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불가리아의 60년 전통 여성 바디케어 브랜드 마더니아가 임산부 전용몰을 새롭게 리뉴얼 오픈하며 국내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넓힌다. 이번 전용몰 개편은 제품 정보와 사용 가이드를 보다 직관적으로 구성하고, 임신·출산·육아 시기별 맞춤형 제품 추천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마더니아는 불가리아 회사 라베나에서 제조하며, 1962년 첫 론칭 이후 전 세계 48개국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민감한 여성 피부에 적합한 약산성 포뮬러와 저자극 원료를 기반으로, 전 제품이 피부과 테스트를 거친 안전성을 자랑한다. 특히 임신 전후 여성들의 피부 변화에 맞춘 과학적인 포뮬러와 순한 성분 설계는 MZ세대 임산부 소비자 사이에서 신뢰를 얻고 있으며, ‘마더니아 여성청결제’ 등의 대표 제품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마더니아는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무료 체험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더니아 여성청결제 5개입 샘플을 신청자 전원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며, 배송비만 부담하면 누구나 제품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제품 구성은 pH 4.19 수준의 약산성과 락틱애씨드, 글리세린, 알로에베라 등의 보습·진정 성분이 함유돼 있다. 마더
[FETV=장명희 기자] 커피 전문기업 맥널티커피가 최근 소비자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편리함이 곧 프리미엄’이라는 ‘편리미엄(편리+프리미엄)’ 트렌드에 발맞춰 RTD(Ready To Drink) 블랙커피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아이브루 헤이즐넛향 블랙 1L’와 ‘아이브루 아메리카노 블랙 400ml’ 두 가지이며, 별도의 준비 없이 뚜껑만 열면 바로 마실 수 있는 페트 타입의 프리미엄 블랙 커피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다. ‘아이브루 헤이즐넛향 블랙 1L’는 부드럽고 은은한 헤이즐넛향이 감도는 제로슈가 블랙커피로, 스테비아로 구현한 자연스러운 단맛이 부담 없이 기분 좋은 여운을 남긴다. 설탕 없이도 깊고 균형 잡힌 풍미를 즐길 수 있어, 건강과 맛을 모두 고려한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아이브루 아메리카노 블랙 400ml’는 비닐 라벨을 제거한 무라벨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해 지속가능한 소비를 고려한 제품이다. 콜롬비아 원두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에 다크초콜릿을 연상시키는 쌉싸름하고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루며, 400ml의 가벼운 페트 용량으로 외출이나 차량 이동 중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맥널티커피는 기존
[FETV=장명희 기자] 이탈리아 프리미엄 오븐 브랜드 우녹스(Unox)는 최근 KFC와 셰프 최현석이 함께한 특별 프로젝트 ‘치킨의 재해석’에서 자사의 베이커룩스 샵프로(Bakerlux Shop.Pro™) 오븐이 주요 조리 장비로 활용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KFC가 기획한 프리미엄 미식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중적인 치킨 메뉴에 셰프의 감각과 고급 조리 기술을 더해 새로운 미식적 가치를 제안하고자 기획됐다. 베이커룩스 샵프로는 빠른 예열과 정밀한 온도 제어, 스마트한 팬 속도 조절 기능을 갖춘 고성능 오븐으로, 내부의 수분을 유지하면서도 외피는 바삭하게 조리해내는 기술력을 갖췄다. 소형 주방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프랜차이즈 매장이나 배달 중심의 키친에서 특히 각광받고 있다. 또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스마트한 기능 등으로 셰프와 스태프 모두에게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우녹스 관계자는 “샵프로 오븐은 단순한 조리 장비를 넘어, 브랜드가 추구하는 맛의 방향성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실현해주는 스마트 솔루션”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우녹스의 기술력이 어떻게 프랜차이즈 매장 내에서도 셰프 수준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FETV=장명희 기자] 식당창업 프랜차이즈 ‘마장돈백갈비’는 기존 운영 중인 식당에서 업종을 변경한 부산 동래점이 오픈 10일만에 매출 3천만 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 기존 매장의 매출이 더 오르지 않는 상황의 연속에서 업종 변경하는 사장님들의 사례가 늘고 있다”며“일반 음식점에서 마장돈백갈비로 업종변경한 부산 동래점이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마장돈백갈비는 소금 침지 건조 3가지 교차 숙성을 통해 뼈삼겹살과 우대갈비, 한돈 양념구이 등을 판매하는 브랜드로, 지난 해 정자역점 오픈 후 부산 동래, 파주 문산에 연이어 가맹점 오픈을 하고 있는 고기집 프랜차이즈다. 업종변경을 통해 가맹점을 운영중인 점주들이 주목하는 부분은 마장돈백갈비만의 시간대별 고객 맞춤형 메뉴 구성이다. 마장돈백갈비는 ‘누구나 고기는 좋아하지만, 상황에 따라 찾는 고기가 다른 소비자의 특징을 바탕으로 시간대별 수요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여기에 맞춘 매출 모델을 설계했다고 한다. 마장돈백갈비 관계자는 “낮에는 고기를 구워먹기 보다는 빠르고 든든한 식사를 위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고 저녁 시간에는 회식과 모임 등으로 술 마시는 고
[FETV=장명희 기자] 미국 투자이민(EB-5)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다. 특히 미·중 간의 격화된 무역 갈등으로 인해 중국 고자산가들이 대거 투자이민을 신청하면서, 그 여파가 한국 투자자들에게까지 빠르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가장 주목받는 투자이민 프로젝트는 바로 시골지역(Rural)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지연(Backlog)가 없어 비교적 신속하게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특성을 바탕으로 중국 자본이 대거 유입되며 일부 프로젝트는 이미 조기 마감되었고, 신규 프로젝트 역시 ‘우선 예약’ 상태에 들어간 경우가 많다. 이러한 흐름 속에 국내 투자자들도 긴박하게 움직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 이민법인 ‘나무이민’의 에드워드 박 대표는 “현재와 같은 속도가 이어진다면, 수주 내에 주요 프로젝트가 모두 조기 마감될 가능성이 크다”며, “이런 속도면 안전한 투자이민을 하고 싶어도 못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4/17(목) ‘미국 투자이민 & HYPS 명문대 합격 전략’ 설명회 개최 오는 4월 17일(목)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안다즈 호텔에서는 ‘미국
[FETV=장명희 기자] 국내 교과서 출판을 선도해 온 천재교과서가 '사내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통한 핵심 역량 강화에 나섰다. 천재교과서는 지난 10일, 전문가 초청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급변하는 교육 트렌드와 미래 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될 전문가 초청 특강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교과서와 참고서 및 이러닝 부문의 편집자, 디자이너, 개발자 등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신청 접수 단 하루 만에 모든 자리가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만큼,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이 돋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강은 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 송진웅 교수가 연사로 참여한 가운데 '교육 대전환 시대, 학교 교육과 교과서'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송 교수는 최신 교육 정책과 글로벌 교육 트렌드에 대한 분석을 통해, 교육 현장의 흐름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업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유익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국내의 교육 환경, IB 교육 과정 및 평가 이해, 한국과 미국 교과서 비교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이번 강연은 전문가의 시선에서 생생하게 진행되었다. 강연
[FETV=장명희 기자] 락피쉬웨더웨어(Rockfish Weatherwear)가 4월 11일, 서울의 중심 명동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한남과 성수, 도산에 이은 네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인 ‘락피쉬웨더웨어 명동점’ 은 아디다스 스토어를 비롯한 국내외 인기 브랜드들이 밀집된 명동의 핵심 입지에 자리해 있다. 또, 명동역과 을지로입구역이 인접해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명동점은1층과 2층의 복층 구조로 개방감을 살린 외관이 돋보이며, 브랜드 특유의 브리티시 클래식과 현대적 감성이 어우러진 인테리어가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1층은 락피쉬웨더웨어의 베스트 셀러 아이템인 레인부츠와 메리제인, 스니커즈 등의 다양한 슈즈 컬렉션과 최근 론칭한 ‘클로르(clor)’ 라인으로 구성했다. 특히, 2030 여성들을 위한 감각적인 의류와 액세서리를 메인으로 한 ‘클로르’ 라인과 함께 보다 다채롭고 새로워진 락피쉬웨더웨어 스타일을 만날 수 있다. 2층은 라피아햇과 아마레나 백, 민주킴 협업 상품 등 캐리오버 된 썸머 아이템들과 락피쉬웨더웨어가 엄선해 큐레이션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여유로운 공간에서 편안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브랜드
[FETV=장명희 기자] 공기 질 개선 및 실내 환경 관리의 혁신을 선도하는 ‘세이버 오투나라’가 실내 공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효과적으로 줄이는 AI 산소 발생 시스템에 관한 특허 기술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 기술은 기존 산소발생기 시스템의 한계를 뛰어넘어 실내 공기까지 흡입하여 실내 이산화탄소를 분리·배출하고 실외 공기에서 산소를 공급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특허 기술은 이산화탄소 농도의 변화를 감지하여 설정된 기준치를 초과하면 실내 공기를 더 흡입하여 불필요한 공기를 배출함과 동시에, 이산화탄소 및 질소를 흡착하여 처리하는 첨단 기술을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이 시스템을 가정용산소발생기 및 상업용산소발생기에 적용하면 기존처럼 실외 공기 중의 산소만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실내 공기까지 선택적으로 흡입하며, 이산화탄소는 포집하여 외부로 배출하고 산소는 실내로 공급하는 과정을 지속 반복함으로써,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를 별도의 환기장치 없이 낮출 수 있어 청정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이 상용화되면 복수의 실내 공간에 효과적으로 적용되어 뷰티샵 산소발생기, 독서실 산소발생기 혹은 사무실 산소발생기처럼 다중 공간 사용
[FETV=장명희 기자] 베트남 최대 민간 항공사 비엣젯항공이 워싱턴 DC에서 AV에어파이낸스(AVAirFinance)와 총 3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미국–베트남 간 경제 및 무역 협력 강화를 위한 방미 사절단의 공식 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베트남 호 득 폭(Ho Duc Phoc) 부총리와 주요 베트남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로써 비엣젯항공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미국의 주요 금융기관들과 누적 총 40억 달러 규모의 항공기 금융 협약을 체결했으며,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약 300대의 항공기를 도입하는 신규 기단을 확충할 계획이다. AV에어파이낸스의 CEO 스티븐 머피(Stephen Murphy)는 “비엣젯항공과 장기적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은 양사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비엣젯항공의 지속적인 성장을 차세대 항공기를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비엣젯항공은 현대적인 기단 구축과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115대 이상의 고효율 신형 항공기를 운항 중이며, 400대 이상의 항공기를 추가로 주문
[FETV=장명희 기자]환인제약의 헬스케어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애즈유(대표 이동수)가 약국 플랫폼 전문기업 참약사(대표 김병주)와 건강기능식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애즈유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이리프 조건눈 눈건강 아이듀얼샷 △아이리프 조건눈 눈건강 올인원팩 △비피유 비피더스 면역플러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개발 및 공급과 함께 마케팅을 담당한다. 참약사는 전국 약국 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마케팅과 유통을 맡을 예정이다. 애즈유가 선보인 ‘아이리프 조건눈 눈건강’ 제품은 눈건조 개선에 효과있는 감잎주정추출분말이 포함된 눈에 좋은 영양제 제품으로 초소형 알약 형태로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눈의 촉촉함을 유지하여 일상적인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데 도움을 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소비자 리포트에 의하면 감잎주정추출분말을 12주간 섭취하면 눈물막 안정성과 눈물 생성량이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리프 조건눈 눈건강 아이듀얼샷’은 감잎주정추출분말을 포함하여 눈건조와 안압 조절에 효과적이며, 구리와 비타민 B군이 함유되어 있어 세포 보호와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