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혁 기자] 메리츠금융지주가 2800억원 규모의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제 21-1회, 21-2회 두 차례에 나눠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 공모에 대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제 21-1회차 무보증사채는 2100억원 규모로 발행수익률은 3.586% 수준이다. 제 21-2회차는 700억원 규모로 3.729%의 발행수익률로 발행된다. 두 회사채는 모두 한국신용평가와 NICE신용평가에서 AA0의 등급을 받았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이번 회사채 발행으로 모인 자금을 채무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앞선 2024년과 2025년에 발행된 무보증사채의 만기일이 각각 올해 3월과 5월에 도래한다.
[FETV=김예진 기자] DB자산운용은 'DB코스닥메가트렌드목표전환형증권투자신탁'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펀드가 주목하는 4대 섹터는 ▲AI·로봇(소프트웨어 및 부품 밸류체인 포진)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초저리 대출을 통한 금융비용 절감) ▲바이오헬스케어(메가 프로젝트 자금 유입 및 임상/M&A 활성화) ▲K-콘텐츠(기술·지식재산 기반 투자 활성화) 등이다. 해당 펀드는 ‘3단계 필터링’ 체계를 통해 정책 수혜 종목을 선정하고, 이를 ‘핵심-위성(Core-Satellite)’ 전략으로 운용한다. 자산 배분은 실적과 국가전략기술 기반의 반도체·바이오 등 우량주(Core)에 60%, AI·로봇·콘텐츠 등 고성장 기업(Satellite)에 30%를 투자하는 방식이다. 종목 선정 시에는 정책 적합성, 실적, 수급 분석 단계를 거친다. 설정일 이후 A클래스 기준가가 1100원에 도달해 목표수익률 10%를 달성할 경우, 주식 비중을 줄이고 국내 단기 채권형으로 운용 전환하는 '목표전환형' 구조를 취하고 있다. 이는 시장 변동성에 대응해 수익을 확정하기 위한 설계다. DB자산운용 관계자는 "2026년부터 본격적인 정책자금 집행이 시작되면서 코스닥
[FETV=이건혁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신한Premier 청주금융센터'를 통합 이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센터는 기존 천안불당영업소와 청주지점을 통합한 곳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청주금융센터를 충북과 충남 지역 권역 거점 네트워크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반도체·2차전지·바이오 등 해당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해 '신한Premier 워크플레이스 WM’도 추진한다. ‘신한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은 기업과 임직원 자산관리를 연계한 재무복지 플랫폼으로, 지역 대표 기업과 협력 생태계의 금융 수요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세미나 및 다양한 커뮤니티 행사가 가능한 ‘신한Premier 세미나 Hall’을 운영한다. 신한은행 충북영업본부와 공동 운영하는 ‘신한Premier 커뮤니타스 라운지’를 통해 은행·증권의 투자·세무·승계 전문가가 한 공간에서 협업하는 원스톱 자산관리 상담도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 정용욱 신한Premier총괄사장은 “청주금융센터를 충청권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기업과 고객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신한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신뢰를 넘어 감동을 드리는 신한Premier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FETV=김예진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인트로메딕, ㈜파멥신 2개사를 K-OTC시장 상장폐지지정기업부에 신규지정했으며 최대 6개월간 거래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거래는 오는 27일부터 시작된다. 금번 신규지정된 2개사는 협회가 지난 1월에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상장폐지된 기업을 검토한 결과, 협회가 정한 투자자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요건을 충족한 기업이다. ㈜인트로메딕은 영상 진단 의료기기인 인체용 및 동물용 캡슐내시경, 캡슐내시경 액세서리를 제조 및 판매하는 의료기기 제조 벤처기업이다. ㈜파멥신은 유전자 재조합 항체 치료제 및 항암항체 개발을 추진하는 항체 기반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최근 보유기술의 사업화 및 신규 사업기회의 발굴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는 앞으로도 매월 상장폐지된 종목을 검토하여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익월 중 지정요건 충족이 확인될 경우 상장폐지지정기업부에 신규지정할 계획이다. 이번 지정으로 2개사가 추가되어 K-OTC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기업은 총 128개사가 됐다. 신규기업은 오는 27일부터 등록·지정기업부 종목과 동일하게 K-OTC 중개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회사 HTS나 MTS 등을 통해 거래할 수 있다.
[FETV=심수진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이 25일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0일 종가 기준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의 순자산액은 1조2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 14일 순자산액 8000억원을 넘어선 이후 2주 만에 9000억원 이상을 달성하고 불과 15일 만에 1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는 한투운용 ACE ETF 중 순자산액 1조원을 넘어선 아홉 번째 상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상위에 포진한 상품으로는 ▲ACE KRX금현물 ▲ACE 미국S&P500 ▲ACE 미국나스닥100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채권)(H) ▲ACE 200 등이 있다. 이번 순자산액 1조원 돌파는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가 ACE 브랜드로 선보인 최초의 상품이라는 점에서 상징적이다. 2022년 ETF 브랜드명을 ACE로 변경하고 출시한 첫 상품이 대형 ETF로 성장한 것은 ACE ETF의 투자 전략과 고객 신뢰, 시장 흐름이 맞물린 결과로 평가된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는 폭넓은 반
[FETV=김예진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중국 AI 반도체 산업의 구조적 성장에 투자하는 'KODEX 차이나AI반도체TOP10 ETF'가 오는 26일 상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ETF는 시진핑 정부의 ‘AI 굴기’ 전략과 중국 빅테크 기업들의 설비투자(CAPEX) 확대에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핵심 기업 10개를 선별해 집중 투자한다. AI 전용 반도체, AI 네트워크 칩, AI 스토리지 및 메모리 등 AI 인프라 밸류체인에 포함되는 주요 기업들을 편입한다. 미국의 AI 칩 수출 통제 이후 중국 정부는 AI 반도체 자급화 및 국산화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중국 현지 AI 칩 기업들은 GPU(그래픽처리장치)와 AI 가속기 기술 개발에 주력하는 등 글로벌 기업들과 기술 격차를 빠르게 좁히고 있다. 중국 정부는 AI 인프라를 국가 전략 과제로 제시하고 있으며 알리바바와 텐센트 등 중국의 주요 빅테크 기업들도 AI 설비투자를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정부의 정책 자금 지원과 민간 빅테크 기업들의 자본이 AI 반도체 분야로 집중되고 있어 구조적 성장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가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미국과 중국간 AI 패권 경쟁의 본질은 연산 능
[FETV=김예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의 주당 분배금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해당 ETF는 이번 달 주당 87원의 분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달 73원이던 분배금은 87원으로 확대됐다. 편입 종목들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대가 부각되면서 상장 이후 수익률 212.33%를 기록하고 있다. 24일 기준 순자산은 9973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주요 은행주를 중심으로 보험·증권주까지 포함한 10개 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해당 ETF를 25일까지 매수한 투자자는 3월 4일에 분배금을 받을 수 있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본부장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 편입 종목 10개 중 9개가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며 “해당 ETF는 국내 주식형 ETF 가운데서도 주주환원에 가장 적극적인 종목을 선별해 투자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FETV=김예진 기자] KB자산운용은 코스피200 지수 기반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ETF’의 순자산이 8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ETF’는 2024년 상장한 위클리 커버드콜 ETF로, 코스피200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위클리 콜옵션(ATM)을 매도한다. 매주 2회, 월간 약 8회의 콜옵션 매도를 통해 기존 월 단위 커버드콜 전략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인컴 수익을 목표로 삼는다. 해당 ETF는 코스피200 ATM 매도 프리미엄과 코스피200 구성 종목의 배당금을 분배 재원으로 활용한다. 2월 기준 최근 1년간 누적 연 분배율은 17.99%로, 월 평균 1.50%의 분배금을 지급했다. 최근 6개월과 1년 수익률은 각각 58.82%, 91.36%를 기록하고 있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1년 전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ETF’에 1억원을 투자했다면 세전 기준 약 1500만원의 분배금을 수령할 수 있었던 셈”이라며 “매월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추구하는 전 연령대의 투자자에게 추천할 만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FETV=심수진 기자] 메리츠증권이 25일 신기술금융회사 AFWP(에이에프더블유파트너스)와 공동으로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결성해 수소연료전지 기업 미코파워에 400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6년 들어 메리츠증권이 단행한 첫번째 모험자본 투자로 12대 국가전략산업 중 하나인 수소산업 밸류체인의 핵심 기업을 선정했다. 미코파워는 국내 유일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전 공정 원천기술 보유기업이다. 전세계적으로 미국의 블룸에너지 등 약 5개 업체가 상용화 가능한 SOFC 원천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는 미코파워가 유일하다. 최근에는 발전용 SOFC 설비의 국산화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하며 정부 주도 신재생 프로젝트에 잇따라 참여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 국책과제 주관기업으로 선정되어 100킬로와트(kW)급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2027년 상반기 실증 운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미코파워는 이번에 투자받은 자금을 생산설비 확충에 사용할 계획이다. 2026년까지 3000만와트 규모 생산능력을 구축해 수소연료전지 보급을 확대하고 수소발전사업자 입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메리츠증권 신기술금융팀이 중심축이
[FETV=김예진 기자] 누리플랜은 25일 공시를 통해 재성종합건설과 '동-서 연결도로(과선교) 및 보행육교 건설공사' 중 교량상부 및 기타공사에 대한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사는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에서 추진 중인 '광운대역세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광운대역과 월계동을 연결하는 보행육교를 설치하는 공사다. 경원선으로 인해 동·서로 단절된 월계동의 공간적 분리를 해소하고, 보행 동선을 확보해 지역 주민 및 이용객의 접근성과 이동 편의를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계약 확정 금액은 190억8000만원으로, 누리플랜의 202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1160억6000만원) 대비 16.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6년 2월 23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로, 대금은 진행률에 따라 지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