성에 관심이 쏠린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캡스톤파트너스의 등기임원 1인당 평균 보수는 3억900만원 수준이었다. 같은 기간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9300만원으로 집계됐다. 남성 직원으로 한정하면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1800만원으로 늘어났다. 등기임원과 직원의 평균 보수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2023년 등기임원 1인당 평균 보수는 3억4700만원이었고,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3100만원에 달했다. 남성 직원 평균 급여도 1억7100만원으로
[FETV=심수진 기자] 독자적인 이중항체 플랫폼과 ADC(항체·약물 접합체) 기술을 보유한 카나프테라퓨틱스가 국내 대형 제약사들과의 공동개발 성과와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입을 바탕으로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카나프테라퓨틱스는 기술특례상장 제도를 통해 지난해 12월 한국거래소의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면서 본격적인 IPO 절차를 밟고 있다. 이번 상장은 총 200만주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하며 공모가액은 주당 1만6000원이다. 총 공모 예정 금액은 약 320억원 규모로 한국투자증권이 대표 주관을 맡아 총액 인수할 예정이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인간 유전체 기반 약물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First-in-class의 이중항체 신약 기존 치료제들과 차별성을 보유한 Best-in-class의 합성신약과 항체 신약, 이들을 융합한 ADC 신약을 연구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이중항체 분야에서는 사이토카인을 이용한 차세대 면역항암제 anti-FAP와 IL-12mut 이중항체(KNP-101)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 C3b와 VEGF 이중항체(KNP-301)을 개발 중이다. 합성신약 부문에서는 ▲EP2/
[FETV=장기영 기자] 지난해 7월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편입 이후 체질 개선에 주력해 온 동양생명이 자본건전성 지표 개선에 성공했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의 지난해 12월 말 잠정 지급여력(K-ICS)비율은 177.3%로 전년 12월 말 155.5%에 비해 21.8%포인트(p) 상승했다. 이 같은 K-ICS비율 개선은 지난해 7월 우리금융 자회사 편입 이후 성대규 사장이 추진해 온 자본건전성 제고 전략의 결과다. 성 사장은 재무건전성 강화가 곧 소비자 보호라는 기조 아래 무리한 외형 확대 대신 안정적 경영을 통한 핵심 지표 개선을 추진해왔다. 특히 동양생명은 재무건전성의 뇌관으로 불리는 듀레이션 갭을 –1.8년에서 –0.3년 수준으로 대폭 축소했다. 자산과 부채의 만기 구조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면서 금리 변동에 따른 자본변동성을 최소화했다. 단기 이익에 연연하지 않고 중장기 재무안정성을 확보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동양생명은 또 변동성이 큰 위험자산 비중을 과감히 축소해 요구자본이 2492억원에서 2265억원으로 227억원(9.1%) 줄었다. 자본을 무작정 늘리기보다는 리스크 자체를 줄여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지난
[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이 지난해 삼성화재를 꺾고 장기보험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 1위를 차지했다. 올해도 정종표 사장의 수익구조 경쟁력 회복 방침에 따라 신계약 수익성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보의 2025년 연간 신계약 CSM은 2조9327억원으로 전년 3조780억원에 비해 1453억원(4.7%) 감소했다. DB손보는 지난해 신계약 CSM 감소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2조9000억원을 웃돌아 1위를 차지했다. CSM은 보험계약 체결 시 미래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익의 현재 가치를 나타내는 핵심 수익성 지표다. 2024년 신계약 CSM이 가장 많았던 삼성화재는 3조4512억원에서 2조8984억원으로 5528억원(16%) 줄어 2위에 머물렀다. 현대해상의 신계약 CSM은 1조8210억원에서 2조880억원으로 2670억원(14.7%) 증가해 3위에 올랐다. 이 밖에 KB손보는 1조8762억원에서 1조7053억원으로 1709억원(9.1%) 감소했다. 메리츠화재는 1조3796억원에서 1조5882억원으로 2086억원(15.1%) 늘었으나 가장 적었다. DB손보는 올해도 정종표 사장의 수익성 강화 방침에 따
[FETV=장기영 기자] 한화생명이 투자부문장 유창민 전무를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해 사내이사진을 교체한다. 유일한 여성 사외이사이자 선임 사외이사인 이인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원장 비롯해 기존 사외이사 4명은 전원 재선임한다. 한화생명은 오는 3월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사내·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25일 공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공동 투자부문장 유창민 전무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돼 이사회에 합류한다. 유 전무는 각자대표이사 권혁웅 부회장, 이경근 사장을 포함한 기존 사내이사 3명 중 경영지원부문장 김중원 부사장의 자리를 대신할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부문장의 이사회 참여는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와 경쟁 심화 속에 투자부문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힘을 싣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오는 3월 나란히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 4명은 전원 재선임한다. 한화생명은 이인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원장, 임성열 솔브레인홀딩스 상근감사, 박순철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정순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다. 이 중 이 원장은 유일한 여성 사외이사로 선임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이 원장은 서강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