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삼성SDS가 CES 2026에 참가해 AI 에이전트 기반 업무 혁신 사례와 AI 풀스택 역량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AI 에이전트를 중심으로 공공·금융·제조 등 산업별 업무 방식 변화를 제시하며 기업의 AI 전환(AX) 전략을 구체화했다. 삼성SDS는 전시 기간 동안 단독 전시룸을 마련하고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업무 시나리오를 시연했다. 공공·금융·제조 업종을 가정한 실제 업무 흐름을 중심으로 유해 콘텐츠 분석, 카드 입회 심사, 가상 고객 리서치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 가운데 정부부처 주무관의 하루 업무를 재현한 시연이 참관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시연에 따르면 공무원은 출근과 동시에 퍼스널 에이전트를 통해 일정과 주요 업무 브리핑을 받고, 관련 자료와 맥락 정보를 즉시 확인한다. 이후 생성형 AI가 적용된 화상회의 솔루션을 통해 회의를 진행하며, 회의 내용 요약과 후속 업무 정리까지 자동으로 지원받는다. 외근 중에도 음성 명령으로 메일 확인, 회의 일정 등록 등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오후에는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유해 영상 분석과 신고 처리 업무를 수행한다. AI가 대량의 콘텐츠 가운데 유해 가
[FETV=신동현 기자]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올해를 성장의 해로 언급하며 반등의 출사표를 던졌다. 취임 당시 데이터센터 화재와 과도한 사업 확장 등으로 위기에 놓였던 카카오는 계열사 정리와 플랫폼의 실적 성장을 바탕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 정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내실을 다지고 시스템을 정비하며 그룹 역량을 핵심 중심으로 모아온 응축의 시간이었다”며 “이제는 응축된 에너지를 바탕으로 성장으로 기어를 전환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시기 2024년을 ‘도전과 시련의 해’로 규정하며 위기 극복을 강조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메시지다. 당시 정 대표는 ‘카카오톡과 AI’를 중심으로 한 사업 구조 재편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정 대표 취임 전후 카카오는 말 그대로 ‘외우내환’의 상황이었다. 2022년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톡·카카오페이·카카오내비 등 주요 서비스가 장시간 마비되며 사회적 파장이 컸고, 당시 남궁훈 대표가 사퇴할 정도로 후폭풍이 이어졌다. 여기에 계열사 확장과 투자 기반 성장 전략이 맞물리며 플랫폼 독과점 논란과 골목상권 침해 비판도 거세졌다. 계열사 수는 2023년 말 기준 147개까지
[FETV=신동현 기자] LG CNS는 최근 국군지휘통신사령부의 ‘유사통신망 네트워크 통합사업’과 국방전산정보원의 ‘차세대 국방시설통합정보체계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하며 군 디지털 전환 사업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유사통신망 네트워크 통합사업은 육군·해군·공군과 합동참모본부 등에서 각각 운영 중인 네트워크망을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LG CNS는 약 15개월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차세대 지휘통제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 조성에 나선다. 군은 우주·해상·지상·사이버 영역을 포괄하는 통합작전 수행을 목표로 ‘한국형 지휘통제체계’ 구축을 추진 중이며 네트워크 통합은 이를 위한 첫 단계로 평가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각 군의 네트워크 환경은 표준화되고, 중복 설치된 네트워크 장비는 통합 운영 체계로 전환된다. 기존 1대1 방식으로 복잡하게 연동돼 있던 정보 공유 구조도 단일화된다. 아울러 전국에 분산된 라우터를 중앙에서 통합 제어·관리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SDN) 기술을 적용해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보안 체계도 강화된다. 디도스 대응, 침입방지시스템, 방화벽 등 기존 정보보호 장비를 고성능 장비로 전환하고, AI 기반
[FETV=신동현 기자] 삼성SDS 컨소시엄이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 참여 이후 첫 공식 대외 일정으로 전남 해남에 위치한 사업 예정 부지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컨소시엄 참여사들이 함께 진행한 첫 공식 일정으로 네이버클라우드와 전라남도 등 지자체 관계자를 포함해 총 30명이 동행했다. 방문단은 국가 AI컴퓨팅센터 부지로 선정된 솔라시도를 찾아 데이터센터 건립 예정지를 직접 시찰하고, 지반조사 진행 결과와 전력·통신 등 주변 인프라 여건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국가 AI컴퓨팅센터는 민·관 출자와 정책금융 대출 등을 포함해 총 2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대형 인프라 사업이다. 초거대 AI 모델 개발과 대규모 데이터 처리를 위한 고성능 연산 자원(GPU 등)을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에 제공하는 시설로, 정부가 추진 중인 ‘AI 3대 강국 도약’ 전략의 핵심 기반으로 꼽힌다. 정부는 국가 AI컴퓨팅센터를 통해 오는 2028년까지 첨단 GPU 15000장 이상을 확보하고, 2030년까지 연산 자원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이는 이른바 ‘AI 고속도로’ 구축 전략의 일환이다. 삼성SDS 컨소시엄은 지난해 10월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
[FETV=이건우 기자] 카카오모빌리티는 한국노총 전국연대노동조합 플랫폼운전자지부(이하 플랫폼운전자노동조합)와 대리운전 및 퀵서비스 노동자의 근로 환경 개선과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6일 카카오모빌리티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태현 카카오모빌리티 Agent사업실 상무, 이상국 플랫폼운전자노동조합 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측은 대리운전 및 퀵서비스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성실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고충처리제도 운영, 안전보건활동 강화, 산업재해 예방조치 등에 공동의 노력을 이어가기로 합의하는 한편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제도와 운영 전반에 대한 협의를 지속하며 근무 여건의 개선과 보다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카카오모빌리티는 단체협약 체결을 계기로 플랫폼 노동자와의 소통을 체계적으로 이어가며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운영을 통해 이용자 안전과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태현 카카오모빌리티 Agent사업실 상무는 “이번 협약은 상호 신뢰를 바탕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K컬처 팬 플랫폼 베리즈의 팬 스토어 ‘베리즈샵(Berriz Shop)’에 보이그룹 '아홉'의 공식 MD 스토어를 7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아홉은 지난해 7월 데뷔한 보이그룹으로, 데뷔 앨범 ‘WHO WE ARE’로 보이그룹 데뷔 음반 초동 판매량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했다. 이후 일본 도쿄·오사카 릴리즈 이벤트와 필리핀 팬 콘서트, 현지 카운트다운 쇼 무대 등에 참여하며 해외 활동을 이어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베리즈샵 스토어를 통해 아홉의 서사와 세계관을 반영한 공식 MD를 직접 기획·제작해 선보인다. 공식 응원봉을 비롯해 멤버별 키링, 볼캡, 포토카드 홀더 등 약 10여종의 굿즈가 포함되며, 해당 상품은 베리즈샵에서 단독 판매된다. 이번에 판매되는 MD는 지난 3~4일 열린 아홉의 첫 번째 팬 콘서트 ‘2026 AHOF 1st FAN-CON AHOFOHA : All Time Heartfelt Only FOHA’에서 먼저 공개된 바 있다. 베리즈는 MD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12일까지 공식 MD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멤버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하
[FETV=신동현 기자] 폴라리스오피스는 아틀라시안의 엔터프라이즈 보안 솔루션 ‘아틀라시안 가드 프리미엄(Atlassian Guard Premium)’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유통·금융권을 중심으로 내부 직원의 권한 오남용에 따른 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면서 기업 내부 통제 강화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보안 위협의 양상도 변화하고 있다. 외부 해킹보다 내부자에 의한 비정상적인 데이터 접근이 주요 리스크로 부상한 가운데, 2026년부터 중대 정보 유출 발생 시 매출액의 최대 10%에 달하는 과징금이 부과될 예정이어서 기업들의 대응 부담도 커지고 있다. 아틀라시안 가드 프리미엄은 협업 환경에서 생성·이동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추적·관리하는 보안 솔루션이다. 단순한 로그인 보안(SSO)을 넘어 ▲데이터 분류 ▲사용자 행위 분석 ▲콘텐츠 스캐닝 기능을 통해 내부자 활동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퇴사 예정자가 단기간에 대량의 문서를 내려받거나 프로젝트 문서에 신용카드 번호 등 민감 정보가 입력될 경우 시스템이 이를 이상 징후로 인식해 즉각 탐지·차단하는 방식이다. 사고 발생 이후 대응이 아닌, 유출 시도 단계에서 위험을 통제하는 데 초점이
[FETV=홍준기 기자] 네이버가 크리에이터 제휴 비즈니스 플랫폼 ‘브랜드 커넥트’에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전용 ‘공동구매’ 제휴 기능을 베타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와 크리에이터는 누구나 브랜드 커넥트에서 브랜디드 콘텐츠 제휴부터 공동구매까지 아우르는 ‘크리에이터 제휴 플랫폼’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브랜드 커넥트는 ▲브랜디드 콘텐츠 마케팅 제휴 ▲쇼핑 커넥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공동구매 기능 추가로 판매자·크리에이터 협업을 통해 강력한 마케팅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번 공동구매 기능은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이 늘어나면서 검증된 크리에이터와 더 깊은 협업을 진행하고자 하는 수요를 적극 반영해 출시했다. 이에 따라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는 쇼핑 커넥트를 통해 다수의 크리에이터와 접점을 넓히고 공동구매를 통해 개별 브랜드에 최적화된 크리에이터와 손잡고 특정 기간 동안의 매출을 극대화하는 전략적 운영이 가능해졌다. 공동구매 기능은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와 크리에이터가 사용하는 ‘올인원 공동구매 관리 툴’로 협업 제안부터 조건 협의, 상품 등록, 실적 집계, 정산까지 공동구매의 전 과정을 플랫폼 내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FETV=홍준기 기자] 한컴그룹 계열사인 소방·방산·안전 장비 전문기업 한컴라이프케어는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임직원에게 명확한 행동 기준을 제시하여 법 위반 소지를 사전에 예방하고 감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도입을 통해 한컴라이프케어는 공정거래 확립을 위한 구체적인 절차와 기준을 마련하는 한편 체계적인 교육과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선영 대표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CP 도입을 계기로 건전한 공정거래 문화를 확산하고 전 임직원에게 윤리적 책임의식을 신속하게 내재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선영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CP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단순한 법규 준수를 넘어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얻고 기업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FETV=손영은 기자] 카카오가 5일부터 25일까지 ‘카톡 숏폼 챌린지’를 열고 카카오톡 숏폼에서 활동할 공식 크리에이터를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는 창작자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마련했다.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일상·브이로그·도전기 등 장르와 카테고리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톡 채널을 보유하고 있거나 향후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활동하고자 하는 사업자도 참여 가능하다. 선발된 크리에이터는 100일간 ‘도전-성장-완주’ 3단계로 구성된 단계별 미션을 수행한다. 각 단계에 맞는 콘텐츠 제작·기획·채널 운영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한다. 미션 완료 참가자에게는 구간별로 기본 리워드를 지급한다. 매월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구간별 어워즈를 운영한다. 공식 활동 종료 후에는 결산 어워즈와 스페셜 어워즈를 통해 우수 참가자를 시상할 예정이다. 참여자에게는 카카오톡 숏폼 내 노출 등 활동 지원을 제공한다. 우수 크리에이터에게는 카카오 비즈니스 프로그램 체험 기회도 마련해 수익화 경험까지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는 창작자가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히고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