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현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QM6와 XM3의 ‘차박’(차에서 숙박) 열풍 속에서 기존 에어매트와 카 텐트에 이어 차박 캠핑을 보다 컴팩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심플 체어, 심플 테이블, 와이드 담요, 캠핑 행어, 우드 프린팅 텀블러 등 5개 차박 제품을 이번 달에 새롭게 출시했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 SUV인 QM6와 XM3가 넓고 고급스러운 실내공간으로 차박 캠핑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이러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고객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차박 및 캠핑 액세서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매트의 가격은 5QM6용 11만5000원 5XM3용 9만6800원이며 르노 카 텐트의 가격은 34만원이다. 르노 카 텐트는 QM6와 XM3 공용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5종의 차박 아이템(심플 체어, 심플 테이블, 와이드 담요, 캠핑 행어, 우드 프린팅 텀블러)은 10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액세서리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ETV=김현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지난 21일, 경기도 판교 본사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남부혈액원에서 진행하는 코로나19 극복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며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이번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원활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회 구성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타이어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 문진, 체온 측정, 방문명단 작성, 손 소독 등을 진행하고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FETV=김현호 기자] 현대자동차가 22일, 현대차그룹 커넥티드 카 서비스는 국내 누적 가입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는 2019년 6월 100만 명 달성, 올해 4월 150만 명 달성에 이어 6개월 만에 기록한 수치다. 커넥티드 카 서비스(Connected Car Services)란 자동차에 정보통신기술(IT)을 융합,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차량 제어, 차량 관리 등을 가능하게 한 서비스로, 현재 현대차 블루링크(Bluelink), 기아차 유보(UVO),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GCS)가 운영되고 있다. 최근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하나의 스마트 기기로 인식되는 가운데,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스마트 카 라이프’를 누리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커넥티드 카 서비스 누적 가입자 수 200만명 돌파는 이 같은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음성 인식 차량 제어 등의 편의 서비스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길 안내 ▲카페이를 비롯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 등 경쟁력 높은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인 결과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03년
[FETV=김현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22일, 상품성을 강화한 ‘2021베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1 베뉴는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인기 사양을 기본화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했다. 스마트 트림(기본 트림)에 고객 선호 사양인 ▲인조가죽시트 ▲앞좌석 열선시트 ▲전동접이, LED 방향지시등이 포함된 아웃사이드 미러를 기본 적용했으며,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 역시 기본화했다. 이어 주력 트림인 모던 트림은 ▲운전석 통풍시트 ▲LED 헤드램프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인 플럭스 트림도 ▲동승석 통풍시트를 기본화 하는 등 고객의 선호도를 충실히 반영했다. 또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기능(OTA)과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무선 커넥티비티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강화했다. 여기에 반려동물용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도 추가했다. 이번 2021베뉴에는 야외 활동에 필요한 ▲ 컵홀더 토이(1/2열 공용) ▲목줄과 리드줄 ▲포터블 포켓과 멀티파우치 ▲일상 생활용 하네스로 이루어진 ‘펫 패키지3’를 신규 추가해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둔 혼족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2021 베뉴 판매가격은
[FETV=김현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21일,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열린 한국IR협의회 주관 ‘2020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IR대상은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IR활동 수행과 주주중시경영 실천으로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개인을 선정 및 시상하기 위해 한국IR협의회가 2001년부터 제정 및 시행하는 상이다. 수상 기업 및 개인은 전년도 7월부터 해당년도 6월까지 1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현대차는 적극적인 미래 경영전략 제시 및 투자자들과의 소통 강화 노력을 높게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12월 ‘CEO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를 지난해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 완성차 제조업을 넘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Smart Mobility Solution) 기업’으로의 전환을 예고하고 2025년까지의 중장기 경영 전략을 발표했다. 더불어 수익성 강화 전략, 중장기 수익성 목표, 부문별 중장기 투자 계획 등을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올해 2월에는 해외 주요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해외 기업설명회’를 개최해 친환경차 전략, 주요 차종의 상품 전략 및 주요
[FETV=김현호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엔진관련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3분기에 3조4000억원 규모의 품질개선 비용을 반영하기로 했다. 오는 26일 3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현대·기아차는 이번 비용으로 대규모 영업손실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4일, 20년 만에 그룹 수장이 교체된 현대차그룹은 첫 적자 ‘성적표’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번 조치는 고객을 강조한 정 회장의 의지가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730만대 리콜 선언한 정의선=세타2 직분사(GDI) 엔진에 관한 품질비용은 현대차 2조1352억원, 기아차가 1조2592억원을 각각 부담한다. 이번 리콜 대상은 2011~2018년식 현대차의 쏘나타와 투싼, 싼타페, 벨로스터 등 372만9000여대와 K5, 쏘렌토, 소포티지 등 기아차 364만4000여대 등 총 737만여대에 달한다. 리콜차량 대비 현대차의 반영 비용이 높은 이유는 차량 가격이 차이나기 때문이다. 이번 품질개선 비용은 지난해 3분기, 세타2 엔진에 반영된 충당금보다 2조원 넘게 증가했다. 이는 실제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엔진 대수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사측에
[FETV=김현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장마철 빗길부터 겨울철 눈길까지 일 년 내내 균형 잡힌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SUV용 타이어 ‘키너지 4S 2 X(Kinergy 4S² X)’를 출시했다. ‘키너지 올 웨더’ 상품군의 ‘키너지 4S 2 X’는 2019년 12월 국내 출시된 승용차용 타이어 ‘키너지 4S 2’의 SUV 전용 모델로 젖은 노면과 눈길뿐만 아니라 마른 노면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사계절용 타이어다. 특히 유럽 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마크인 ‘3PMSF’를 획득하여 겨울철 다양한 도로 조건에서도 안전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트레드 중앙에 넓은 그루브(Groove, 타이어 표면의 굵은 홈)를 배치해 배수성능을 향상시키고 지그재그로 교차하는 형태의 V자형 그루브 패턴을 적용해 뛰어난 눈길 주행성능과 핸들링 성능을 강화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키너지 4S 2’ 시리즈의 SUV용 타이어 출시와 함께 승용차용 모델도 19인치까지 규격을 확대 출시하며 사계절 모두 안전한 주행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키너지 4S 2’ 시리즈는 자동차 선진 시장인 유럽에서 먼저 인정받고 국내에 출시된 상
[FETV=김현호 기자] 현대자동차가 처음으로 글로벌 100대 브랜드 자동차 부문 Top5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2020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 2020)’에서 종합 브랜드 순위 36위, 자동차 부문 5위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브랜드 가치는 전년비 약 1% 상승한 143억 달러를 기록했다. (‘19년 141억 달러) 코로나19로 인해 자동차 업계가 크게 타격을 받은 상황에서 타 자동차 브랜드들은 역성장을 기록한데 비해, 현대자동차는 자동차업계 내 유일하게 브랜드 가치가 성장했다. 이를 토대로 전년 대비 한 계단 상승한 자동차 브랜드 5위를 최초로 달성했다.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2005년 이후, 브랜드 순위는 48계단, 브랜드 가치는 108억 달러가 오르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해왔다. (2005년 브랜드 순위 84위, 브랜드 가치 35억 달러) 인터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현대자동차 브랜드 가치 상승 이유는 전용 전기차 브랜드 ‘IONIQ’을 발표하는 등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본격적인
[FETV=김현호 기자] 쉐보레(Chevrolet)가 스타일과 편의성이 더해진 2021년형 ‘더 뉴 말리부(The New Malibu)’를 새롭게 선보인다. 2021년형 더 뉴 말리부는 연식변경을 통해 블랙과 레드의 조합으로 ‘레드라인(Redline)’ 스페셜 에디션이 추가됐으며 ‘미드나잇 블루’ 컬러가 새롭게 업데이드 됐다. 또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을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연결하는 무선 스마트폰 프로젝션(Wireless Phone Projection) 시스템이 신규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2021년형 더 뉴 말리부는 기존 스노우 화이트 펄, 스위치블레이드 실버, 첼시 브라운, 카본 버건디, 다크 나이트 그레이, 모던 블랙 색상에 신규 미드나잇 블루(Midnight Blue) 컬러를 추가로 선보이며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2021 더 뉴 말리부는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2.0리터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과 뛰어난 효율을 자랑하는 1.35리터 직분사 가솔린 E-Turbo 엔진이 제공된다. 2.0리터 직분사 터보 엔진은 아메리칸 레이싱 머신 카마로(Camaro)와 캐딜락 브랜드의 퍼포먼스 세단 CTS 및 ATS를 통해서도 그 성능을 입증 받은
[FETV=김현호 기자] 쌍용자동차가 2020 패러글라이딩 한국리그 출전 선수들을 후원한다며 유튜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패러글라이딩은 국내에서 연간 12만명이 즐기는 익스트림 스포츠 중 하나로 각광 받고 있다. 오픈형 데크를 통해 유저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선사하는 렉스턴 스포츠 브랜드와 함께 하는 이번 후원이 모험과 도전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2020 패러글라이딩 한국리그는 지난 주말 충북 단양에서 진행됐다. 정밀착륙과 크로스컨트리 두 종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성적에 따라 향후 국제항공연맹(FAI)이 주최하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 획득에 필요한 포인트로 반영되는 만큼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다. 이 날 경기에서 후원 선수들 중 오석철 선수(2017~2019년 국가대표 선발 리그전 종합 1위)가 크로스컨트리 부문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오 선수 외에 쌍용차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이다겸 선수(여) ▲2019년 한국 챔피언전(정밀착륙 부문) 1위 이태수 선수 ▲2017 월드컵(이탈리아) 종합 7위 안용태 선수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실력과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