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토탈 뷰티 브랜드 비디비치가 오는 4월 2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도쿄 하라주쿠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리브랜딩 이후 일본에서 처음 진행하는 공식 오프라인 프로젝트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국 MCN 기업 레페리가 주최하는 ‘1% 셀렉트 스토어’ 행사의 일환으로 브랜드력, 제품 품질, SNS 영향력, 글로벌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별된 브랜드만 참여한다.비디비치는 행사 참여 브랜드로 선정된데 이어 ‘KYEA’를 수상했으며 이를 통해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영향력,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에는 350명 이상의 한일 인플루언서와 50여 개 이상의 미디어가 참여할 예정이다. 비디비치는 이를 통해 현지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비디비치는 최근 ‘스킨 코어 뷰티’를 콘셉트로 한 리브랜딩과 함께 올리브영과 온라인 채널 및 글로벌 시장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했다. 그 결과 국내와 일본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올리브영 베이스 메이크업 존 입점 매장이 500여 개 이상으로 확대됐으며 리브랜딩 이후 올리브영 내 역대
[FETV=심수진 기자] 현대로템이 2일 LIG넥스원을 포함한 총 56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1000억원 규모의 선급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선급금 지급은 구매 합의에 따른 조치로 전체 지급 금액은 현대로템 연결 기준 자기자본인 3조412억원 대비 약 3.3%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선급금 지급은 금일 내부 결정됐으며 지급 상대처 중 규모가 가장 큰 LIG넥스원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4조3069억원, 당기순이익은 2374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현대로템은 글로벌 종합기계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주요제품은 디펜스솔루션부문, 레일솔루션부문, 에코플랜트부문으로 나뉜다. 지난해 말 기준 주요제품의 매출비중은 디펜스솔루션 55%, 레일솔루션 36%. 에코플랜트 9%다. 향후 추진하는 신규사업은 수소전기 철도차량 및 스마트항만 물류설비 등이 있다.
[FETV=김예진 기자] NICE신용평가가 대신에프앤아이의 장기 신용등급을 A(긍정적)에서 A+(안정적)로, 단기 신용등급을 A2에서 A2+로 상향 조정했다. 2일 대신에프앤아이에 따르면 이번 등급 조정은 계열사의 지원 가능성을 제외한 자체 신용도 개선에 따른 결과로 부실채권(NPL)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과 재무지표 개선이 주요 원인이다. 대신에프앤아이는 2023년 하반기부터 은행권 NPL 매각 물량 증가에 맞춰 투자 규모를 늘려왔다. 이에 따라 2024년과 2025년 연속으로 은행 NPL 입찰 시장 내 점유율 2위를 기록했다. 미상환원금잔액(OPB) 기준 시장점유율은 과거 10% 초반에서 2025년 기준 약 20%로 상승했다. 자산 구성 측면에서는 부동산 비중을 줄이고 NPL을 늘리는 구조조정이 진행됐다. 2022년 말 18.0%였던 NPL 자산 비중은 2025년 말 56.4%로 높아진 반면 부동산 투자자산 비중은 같은 기간 53.9%에서 24.4%로 감소했다. 재무지표는 2020년 말과 비교해 지표 전반이 강화됐다. 2025년 말 기준 자기자본은 10734억원으로 2020년 말 4328억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자기자본비율은 12.
[FETV=박원일 기자] 한국부동산원(부동산원)은 2일 부동산원 서울사무소에서 한국주택협회(주택협회)와 ‘건전하고 투명한 주택 청약 시장 조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민·관 협력을 강화해 정부의 부동산 불법 행위 대책을 지원하고 부정 청약을 예방해 공정한 주택 청약 시장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공정한 주택 청약 시장 조성을 위한 홍보 ▲견본주택 안내를 통한 국민 인식 개선 ▲부정 청약 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진 한국부동산원]
[FETV=심수진 기자] 영흥이 2일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위해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식병합으로 인해 1주당 액면가액은 기존 500원에서 2500원으로 변경되며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기준 7810만3517주에서 1562만703주로 줄어든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영흥은 5월 12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병합 여부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신주의 효력 발생일은 6월 16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6월 12일부터 6월 26일까지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6월 29일이다. 영흥은 이번 결정이 기업가치가 유지되는 주식병합으로 자본금이 감소되는 감자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주식병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신주상장 초일의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해 주주들에게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단수주 처리 결과에 따라 병합 후 발행주식 총수는 다소 변경될 수 있다. 이번 병합의 기준이 된 발행주식 총수는 제4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승인된 자기주식 2320만6855주의 소각에 따른 자본감소 이후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채권자 이의제출 기간은 5월 13일부터 6월 15일까지다.
[FETV=박원일 기자] 정부가 도심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공실 상가와 오피스 등 비주택을 매입해 주거용으로 전환하는 사업에 착수한다. LH가 매입과 리모델링을 맡아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국토교통부는 ‘비주택 리모델링 매입임대주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서울 전역과 경기 일부 지역으로 공실 비주택을 오피스텔 등 준주택으로 용도 변경해 공급한다. 청년과 신혼부부 등 도심 수요를 흡수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은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LH가 직접 비주택을 매입해 리모델링 후 공급하는 ‘직접매입’과 민간이 리모델링을 진행하면 LH가 사후 매입하는 ‘매입약정’ 방식이다. 이달 중 직접매입 공고가 먼저 진행되며 매입약정 방식은 다음달 초 공고가 예정돼 있다. 정부는 1차로 올해 2000실 매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장 반응에 따라 공급 물량을 확대할 방침이다. 매입은 원칙적으로 건물 단위로 진행하되 주거 전환이 용이한 경우 층 단위 매입도 병행한다. 이번 정책은 전월세 물량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최근 서울 임대 매물은 1년 새 큰 폭으로 줄어들며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상업·업무시설을 주
[FETV=신동현 기자] 삼성SDS가 '첼로스퀘어 콘퍼런스'에서 공급망 운영에 AI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적용한 ‘에이전틱 AI’ 물류 전략을 제시했다. 삼성SDS는 2일 판교 물류캠퍼스에서 ‘첼로스퀘어 콘퍼런스 2026(Cello Square Conference)’를 열고 AI 기반 공급망 운영 전략과 물류 트렌드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제조·유통 기업 등 약 120개 화주사가 참석해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대응 전략과 물류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삼성SDS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공급망 데이터를 분석하고 주요 트렌드를 도출한 뒤, 이를 기반으로 3가지 핵심 방향을 제시했다. 첫 번째는 자동화된 컨트롤타워다. 생산·운송·재고 데이터를 통합해 공급망 가시성을 확보하고, AI 분석을 통해 수요 변화나 지연 상황을 사전에 감지해 대응하는 구조다. 두 번째는 디지털 트윈 기반 의사결정이다. 실제 공급망 환경을 가상으로 구현해 다양한 운영 시나리오를 검증하고 최적의 운영 방안을 도출하는 방식이다. 세 번째는 총비용 기반 의사결정이다. 운송비와 관세뿐 아니라 탄소 배출, 공급망 리스크, 기회비용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해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행사에서는 이와
[FETV=손영은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법인의 파트너사인 코버스가 주한 호주 상공회의소 주관 '한국-호주 비즈니스 어워드(AKBA)'에서 한국-호주 파트너십 부문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 AKBA는 한국과 호주 간 경제 교류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방산 분야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버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한국 파트너들과 함께 쌓아온 신뢰와 협력의 결실"이라며 "핵심 방위 기술의 호주 현지화 등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국 동료들과 함께 더 큰 성공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FETV=심수진 기자] 빙그레가 2일 해태아이스크림의 흡수합병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합병은 빙그레가 해태아이스크림 지분 100%를 보유한 상태에서 진행된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합병신주 발행 및 대주주 등의 지분 변동은 없다. 이번 합병은 상법 제527조의3 규정에 따른 소규모합병 방식으로 진행돼 주식매수청구권은 부여되지 않았다.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1일까지 접수된 합병 반대의사 통지 주주는 총 433명이며 반대 주식수는 발행주식총수의 0.33%인 3만1969주다. 채권자 보호 절차도 마쳤다.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진행된 채권자 이의 제출 기간 동안 이의를 제출한 채권자는 없으며 해당 건으로 채권을 변제하거나 담보를 제공하기로 결정된 사항도 없다. 합병기일은 4월 1일이며 합병등기 예정일은 4월 3일이다. 무증자 합병 방식에 따라 합병 이후에도 빙그레의 대주주 등 지분 변동은 없다. 한편, 빙그레의 주요 제품으로는 ▲바나나맛우유 ▲요플레 ▲투게더 ▲아카페라 ▲따옴 등이 있다.
[FETV=신동현 기자] 크래프톤이 AI 모델 브랜드 ‘Raon’을 공개하고 음성·비전 기반 멀티모달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며 AI 기술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AI 모델 브랜드 ‘Raon(라온)’을 출범하고 음성 지원 대규모 언어 모델과 실시간 음성 대화 모델, 텍스트-음성 변환(TTS) 모델, 비전 인코더 등 4종을 글로벌 플랫폼 허깅페이스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를 통해 크래프톤은 데이터 수집부터 모델 학습, 성능 평가까지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모델은 ▲Raon-Speech ▲Raon-SpeechChat ▲Raon-OpenTTS ▲Raon-VisionEncoder 등이다. 음성과 시각 정보를 모두 처리하는 멀티모달 구조가 특징이다. Raon-Speech는 90억 파라미터 규모의 음성 언어 모델로, 음성 인식과 생성 기능을 동시에 지원한다. 영어와 한국어 기준 100억 파라미터 이하 공개 모델 중 성능 평가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Raon-SpeechChat은 실시간 양방향 음성 대화가 가능한 모델로, 사용자가 대화 중간에 개입할 수 있는 구조를 적용했다. 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