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새출발기금은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과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해 체결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새출발기금 홍보·재기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약정을 체결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중 성실상환자를 대상으로 노후된 영업환경을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건강검진 비용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소상공인 등의 현장 수요가 가장 높은 사업으로 점포 환경 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돕고자 추진하게 됐다. 지원대상은 사업장을 3년 이상 운영 중인 새출발기금 성실상환자로 사업장 내 노후화된 간판 교체, 내부 인테리어 공사 등을 지원한다. 건강검진 지원사업은 생업 및 금전적 제약으로 미검진율이 높은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건강검진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건강검진 후 증빙서류 제출시 최대 25만원까지 검진비용을 환급받을 수 있다. 양 기관은 채무를 성실히 상환하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영업장 환경 개선을 통해 경영의지를 제고하고 취약했던 건강관리 노력을 장려함으로써 안정적인 영업 기반 마련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
[FETV=임종현 기자] DB저축은행은 DB행복씨앗적금이 금융감독원 주최 ‘제6회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저축은행 업권 최초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달 말까지 DB행복씨앗적금 모바일 신규 가입 고객에게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프로모션 시작일인 8월8일 이전 DB행복씨앗적금 가입이력이 없고 월 불입금 30만원 이상 납입 시에 커피쿠폰을 받을 수 있다. 경품은 가입 익월 발송된다. 금융감독원 공모전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DB행복씨앗적금은 결혼·임신·출산 장려라는 사회적 가치 반영과 간편한 우대금리 조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저축은행 업권 최초로 수상했다. 이 상품은 월 최대 50만원까지 납입 가능한 12개월 만기 정기적금이다. 기본금리 연 4.0%에 ▲목표다짐 선택(0.5%) ▲만기해지(0.5%) ▲마케팅 동의(0.5%) 등 우대조건과 ▲가입기간 중 결혼·임신·출산(0.25%) ▲다자녀 가정(0.25%) 등을 충족하면 최고 연 6.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DB저축은행은 적금 만기 시 재예치 고객을 우대하는 DB행복열매예금도 준비 중이다.
[FETV=임종현 기자] 카카오페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본을 찾는 여행객에 꼭 맞춘 혜택 넘치는 결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후쿠오카 공항 팝업 행사부터 다양다종한 할인 혜택까지 일본에서 더 편리하고 유익하게 카카오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먼저 후쿠오카 공항 출국장에 알리페이플러스와 협업해 카카오페이 팝업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알리페이플러스(Alipay+)는 앤트인터내셔널(Ant International)의 글로벌 전자지갑 게이트웨이다. 팝업에서는 ‘한국인만 받을 수 있는 혜택’이라는 유쾌한 컨셉으로 카카오페이의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 할인 혜택과 결제 방법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에서는 카카오페이로 1만5000엔 이상 결제 시 1인 1회에 한해 2000엔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팝업과 면세점 할인 모두 다음달 말일까지 진행된다. 알리페이플러스와 함께하는 공항 밖 결제 혜택도 다양하다. 생애 첫 일본 결제 시 선착순 10%(최대 1000원) 할인을 비롯해 돈키호테와 빅카메라 최대 3000엔 할인, 파르코(PARCO) 최대 1600엔 할인 등 다양한 업종의 결제처와 나리타, 하네다(이상 도쿄), 간사
[FETV=임종현 기자]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 OK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은 제3회 이공계 학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OK배정장학재단은 이공계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장학생 간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동 연구와 개발로 이어지는 지식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지난해부터 학술교류회를 정례화해 운영하고 있다. 장학생들이 전공의 경계를 넘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졸업 후에도 네트워킹을 이어가며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했다. 올해 3회차를 맞은 이번 교류회에서는 이공계 분야에서 활약 중인 OK배정장학생 및 졸업생 60여명이 참석해 각자의 전공과 연구 분야를 소개했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술사회, 반도체, 소자 등 다양한 주제와 관련한 최신 연구 동향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대 기계공학부 박희재 교수가 특별 강연자로 나서 ‘혁신과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진행한 강연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학술교류회에 참석한 문준석 9기 OK배정장학생(서울대 박사과정)은 “일반 학회에서는 동일 전공 내 발표에 한정되는 경우가 많은데 OK배정장학재단 학술교류회는 다양한 분야의 최신 연구 트렌드를 접하고 이
[FETV=임종현 기자] 하나카드는 전국 각지의 여성 아마추어 골퍼들이 정정당당한 경쟁을 위해 실력을 겨루고 골프 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하나카드 3번 우드 티샷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9월1일부터 지역 예선이 시작되며 장소는 경기 양평 TPC, 경기 여주 이포CC, 충남 당진 플라밍고 CC, 충북 보은 속리산 CC 등에서 진행된다. 이후 9월29일 본선과 9월30일 결선을 거쳐 최종 챔피언을 가리게 된다. 하나카드가 준비한 이번 대회는 실력과 스포츠 정신 그리고 아마추어 여성 골퍼의 저력을 보여 줄 기회와 동시에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참가를 원하는 골퍼는 오는 22일까지 하나카드 3번 우드 티샷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 아울러 대회 관련 소식과 세부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하나카드가 뱅골프와 함께 준비한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대회 역대급 혜택(상금 1억원, 상품 2억원)을 준비하며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숨은 고수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하나카드
[FETV=임종현 기자] NH농협카드는 편리한 모임 관리를 위한 NH올원모임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NH올원모임체크카드는 NH농협은행의 NH올원모임서비스와 함께 출시됐다. NH올원모임서비스는 앱 설치 없이 모임에 참여해 회비 내역을 확인하고 모임 전용 가상계좌를 부여하는 등 편리한 모임 관리를 지원하는 NH올원뱅크의 서비스다. NH올원모임체크카드는 NH올원모임통장과 연결돼 공동 경비의 편리한 사용을 돕는다. 카드 혜택으로는 국내·외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2%~0.3% 청구할인을 제공하며 한도없이 무제한 청구 할인되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여러 모임을 운영하는 모임주를 위해 1인당 최대 5매까지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카드플레이트 전면에 모임명을 기재할 수 있도록 카드 서명란과 같은 재질의 디자인 요소를 추가해 모임카드로써의 특징을 살렸다. NH올원모임체크카드는 연회비가 없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편리한 모임 관리를 위해 NH올원모임서비스와 함께 NH올원모임체크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편리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캠코는 캠코양재타워에서 제2회 ‘글로벌 협력 강화 민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협력 강화 민관 협의회는 공공과 민간의 원활한 협력과 상생 기반을 마련하고 동반 해외진출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공공-민간 교류 협의체이다. 캠코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는 공공분야에서는 캠코, 관세청, 금융결제원, 한국특허정보원, 한국부동산원, 한국재정정보원 등 6개 기관이 참석했다. 민간분야에서는 한국아이티컨설팅, 신한DS, NDS, 전자통관국제협력단, 유비온 등 5개 기관이 참석했다. 참석기관들은 추진 중인 해외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민관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해외진출 및 세부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동시에 기관별 해외 진출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발굴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 협업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종국 캠코 기업지원부문 총괄이사는 “이번 협의회는 기관별 해외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민관 협업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소통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민간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23년 IT컨설팅 전문 민간기업과 협업을 통해 에콰도르의 국유재
[FETV=임종현 기자] 카카오페이가 인공지능(AI) 시대의 새로운 결제 경험을 위한 핵심 기술을 공개하며 사용자가 자연어 대화만으로도 손쉽게 결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결제 MCP(Model Context Protocol)와 에이전트 툴킷(Agent Toolkit)은 AI 에이전트와 결제 시스템의 안전하고 유연한 연동을 지원해 개발자들이 혁신적인 AI 결제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카카오페이의 결제 MCP는 AI 에이전트와 결제 API를 안전하게 연동하기 위한 기술이다. 카카오페이 결제 시스템은 단순한 API 호출이 아닌 매일 수백만 건의 거래를 처리하는 핵심 인프라다. 이에 카카오페이는 보안, 안정성 등 결제 시스템이 갖춰야 할 복잡한 요구사항을 고려해 MCP를 선택했다. MCP는 AI 모델과 외부 도구 간의 표준화된 통신 프로토콜로 AI가 외부 시스템의 기능을 안전하고 일관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카카오페이는 멀티 프레임워크를 지원하는 에이전트 툴킷을 개발해 개발자들이 AI 챗봇과 자연어로 소통하며 손쉽게 결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툴(Tool)은 MCP에서 AI
[FETV=임종현 기자] 신한캐피탈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켑코이에스와 함께 탄소중립·에너지효율화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폐열 및 신재생에너지 활용, 폐기물 에너지화 등 국내 에너지 전환 사업 전반에 대한 공동 추진 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조성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에너지효율화 관련 신규 사업 모델 발굴 및 사업 파이프라인 공유 ▲RE100 이행, 고효율설비 교체 및 그린에너지 사업 관련 투자 자문 협력 ▲사업 재원 조달을 위한 전략 수립 및 금융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세미나 및 정보 교류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신한캐피탈 관계자는 “금융 부문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일조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은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확대와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KB국민카드는 GS리테일, 국가보훈부와 협업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도시락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고객과 함께 의미있는 소통을 하기 위해 새롭게 참여했다. 광복 80주년 도시락은 든든한 한 끼를 구현한 7첩 반상으로 구성됐다. 패키지에는 태극 문양을 모티브로 한 청색·적색 2종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광복의 상징성과 시각적 완성도를 동시에 갖췄다. 도시락 포장에는 독립운동가들의 필체를 디지털로 복원한 GS칼텍스의 독립서체를 활용해 윤봉길 의사의 어록인 ‘자유의 세상은 우리가 찾는다’는 문구를 삽입해 역사적인 메시지의 진정성을 더했다. 도시락 구매 고객에게 키보드 키캡 4종(대한, 독립, 만세, 태극기) 중 1종을 랜덤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해당 키캡은 총 20만개 한정으로 제작돼 전국 GS25 매장에서 도시락 구매 시 제공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일상 속에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든든한 한끼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역사적 의미가 깃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