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전북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다음달 25일까지 설 명절 특별운전자금 5000억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신규 운전자금 및 기일이 도래한 중소기업대출 만기연장을 대상으로 신규 2500억원, 만기연장 2500억원 등 총 5000억원 규모의 상업어음할인 및 1년 이하 운전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대출 금리는 거래 기여도 등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해 이자부담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이번 설 명절 특별운전자금 지원은 경기부진, 유동성 부족, 매출 감소에 따른 부족자금 결제, 종업원 명절 상여금 지급 등 일시적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에 지원한다. 경기침체와 내수부진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 기업에 양질의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등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iM금융그룹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소재 iM금융센터에서 전 계열사 CEO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영 실적 달성 및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2026년 경영 목표 달성 의지를 다지는 동시에 이러한 성과의 근간이 되는 고객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금융소비자 중심의 경영체계를 확립하고 강력한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의지를 대내외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각 계열사 CEO는 2026년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시장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익 증대 방안과 내실 경영을 위한 전략적 비용 절감 및 효율화 전략을 발표하며 흔들림 없는 견고한 성장을 이뤄낼 것을 다짐했다. iM금융은 이번 행사에서 단순한 실적 추구를 넘어 금융소비자보호를 그룹의 핵심 아젠다로 격상시켰다. 그룹 CCO(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박은숙 상무는 “재무적 성과는 강력한 소비자보호와 그로 인한 고객의 깊은 신뢰가 전제될 때 비로소 지속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iM금융은 금융소비자보호를 단순히 규제 준수 차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핵심 원칙
[FETV=임종현 기자] 광주은행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성과를 인정받아 광주경찰청으로부터 ‘빛고을 보이스피싱 예방 우수 금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고도화와 영업점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을 통해 2025년 연말 기준 총 55억원 규모의 고객 금융사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성과를 거뒀다. 보이스피싱 예방 실적은 2023년 28억원, 2024년 39억원, 2025년 55억원으로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예방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이번 선정과 함께 광주은행 문화동지점은 보이스피싱 예방 우수 영업점으로 지정돼 현판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예방 활동에 기여한 직원들에 대한 감사장 수여도 함께 이뤄졌다. 문화동지점은 2025년 하반기에만 총 3건, 약 1억2700만원 상당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인정받았다. 대표적인 예방 사례로는 병원비 마련을 이유로 정기예금 중도해지를 요청한 고객이 과도한 불안 증세를 보이자 직원이 상담 과정에서 최근 타 금융기관 예금 중도해지 이력을 확인하고 보이스피싱 피해 가능성을 의심해 즉시 112에 신고한 사례가 있다. 확인 결과 해당 고객은 카드 오배송을
[FETV=임종현 기자] iM뱅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뜻을 담아 다음달 2일부터 1조원 규모의 '2026 설 특별자금대출'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 특별자금대출은 중소기업들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된다. 신규 5000억원·만기연장 5000억원 규모로 오는 3월6일까지 실시된다. 업체별 지원한도는 최대 10억원이며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신용등급 및 거래조건에 따라 금리 우대를 지원할 방침이다.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신용평가 및 전결권 완화 등 대출취급 절차도 간소화해 고객 편의를 제고했다. iM뱅크는 2026 설 특별자금대출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경기부진에 따른 매출감소, 유동성 부족 등 일시적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에 지원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강정훈 은행장은 “2026 설 특별자금대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역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따뜻하게 동행하는 iM뱅크가 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이 올해 1월 취임한 뒤 수도권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하며 영업 조직의 실행력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이에 FETV는 강정훈 은행장 체제의 수도권 전략과 기업금융 강화, 영업망 확장 방향을 짚어본다. [FETV=임종현 기자] iM뱅크가 조직개편을 통해 수도권 1·2본부를 통합하고 PRM본부를 신설하며 수도권 공략에 무게를 실었다. 2019년 PRM(Professional Relationship Manager) 제도를 도입한 이후 관련 조직이 본부급으로 승격된 것은 6년 만이다. 지난해까지 iM뱅크 수도권 조직은 1·2본부 체제로 운영됐다. 수도권1본부는 마필재 본부장(서울영업부장 겸임), 수도권2본부는 김용덕 본부장(강남영업부장 겸임)이 각각 맡았다. 반면 올해는 수도권본부를 단일화하고 유창호 본부장이 수도권본부장과 PRM본부장을 겸직하는 체제로 재편됐다. PRM은 시중은행 출신 기업금융 인력을 영입해 운영하는 제도다. 이들은 별도 고정 점포 없이 기업체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영업을 수행하며 여신과 외환, 수신, 신용카드, 퇴직연금 등 기업 아웃바운드 영업 전반을 담당한다. iM뱅크는 대구
[편집자 주] 국내 금융지주사들이 올해 경영전략방향을 'AX(AI 전환)'에 맞췄다. 이는 AI를 단순히 경쟁력 강화의 수단을 넘어 금융권 생존 수단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실제 AX는 각 금융지주 회장의 올해 신년사에 포함되는 것은 물론,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 등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FETV는 주요 금융지주사들의 AX 전략과 조직개편 현황 등을 들여다봤다. [FETV=권현원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AI 대전환기를 맞아 발빠른 조직 정비로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선제적으로 AX·DX 관련 조직 신설과 인사를 실시한 것에 이어 올해는 AX 내재화를 목표로, 주요 자회사 현업 실무자 중심으로 AI 인재들을 선발했다. 신한금융그룹은 향후 3년간 AX 전문가 1000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AI 혁신리더 100명 선발, 향후 AX 전문가 1000명 육성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그룹(이하 신한금융)은 지난 13일 AX(AI 전환)을 위한 그룹 핵심 인재인 ‘AX 혁신리더’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를 계기로 신한금융은 현업 중심의 전사적 AX 실행 단계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AX 혁신리더는 주요 자회사에서 현업 실무자 중심으
[FETV=권현원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26일 서울중부경찰서와 ‘피싱 범죄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영업점과 경찰을 직접 연결하는 직통 핫라인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보이스피싱 의심 상황 발생 시 경찰 대표번호로 신고하면 5분 이상 지연됐으나, 이번 핫라인을 통해 은행 직원이 담당 수사관에게 즉시 연락해 초동 대응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이번 핫라인 구축은 양 기관이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온 결과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말부터 중부경찰서와 협력해 제도를 설계했다. 현장 간담회와 사례 공유를 통해 △의심 상황 판단 및 신고 방식 △맞춤형 직원 교육 △직통 연락 체계 △사후 피드백 등 세부 운영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중부경찰서 관할 8개 영업점에서 먼저 시행되며, 향후 전국 영업점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이를 모범 사례로 삼아 금융권 전체로 협력 체계를 넓히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오지영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은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이 갈수록 지능화되면서 사회적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경찰과 함께 대응 체계를 구축해 고객 자산을 지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6일 경기 고양 소재 NH인재원에서 이찬우 회장과 계열사 CEO, 부사장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신년 농협금융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5년도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회사와 직원들에 대한 시상을 시작으로 경영전략과 경영관리 방향 논의, 고객중심 시각(AT Kearny 김은영 파트너)과 혁신과 도전(산악인 엄홍길)을 주제로 한 외부 특강,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 결의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이찬우 회장과 계열사 CEO 간의 경영 협약식도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미래 불확실성이 커지는 경영 환경 속에서 자회사별 경영목표를 책임감 있게 달성해 그룹의 내실을 다지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찬우 회장은 금융의 본질은 신뢰에 있음을 강조하며 소비자보호업무 체계 내실화와 내부통제 강화를 주문했다. 또 지난 1월 9일 정부가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과 연계한 농협금융의 대응 방향을 제시하고, 생산적·포용금융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사업화와 KPI 반영을 주문했다. 특히, 정부 정
[FETV=권현원 기자] 우리은행은 삼성전자(주)(이하 삼성전자),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과 함께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대·중소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협업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삼성전자와 중기중앙회가 협력해 중소기업 맞춤형 스마트공장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기존의 스마트공장 도입 지원사업에 우리은행의 금융지원을 더해 대기업·금융·기관이 힘을 모아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와 중기중앙회는 기존에 지원하던 제조현장 혁신활동 멘토링, 스마트공장 사업 운영 등을 포함해 금융지원 대상기업 확인과 지원사항 안내, 홍보를 담당한다. 우리은행은 스마트공장 구축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보에 20억원을 특별출연한다. 이를 바탕으로 기보로부터 보증서를 발급받아 △약 1100억원 규모의 대출 공급 △보증요율 감면 △대출금리 우대 등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 공장 구축지원 사업’에 참여한 기업이 생산한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은 초등학생들의 체계적인 금융교육에 앞장서고자 2026년 'N키즈 금융학기제' 교육생을 2월 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N키즈 금융학기제'는 금융·경제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생들에게 올바른 금융지식을 전달하는 금융교육이다. 2022년 서울(본부)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3년 3개, 2024년 5개, 2025년 6개에 이어 '26년에는 11개 지역[서울(본부), 서울(강남), 강원, 경기, 경남, 대구, 대전, 부산, 전남, 충남, 충북]에서 모집한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 수업을 별도로 운영하며 3월부터 6월까지 한 학기 동안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1단계 월별 금융교육특강 ▲2단계 은행체험 교육 ▲3단계 금융골든벨로 구성했다. 서울(본부)는 초저·초고 각 35명 이내, 타 지역은 초저·초고 각 12명 이내로 운영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올바른 금융·경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