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국내 유아 패브릭 브랜드 ‘베베허그’가 크리미 턱받이와 블랭킷을 출시했다. ‘크리미’ 시리즈는 부드러운 컬러감과 면 100% 거즈 원단의 부드러움에서 착안하였으며, 솔트블루, 피치핑크, 모카라떼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뒷면은 베이지 배색으로 양면 사용은 물론, 기호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요루 거즈 원단은 가볍고 잘 흡수할 뿐만 아니라 아기의 피부에 닿아도 자극 없어 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재이다. 특히 타사 원단과 다르게 원사를 염색한 후 직물을 짜는 선염 방식의 멜란지로 진행되어, 염색 견뢰도가 강하여 일반 후염직물에 비해 물빠짐이 적고, 멜란지 특유의 오묘한 컬러감과 고급진 매력으로 유행 타지 않는 색감이다. 이번 신제품의 포인트는 블랭킷 하나로 유모차 덮개, 피크닉, 카시트, 낮잠이불, 겉싸개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턱받이는 스냅단추가 있어 편리한 착용이 가능한 점과 반달형 턱받이 디자인으로 넉넉한 너비 덕에 아기의 옷을 더욱 위생적으로 지켜줄 수 있다. 베베허그 관계자는 “가을 피크닉에 블랭킷 준비는 필수로, 블랭킷과 함께 턱받이를 세트로 사용하면 더욱 귀엽고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과하지
[FETV=장명희 기자] AR 기술 융복합 전문기업 ‘아이씨에프’(ICF, 대표 서영호)가 ‘2025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EdTech Korea Fair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본 박람회는 오는 9월 18일(목)부터 20일(토)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아이씨에프는 이번 참가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AR 기반 교육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씨에프는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과 구축한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기존 예술 작품을 3D 디지털 콘텐츠로의 전환을 통해 ‘AR 아트 예술전’ 확산에 주력해 온 국내 기업이다. AR 아트는 실재하는 사물을 3D 스캐닝 공법으로 디지털화하고, 원본 데이터를 AI(인공지능)와 전문가의 역량으로 가공 및 최적화하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이와 같은 프로세스로 완성된 AR 아트는 대개 평면적인 영역에 그치는 작품 감상을 공감각적인 경험으로 확장하는 효과를 발휘하며, 국내 예술계와 관객들로부터 그 혁신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국내 기성 작가부터 신진 예술가까지 아울러 폭넓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이들의 개인전과 기획전 등에 활발히 참여하며 AR 아트의 대중성을
[FETV=장명희 기자] 콘텐츠&이커머스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콘텐츠마당(대표 조한종)에서 국내 최초로 콜드부르 연자육 건강차 원액 브루연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연꽃의 씨앗인 연자육을 볶은 후 한방울 한방울 점적식 콜드브루 방식으로 12시간 추출한 웰니스 건강차 원액이다. 브루연은 콜드브루와 연꽃씨의 합성어이다. 콜드브루 방식으로 순수 원액 100%가 추출되며 카페인 함량이 제로인것이 특징으로 여름에는 찬물에 1포 섞어 시원하게, 겨울에는 뜨거운 물에 1포 섞어 온몸이 녹아 내리는 차로 음용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면서 간편하게 음용 할 수 있도록 30ml 용량으로 개별 파우치에 포장했다. 연꽃의 씨앗인 연자육은 오랫동안 차나 음식재료로 활용되어 온 전통 원물이다. 조선시대 의서인 동의보감에도 과실 항목의 첫머리에 소개될 만큼 예로부터 귀하게 여겨져온 약재이자 건강식품이다. 브루연은 카페인이 제로며 다른 첨가물 없이 연자육을 100% 추출한 원액으로 콜드브루 방식을 고집하여 맛과 풍미를 높인것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커피의 한 카테고리인 콜드브루를 대체하기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카페인과 건강을 염려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FETV=나연지 기자] 삼성전기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KPCA Show 2025’(국제 첨단 반도체 기판 및 패키징 산업전)에 참가해, AI·서버·전장용 반도체 패키지기판과 글라스코어 패키지기판 등 차세대 패키지 기술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KPCA Show’는 국내외 기판, 소재, 설비 기업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PCB·반도체 패키징 전시회다. 반도체 패키지기판(FCBGA)은 고집적 반도체 칩과 메인보드를 연결하여 전기적 신호와 전력을 전달하는 제품이다. 서버, AI, 클라우드, 전장 등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반도체 패키지기판이 반도체 성능 차별화의 핵심이 되고 있으며, 반도체 고성능화에 따라 반도체 패키지기판도 내부 층수 증가, 미세회로 구현, 층간 미세 정합, 두께 슬림화 등 고난도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어드밴스드 패키지기판존에서는 현재 양산중인 하이엔드급 AI·서버용 FCBGA의 핵심 기술을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일반 FCBGA 대비 면적이 10배 이상, 내부 층수는 3배 이상 구현된 최고난도 사양으로, 삼성전기는 국내 유일 서버용 FCBGA 양산 기업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FETV=장명희 기자] 글로벌 컴포트 슈즈 브랜드 락포트(ROCKPORT)가 2025 가을 시즌(25FALL) 화보를 공개하며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새롭게 선보이는 슬로건 ‘Your Comfort, ROCKPORT(유어 컴포트, 락포트)’를 중심으로, 일상의 모든 순간을 편안하게 만드는 슈즈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담아냈다. 모던한 무드 속에서 범용성 높은 아이템을 강조하며 락포트만의 차별화된 편안함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화보는 로퍼부터 스니커즈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군을 모던한 스타일링으로 담아내, 일상과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브랜드 무드를 표현했다. 편안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아이템을 통해, 락포트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25FALL 컬렉션은 전국 락포트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FETV=나연지 기자] 효성그룹 계열사 에프엠케이(FMK)와 다임러 트럭(Daimler Truck AG)이 공동 출자한 합작법인 스타트럭코리아가 1일 공식 출범했다. 양사는 급변하는 국내 상용차 시장에서 고객 중심의 신속·고품질 운송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공동 비전 아래 통합 비즈니스 체계를 가동한다. 스타트럭코리아는 효성그룹의 국내 수입차 운영 노하우와 다임러 트럭의 글로벌 기술력을 결합해 ‘안전·혁신·지속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삼는다. 판매부터 애프터서비스까지 디지털 기반의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파트너·협력사와의 신뢰 관계를 확장해 고객 접점을 넓힌다. 효성그룹은 2007년부터 계열사 FMK를 통해 페라리·마세라티 공식 수입사로 활동하며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에서 전문성을 축적해왔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버스는 2003년 국내 진출 이후, 2007년 설립된 다임러트럭코리아를 통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새 사명 스타트럭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징인 별(Star)의 프리미엄과 혁신 유산을 계승해, 국내 상용차 분야의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동근태 스타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출범은 고객 중심 체계로의
[FETV=장명희 기자] 뉴질랜드 와인 브랜드 스톤베이(Stone Bay)가 국내 주류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브랜드로서의 영향력을 확고히 하고 있다. 단순히 와인 제품의 흥행을 넘어 다양한 연계 상품들이 잇따라 주목받는 가운데, 최근 공개된 판매 실적 역시 이러한 브랜드 확장력을 뒷받침한다. 에르네스㈜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스톤베이 와인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53% 급증, 매출은 242% 이상 증가했다. 이로써 상반기 실적만으로 이미 2024년 연간 판매량을 초과 달성했으며, 업계는 올해 연간 성장률이 전년 대비 500~600%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통망 확대도 성장세를 가속화했다. 기존 대형 유통사인 CU와 홈플러스에 이어, 올해에는 GS25와 이마트24에 연달아 입점했다. 뿐만 아니라 주류 전문 프랜차이즈인 와인앤모어까지 입점을 확대하며 유통 채널 다변화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매출 신장에 크게 기여했으며, 접근성과 브랜드 신뢰도를 동시에 강화하는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신제품 반응도 뜨겁다. 스톤베이의 첫 스파클링 와인 ‘스타 버블(Star Bubble)’은 홈플러스 출시와 동시에 은하수를 연상시키는
[FETV=나연지 기자] 웅진씽크빅은 최근 경기도서관과 납품 계약을 맺고, 북스토리와 자사에서 발간한 도서 등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서관 내 어린이존 등에 비치된 태블릿을 통해 누구나 북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계약은 첨단 기술 기반의 차별화된 독서 및 학습 경험을 경기도민에게 제공하고, 공공 영역에서 디지털 독서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북스토리는 AI가 그림책의 글자를 분석 후 사용자가 선택한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는 신개념 독서 솔루션으로, 스토리에 맞는 시각효과, 배경음, 퀴즈 등을 더해 독서 몰입도를 높인다. 올해 초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2025에서 AI부문 최고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효능을 인정받았다. 웅진씽크빅은 경기도 내 지자체 도서관과 추가 협력을 모색하는 한편 전국 도서관 공급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일경 웅진씽크빅 DGP사업본부장은 “북스토리는 문해력이 중요해지는 시대에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고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라며 “이번 경기도서관 납품을 시작으로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전파하고 디지털 독서 격차 해소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FETV=장명희 기자] 웰킵스컨슈머블(주)의 라이프케어 전문 브랜드 뷰카(VUCA)가 저자극 두피 케어에 특화된 신제품 ‘더 클린 스칼프 약산성 맥주효모 샴푸(히노키향)’ 출시하면서, 9월 1일부터 쿠팡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뷰카의 신규 샴푸 라인업으로, 앞서 출시된 ‘클래식 딥 퍼퓸 골든 리페어 탈모 샴푸’가 꾸준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은 데 이어, 두피도 얼굴 피부처럼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최근의 뷰티 트렌드 ‘스키니피케이션’을 반영해 선보였다. ‘더 클린 스칼프 약산성 맥주효모 샴푸’는 맥주효모 추출물, 카페인, 비오틴, 멘톨 등을 담아 두피에 활력을 더하고, 단백질과 아미노산 컴플렉스로 손상된 모발을 속부터 겉까지 집중적으로 탄탄하게 관리해 주며, pH 약산성 포뮬라를 적용해 매일 사용해도 부담 없는 순한 세정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무자극으로 완료했으며, 유해 성분과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아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마치 숲속을 거니는 듯한 산뜻한 히노키향으로 상쾌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제품 기획을 담당한 장훈정 BM은 “두피도 피부라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가족이여도
[FETV=장명희 기자]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대표 손동일)가 100% 컬리케일 잎만 담은 ‘퓨어 컬리케일’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 ‘퓨어 컬리케일’은 미국산 컬리케일 잎을 최대 1,200% 응축하여 분말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그 어떠한 첨가물 없이 오직 컬리케일만 담았으며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저온에서 동결건조하여 만들었다. 잎이 곱슬거리는 물결 모양인 컬리케일은 글루코시놀레이트, 미네랄, 식이섬유 등 영양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개별 스틱포 형태의 ‘퓨어 컬리케일’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보관이 쉽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퓨어 컬리케일’은 초록잎 채소를 챙겨먹기 어려운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영양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물이나 요거트에 타서 먹거나 샐러드에 뿌려 먹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