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12월 한 달간 주요 배달 플랫폼과 함께 다양한 연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가네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배달 고객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배달의민족에서는 기존 4,000원 대비 확대된 5,000원~5,500원 쿠폰을 제공한다. 12월 1~14일에는 25,000원 이상 주문 시 5,000원 할인, 22~28일에는 매일 선착순 5,000명에게 5,5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선착순 종료 후에도 5,000원 쿠폰은 자유롭게 다운로드할 수 있다.

경기도 공공배달 플랫폼 ‘배달특급’도 12월 15~21일 선착순 500명에게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22~31일에는 20,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4,000원 할인 쿠폰을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요기요 역시 12월 15~21일 기간 동안 25,000원 이상 주문 고객에게 4,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유가네 관계자는 “연말 배달 주문량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고객들이 부담 없이 유가네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플랫폼별 혜택을 강화했다”라며 “12월 한 달 동안은 다양한 배달 채널에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가네 닭갈비를 만나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는 배달 협업 외에도 신메뉴 룰렛 게임,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등 온·오프라인 전반에 걸쳐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