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KB금융그룹은 민관합동 국민성장펀드의 제1호 투자처로 선정된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3조4000억원 규모로 KB국민은행과 한국산업은행이 공동 대표금융주간사로 참여했다.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전라남도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리 인근 해상에 390MW급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15MW급 해상풍력발전기 26기, 현재 국내 가동중인 가장 큰 데이터센터의 최대전력(270MW) 상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국가 AI컴퓨팅 센터를 포함한 지역내 첨단전략산업에 필수적인 전력인프라를 확충하는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이다. 이번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재도약을 이끌기 위해 조성된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자금이 공급되는 첫 메가프로젝트다.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심의회는 지난해 12월, 반도체·AI 등 첨단전략산업과 그 생태계 발전에 파급효과가 크고, 지역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7건의 1차 메가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국민성장펀드(첨단전략산업기금)는 본 사업에 총 7500억원 규모로 선순위·후순위 대출에 참여한다. 또한 이번 사업은 주민참여에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 GIB부문은 지난 11일 런던, 뉴욕, 하노이 등 기업 및 투자금융 권역 7개 해외점포장들과 글로벌 사업전략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강태영 은행장이 지난 1월 해외점포장 화상회의를 통해 2026년을 손익중심 글로벌사업의 원년으로 삼고 수익성 강화와 AX기반 경영관리, 원리원칙에 입각한 업무수행 등 3대 전략을 공유한 데 이어, 이번 회의는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점과 해외점포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IB 및 프로젝트금융 부서장들도 참여했다. 농협은행은 권역별 특성에 맞춰 차별화된 글로벌 전략을 추진한다. CIB권역(뉴욕, 홍콩, 런던, 시드니)은 우량 IB여신 딜소싱, 아시아지역 역외금융 등 투자금융을 추진하고, 기업금융권역(하노이, 북경, 노이다)은 국내외 연계영업 강화 및 인프라 개발 기회를 찾는다. 또한 국제금융의 중심지에 위치한 홍콩지점과 런던지점은 당행의 외화자금중계 허브 역할을 강화한다. 민병도 GIB부문 부행장은 “글로벌사업이 농협은행의 핵심 수익축으로 자리잡기 위해 권역별 맞춤 사업모델과 실질적 수익창출 역량이 중요하다”며, “올해를 손익 중심 글로벌 경영 정착
[FETV=손영은 기자] 현대제철이 차세대 에너지 저장 시설의 핵심인 초저온 소재 시험 분야에서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KOLAS 인정을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제철 포항시험소는 최근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초저온 인장 시험(Cryogenic Tensile Test)'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받았다. KOLAS 인정은 국제 표준에 따라 시험·교정 및 검사 기관의 역량을 인정하는 국제 인증 제도다. KOLAS 인정이 포함된 성적서는 국제시험인정협력기구(ILAC) 회원국 104개국에서 동등한 효력이 있어 KOLAS 인정 취득은 국제적 기술 신뢰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인정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까다로운 LNG 저장탱크 설계 및 시공 표준의 시험 요건을 완벽하게 충족한 국내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특히 단순 시험 수행을 넘어 엄격한 온도 제어 조건까지 포함해 인정을 획득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시험 능력을 입증했다. 초저온 인장 시험은 영하 165℃ 이하의 극저온 환경에서 철근이 충격과 하중을 견디는 능력을 평가하는 필수적인 품질 검증 절차다. 단순히 온도를 낮추는 것을 넘어 ▲시편의 중
[FETV=손영은 기자] KAI(한국항공우주산업)와 조선대학교(이하 조선대)가 11일 항공우주분야 AI 융합 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계약식은 박경은 KAI CS본부 전무와 김춘성 조선대 총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대 본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항공우주 분야의 미래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AI 기반 항공우주 융합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관련 신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미래 성장성이 높은 AI 기반 항공우주 IPS(통합체계지원)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연구 협력을 단계적으로 심화할 예정이다. 산업과 정부 연계 사업 참여를 통해 교육–연구–사업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협력 구조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연구 프로그램과 시설을 공동 활용한다. 항공우주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발굴·수행하기로 했다. 또한 연구개발 및 관련 지원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연구과제 수행, 컨소시엄 구성 등 제반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KAI 박경은 전무는 “이번 협약은 항공우주 IPS 분야에 AI를 접목한 교육과 연구를 산업 현
[FETV=장기영 기자] 한화생명은 겨울철 추위 속에 영업현장을 누비는 보험설계사(FP)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동식 카페인 ‘H카페’를 오는 27일까지 운영한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비롯한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소속 FP 2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음료와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11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평택지역단에 설치된 카페 앞에서 홍승표 단장(오른쪽 첫 번째)과 지점장, FP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화생명]
[FETV=장기영 기자] 동양생명은 설을 맞아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쪽방상담소에서 쪽방촌 독거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성대규 사장을 비롯한 동양생명 임직원들은 이날 노인 200여명에게 떡국을 배식하고 귀마개, 담요 등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성 사장(오른쪽 첫 번째)이 상담소를 찾은 노인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동양생명]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농산물 꾸러미를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송춘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손보 임직원들은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기도 했다. 송 대표(오른쪽)가 직원들과 함께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농산물을 옮기고 있다. [사진 NH농협손해보험]
[FETV=심수진 기자] NH-Amundi자산운용은 12일 'NH-Amundi 필승 코리아 펀드'의 순자산총액이 1조4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신한펀드파트너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필승 코리아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1조419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초 2950억원이었던 펀드 규모는 약 1년 만에 3배 이상 가파르게 성장하며 지난달 1조원 고지를 넘어섰다. 이후 약 한 달 만에 펀드 몸집이 4000억원 추가로 늘어났다. 코스피 지수가 5300포인트를 넘어서고 코스닥 지수는 1100포인트를 돌파하는 등 국내 증시가 활황을 보이는 가운데 이를 넘어서는 운용 성과를 나타낸 것이 성장세를 이끈 요인으로 보인다. 지난 10일 기준 필승 코리아 펀드(A-e 클래스 기준)는 연초 이후 누적 수익률 30.54%를 기록하면서 코스피 지수 상승률(25.81%)을 상회하고 있다. 1년, 3년 수익률은 150.75%, 191.2%로 각각 코스피 지수를 40.47%포인트, 76.53%포인트 웃돌고 있다. 필승 코리아 펀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포트폴리오의 50% 이상은 국내 공급망 강화 및 국산화 수혜가
[FETV=이신형 기자] 컴투스가 12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98억원, 영업이익 19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779%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5년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6938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하며 4분기와 연간 모두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 4분기는 주력 작품들의 국내외 성과가 확대되며 실적을 이끌었다. 특히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는 스카이피버, TOMORROW, SWC2025 월드 파이널 등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전개하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였다. 또 야구 게임 라인업은 KBO와 MLB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주요 타이틀의 고른 성장과 포스트시즌 및 시즈널 콘텐츠 효과가 더해지며 스포츠게임 부문에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 컴투스는 오랜 기간 각 장르를 대표해온 인기 타이틀의 서비스를 더욱 견고하게 이어가고 미래 주력 IP로 성장할 신작 라인업을 더해 사업 성과를 한층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30일 실시한 글로벌 대형 IP인 ‘반지의 제왕’ 컬래버레이션을 시작으로 연중 다양
[FETV=신동현 기자] NHN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6857억원, 영업이익 551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5%, 영업이익은 120.5% 증가했다. 2025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2조5163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324억원으로 집계됐다. 연간 기준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최대치를 기록했다. 4분기 부문별로 보면 게임 부문 매출은 12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전 분기 대비 6.7% 증가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3% 늘며 성장을 견인했다. ‘한게임 로얄홀덤’은 오프라인 대회 ‘HPT(Hangame Poker Tour)’ 개최 효과로 모바일 웹보드게임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일본에서는 ‘#콤파스’가 인기 IP ‘페이트/스트레인지 페이크’와의 협업 효과로 출시 9주년에도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결제 부문 매출은 34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2%, 전 분기 대비 5.6% 증가했다. NHN KCP의 해외 가맹점 거래액은 전년 대비 28% 증가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월 거래규모 5조원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NHN페이코는 기업복지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