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웹젠은 신작 MMORPG ‘R2 ORIGIN(Reign of Revolution ORIGIN)’의 정식 출시를 하루 앞두고 24일 저녁 8시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게임 플레이는 25일 저녁 8시부터 진행할 수 있다.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PC 이용자를 위해 통합 런처 프로그램 ‘웹젠 런처’와 전용 클라이언트도 제공된다. 웹젠 런처는 별도의 앱 플레이어 없이 PC에서 게임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R2 ORIGIN’은 웹젠의 기존 IP ‘R2’를 언리얼엔진5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그래픽과 캐릭터 연출을 개선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 정식 서비스 전까지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가입 보상과 출석 보상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기대작 ‘페이탈 클로(Fatal Claw)’의 데모 버전을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다음 달 24일 오전 11시까지 무료로 다운로드해 체험할 수 있다. ‘페이탈 클로’는 엔데브게임즈가 개발 중인 PC·콘솔 기반 메트로배니아 장르 신작이다. 신비로운 고양이 ‘키샤’와 함께 지하 세계를 탐험하는 스토리를 담았으며 횡스크롤 액션과 성장 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데모 버전에서는 전체 스토리의 도입부를 약 2시간가량 플레이할 수 있다. 동시에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도 캠페인이 진행된다. 목표 금액 초과 달성 여부에 따라 캐릭터 코스튬과 추가 모드 등 신규 콘텐츠가 제공된다. 후원자에게는 게임 다운로드팩, 디지털 아트북과 사운드트랙, 캐릭터 굿즈 및 인게임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페이탈 클로’는 올해 연말 얼리 액세스 버전을 공개한 뒤, 내년 상반기 정식 출시될 계획이다.
[FETV=신동현 기자] 마브렉스(MARBLEX)가 일본 출판사 고단샤의 글로벌 인기 IP ‘일곱 개의 대죄’를 활용한 NFT 프로젝트를 연내 선보일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마브렉스가 운영 중인 체험형 서비스 ‘NFT 어드벤처’의 신규 콘텐츠로 기획됐다. 회사는 글로벌 인기 IP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 이용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다. 고단샤의 ‘일곱 개의 대죄’는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대표작이다. 앞서 넷마블이 고단샤와 협력해 출시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는 전 세계 700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달성했으며,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도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마브렉스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고단샤의 ‘일곱 개의 대죄’ IP를 활용해 혁신적인 블록체인 콘텐츠를 연내에 선보이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마브렉스의 생태계 확장과 글로벌 웹3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마브렉스는 하반기 중 ‘다이스 고(실시간 모노폴
[FETV=신동현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자사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이하 쿠키런 카드 게임)’이 북미에서 누적 2500만장 규모의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쿠키런 카드 게임은 지난 7월 미국과 캐나다 시장에 진출한 뒤 초도 물량을 완판했다. 오는 10월까지 1000만장 이상 추가 공급을 확정했고 12월 물량까지 확보하며 출시 약 2달 만에 누적 유통 계약 2500만장을 돌파했다. 북미 완구 전문 미디어 ‘더 토이 인사이더(The Toy Insider)’의 2025년 ‘Top Holiday Toys’ 기프트 가이드에 스타터 덱 5종이 선정되며 현지 인지도를 더욱 높였다. 더 토이 인사이더는 20년간 장난감과 게임의 플레이 가치·독창성·재미 요소 등을 평가해 소비자와 업계의 참고 지표로 활용되는 매체다. 쿠키런 카드 게임은 직관적인 룰, 색상별 덱 전략성, 쿠키런 IP 특유의 친숙한 일러스트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오프라인 체험 이벤트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의 참여가 이어지며 팬층을 확대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북미 외 유럽·남미 등 서구권 지역에도 유통망을 넓힌다. 현지 파트너 ACD 디스트리뷰션과 함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최고 등급 영혼 장비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확정 유일 연성’이 추가됐다. 쉘터 내 연금술 솥의 초월 연성 탭에서 신화 장비와 유일 조각을 활용해 유일 장비로 변환할 수 있다. 유일 조각은 ‘악목의 심연’ 보스 공략이나 방랑상인 찰스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새로운 신화 동료 ‘세실리아’도 공개됐다. 세실리아는 범위 공격 능력과 함께 방어력 및 풍속성 저항력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유해 풍속성 덱 강화에 적합하다. 기존 동료 ‘소피아’, ‘시온’ 등 5종은 유일 초월로 성능이 상향됐다. 이와 함께 14일간 출석 이벤트가 열려 ‘크롤리의 신화 스킬/동료 선택 상자’, 77777 에테르, 모두의 열쇠 상자 등이 지급된다. 정복자 스테이지는 30000단계까지 확장됐으며, ‘어둠의 성전’의 새로운 시즌도 시작됐다.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PvPvE 서바이벌 액션 게임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의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전 판매는 스팀, 에픽게임스토어, PlayStation, Xbox 등 전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스탠다드와 디럭스 두 가지 에디션으로 구성되며, 사전 구매자 전원에게는 가방 장식 아이템이 포함된 ‘행운의 오리’ 번들이 지급된다. 디럭스 에디션에는 전설급 의상과 가방, 반려 수탉 ‘꼬꼬’ 스킨 등이 추가 제공된다. 넥슨은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버 슬램(Server Slam)’을 실시해 출시 전 서버 안정성을 점검한다. 이번 테스트는 모든 플랫폼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출시 시점에 한정 가방 외형 보상이 제공된다. 국내 이용자를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넥슨 공식 홈페이지에서 스팀 키 코드를 구매하면 스탠다드 에디션은 1만원, 디럭스 에디션은 2만원의 넥슨캐시가 지급된다. 또 넥슨 현대카드로 구매 시 5만 포인트가 제공되며, 오는 11월 14일까지 누적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만 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아크 레이더스’는 거대한 기계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는 지난 11일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수집형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애플 앱스토어 전체 게임 인기 1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타시드’는 론칭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전체 게임 인기 TOP3, 전략 장르 인기 1위를 차지했으며 약 1주일 만에 전체 인기 1위에 올랐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도 전체 게임 인기 TOP5에 오르며 일본 시장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현지 커뮤니티와 리뷰에서는 캐릭터와 일상을 공유하며 친밀도를 높이는 ‘인스타시드’ 등 교감형 콘텐츠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고퀄리티 애니메이션 컷신과 우치다 마아야, 타카하시 리에 등 인기 성우진의 참여가 더해져 현지 게이머들의 친숙함과 신뢰를 높였다는 평가다. 아카데미 육성 콘텐츠와 SD 캐릭터, 간편하면서도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 쉽게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론칭 이벤트 등도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를 맡은 작품으로 인류 멸망 이후 AI 소녀들만 남은 세계를 무대로 플레이어가 AI 소녀 ‘프록시안’들과 함께 세계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내용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신작 수집형 RPG ‘스타 세일러(Star Sailors)’의 글로벌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CBT)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테스트는 이날 오전 11시(한국시간)부터 안드로이드 기반 ‘구글 OBT’를 통해 진행되며, 인원은 총 3000명으로 제한된다. CBT는 내달 1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영어와 한국어를 지원한다. 참가자는 16종의 동료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전투 스테이지를 체험할 수 있고 R등급 소환수와 방어구 아이템이 지급된다. 컴투스홀딩스는 테스트 기간 동안 설문조사를 병행해 참여자에게는 정식 출시 후 특별 칭호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글로벌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전투 시스템과 게임 완성도를 높이고, 지역별 운영 전략 수립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스타 세일러는 파나나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작품으로 애니메이션풍 캐릭터와 전략적인 턴제 전투를 특징으로 한다. 마법 폭발과 함께 사라진 ‘가보’와 ‘후계자’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리며 5인 파티·소환수·장비 조합을 통한 던전 공략과 유저 간 대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한다.
[FETV=신동현 기자]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이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전 세계 팬들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신작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오는 24일 업데이트에서 처음 등장하는 신규 캐릭터 ‘사일런트솔트 쿠키’를 기념해 국가무형유산 제136호 보유자인 김영조 낙화장과 협업해 완성됐다. 낙화는 달궈진 인두로 종이나 나무 등에 불의 흔적을 새겨 이미지를 표현하는 전통 기법으로 김영조 장인은 현재 국내 유일한 낙화 전승자다. 김 장인은 사일런트솔트 쿠키의 침묵과 고독을 낙화 특유의 그을린 질감으로 담아냈다. 작품에는 소금 사막을 홀로 건너는 캐릭터와 앙상한 나무, 절벽 등이 묘사돼, 반세기 동안 낙화 외길을 걸어온 장인의 묵묵한 삶과 캐릭터의 서사가 맞닿는다. 김영조 장인은 “낙화는 화려하지 않지만 긴 시간 집중해 혼자 묵묵히 이어온 기법이다. 그런 고독감이 캐릭터의 쓸쓸함과 닮아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한국과 전 세계 팬들이 고독의 미감을 색다르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쿠키런: 킹덤의 아트 콜라보 프로젝트는 이전에도 나전칠기, 분청사기, 한지공예 등 전통 장인들과 협
[FETV=신동현 기자] 위메이드는 자사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의 ‘발할라’ 던전 최고 층을 확장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발할라 던전은 ‘발키리의 전당’, ‘혼돈의 신전’, ‘폴크방’으로 구성된 특수 사냥터다. 이번 개편으로 발키리의 전당은 6층까지, 혼돈의 신전과 폴크방은 각각 7층까지 확장됐다. 입장 제한 레벨은 최대 75까지 상향돼 고레벨 이용자들의 성장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게임은 10월 2일부터 세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시즌 3의 주제는 ‘협력’으로, 보스 몬스터 공략이 핵심인 신규 던전 ‘협력의 전당’이 추가되며, 시즌 전용 아이템 ‘야른그레이프르’, ‘노른의 룬부적’도 함께 선보인다. 이용자 대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종말의 14일’ 출석 이벤트에서는 14일간 접속 시 성장 아이템과 ‘희귀 발키리 카드 선택 상자’를 지급한다. 또한 발할라 던전 플레이와 장비 제작·강화 등 임무를 완료하면 ‘+7 휘장 선택 상자’와 영웅 등급 ‘뷜란트 장비 선택 상자’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