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매드포갈릭을 운영하는 엠에프지코리아(대표 윤다예)가 부천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전문 외식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11월 4일 부천대학교 몽당도서관에서 진행됐으며 엠에프지코리아와 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외식산업과는 맞춤형 전문 학사과정 운영, 현장 중심 실무교육 및 실습 프로그램 지원 등 외식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엠에프지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과 고용이 선순환 되는 모범적인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엠에프지코리아 재직자 및 교육 희망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현장 중심 실무교육 및 실습 제공, 졸업자 대상 정규직 전환 및 승진 연계 제도 마련, 외식경영 전문가 양성을 위한 학위과정 확대 검토 등이다. 윤다예 엠에프지코리아 대표는 “학교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기업의 생생한 현장 노하우를 결합해 학생들이 졸업 후 바로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및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산학협력을 시작으로 외식산업 발전과 지역사회에
[FETV=김선호 기자] 롯데물산이 지난 4일 서울시·YTN과 ‘랜드마크 경관 디자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청 본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 김성보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 정재훈 YTN 사장대행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 건물인 롯데월드타워·YTN서울타워와 서울시의 주·야간 경관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월드타워와 YTN서울타워는 서울의 경관 구축 공동협력, 경관조명 및 미디어 상호 콘텐츠 교류, 주간 경관을 위한 상호 협력을 추진하며 향후 교류 및 협업 사업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월드타워와 YTN서울타워는 '서울시 랜드마크 경관 디자인 건물'로 공식 지정되어 도시 경관 가치 향상을 위한 조명 및 미디어 연출에 협력한다. 특히 롯데월드타워는 한강변 야간경관 활성화 추진 사업과 발맞춘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기획하여 시민의 일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롯데월드타워는 서울의 도시경관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도심 속 시민 누구나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를 통해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 특히 크리스마스, 밸런타인데이, 광복
[FETV=김선호 기자] 아모레퍼시픽 공식 온라인 플랫폼 아모레몰이 이달 17일부터 일주일간 ‘저스트 메이크업’ 특별 기획전을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은 쿠팡플레이 인기 1위의 화제작인 ‘저스트 메이크업’의 최종 5라운드 미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와 함께 아모레몰에서 구매 제품에 따라 ‘아모레몰 메이크업 키트’를 증정하고 기획전을 기념해 출시되는 메이크업 전용 브러쉬인 ‘아모레 베이직 프로 8종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아모레몰에서는 저스트 메이크업 회차 별 공개에 맞춰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첫 공개에 맞춰 출연자 응원 이벤트를 시작해 최종회차 공개 전까지 결선 진출자 3인을 응원하는 투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종 우승자를 응원한 이벤트 참가자 중 1천 명을 추첨해 아모레몰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K-뷰티를 대표해 활약하고 있는 자사 브랜드의 우수성과 기술력이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을 통해 전 세계로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K-뷰티의 인기와 아마존 프라임에서도 방영되고 있는 저스트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도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공식 협찬을 결정했다
[FETV=김선호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카우스와 협업한 특별한 니트웨어 컬렉션 ‘카우스 윈터’를 12월 5일 출시한다.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카우스는 유니클로 브랜드 최초의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로 임명된 바 있다. 본 컬렉션의 모든 아이템에는 카우스의 대표 캐릭터인 ‘컴패니언’과 그의 시그니처 모티브인 ‘XX’가 디자인되어 아트와 패션의 조화를 보여주며 다채로운 색감과 따뜻한 소재로 구성된 라인업은 홀리데이 시즌을 위한 개성 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카우스 윈터’ 컬렉션은 기존의 캐주얼한 티셔츠 위주의 협업에서 벗어나 보다 폭넓은 라이프웨어 라인업으로 확장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선보이는 니트웨어는 고급스러운 질감의 캐시미어와 부드럽고 따뜻한 램스울 소재로 구성되었으며 키즈 라인에는 부드러운 감촉의 수플레얀™ 소재가 사용되었다. 히트텍 소재의 비니와 장갑, 투톤 배색이 돋보이는 머플러 등으로 구성된 6종의 액세서리는 카우스의 ‘XX’ 모티브가 더해져 스타일의 포인트가 되어준다. 키즈 라인의 니트캡과 니트미튼은 수플레얀 스웨터와 컬러를 매치하여 입을 수 있다. 레드, 그린, 옐로우의 컬러 블록 모티브가 돋보이는 니트웨어와 액세
[FETV=김선호 기자] 코스맥스그룹의 건강기능식품 ODM 기업 코스맥스엔비티는 지난 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49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회는 국내 산업계의 혁신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기관과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정부 포상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코스맥스엔비티는 체계적인 내부 시스템 혁신, 연구 중심의 차별화된 기술력,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 등 다방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평가단은 코스맥스엔비티가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업무 효율성과 의사결정 속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켰고 부서 간 협업 구조를 고도화해 품질 안정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최근 코스맥스엔비티는 자체 개발한 초소형 제형 기술 ‘아담’, 입에서 쉽게 녹는 제형 ‘보르르’ 등 혁신 제형을 개발해 소비자의 섭취 편의성과 감각적 만족도를 모두 충족시켜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스맥스엔비티는 이러한 연구 중심의 ODM 경쟁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제품 개발과 기술 혁신을 지속하며 연구개발 전문회사로의 입지를
[FETV=김선호 기자] 알리익스프레스가 오는 11월 11일 '광군제'를 앞두고 게임하듯 즐기는 온라인 챌린지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한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성수동에 오픈한다.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성수동 지하철 3번 출구 인근에서 운영되는 알리익스프레스의 '11초 장바구니 챌린지’ 팝업스토어는 지난 4일부터 온라인에서 진행 중인 '11초 장바구니 챌린지'를 오프라인 공간으로 옮겨온다. 온라인에서 시작된 쇼핑 열기를 성수동 현장에서도 생생하게 이어가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광군제 이벤트는 형식부터 확 달라졌다. 작년에는 100원으로 참여하는 1억원 래플로 결과를 '운'에 맡겼다면 올해는 참여자의 순발력과 집중력이 당첨 확률을 좌우하는 실력형 이벤트로 변신했다. 온라인에서 먼저 시작되는 '11초 장바구니 챌린지'는 참여비 111원으로 11초 동안 최대한 많은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는 방식의 게임형 이벤트다. 장바구니에 담은 상품의 총금액이 높은 순으로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알리익스프레스가 해당 상품을 대신 결제해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총 11억원 규모의 혜택이 준비돼 있으며 11월 18일까지 누구나 알리익스프레스
[FETV=김선호 기자] 롯데가 그룹 통합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롯데 유니콘 밸리’를 출범한다. ‘롯데 유니콘 밸리’는 미래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아이디어들이 자라는 곳이라는 의미로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액셀러레이팅하는 프로그램이다. 롯데는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그룹의 신성장 동력 및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빠른 시간 내에 사업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는 이번 달 말까지 직원을 대상으로 시니어, 로보틱스, AI, 친환경 등을 주제로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 중이다. 이후 서류와 면접을 거쳐 연말까지 사업화 대상 아이디어를 선정할 예정이며 내년부터 사업화를 위한 본격적인 액셀러레이팅에 들어간다. 롯데는 사업화 지원금으로 최대 1억원을 지원하며 사업화 이후에는 그룹사의 지분 투자도 고려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직원들에게 부담을 덜어주는 차원으로 분사 이후 3년까지 재입사 기회도 제공한다. 롯데는 롯데벤처스의 액셀러레이팅 노하우와 롯데인재개발원의 교육 역량을 더해 사내벤처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였다. 롯데벤처스는 전 단계에 걸쳐 1:1 멘토링 및 아이디어에 맞는 외부 전문가를 연결해준다. 액셀러레이팅 과정에서는 식품∙유통∙화학∙IT
[FETV=김선호 기자] 국내 쿠팡의 모기업 쿠팡Inc가 올 3분기 12조8000억원대의 매출을 거두며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세를 이어갔다. 대만 로켓배송 등 성장사업 부문 매출이 31% 고속성장하며 글로벌 사업 호조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Inc가 5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3분기 연결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쿠팡의 3분기 매출은 12조8455억원(92억6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10조6901억원·78억6600만 달러) 대비 20% 늘어났다. 달러 기준 매출은 1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245억원(1억6200만달러)으로 전년 동기 1481억원(1억900만달러)과 비교해 51.5% 늘어났으며 달러 기준으로는 49% 증가했다. 다만 3분기 영업이익 규모는 올 들어 1분기(2237억원)와 비슷하고 2분기(2093억원)보다 소폭 늘어난 수준이다.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지난해 4분기(4353억원)보다 낮은 편이다. 3분기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은 1.7%로 전년 동기(1.38%) 대비 소폭 개선됐지만 올해 1분기(1.9%)보다 낮고 2분기(1.7%)와 동일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316억원(950
[편집자 주] 더핑크퐁컴퍼니가 ’티니핑‘을 앞세운 SAMG엔터에 이어 코스닥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아기상어·핑크퐁·베베핀 등의 보유 IP(지식재산권)가 이뤄낸 성과다. 이러한 흥행이 IPO 시장에서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이에 FETV는 더핑크퐁컴퍼니의 기업가치 평가, 사업 경쟁력, 지배구조 등을 꿰뚫어보고자 한다. [FETV=김선호 기자] IPO(기업공개)를 추진하고 있는 더핑크퐁컴퍼니는 비교기업으로 선정한 SAMG엔터와 달리 공모가 산정을 위한 주당가치를 EV/EBITDA를 적용해 산출했다.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로 순이익이 감소함에 따라 영업이익을 내세워 공모가를 높이고자 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IPO를 위해 공시한 더핑크퐁컴퍼니의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EV/EBITDA를 적용해 주당가치를 평가했다. EV/EBITDA는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비교가치를 산정하기 때문에 기업의 수익성을 잘 반영할 수 있다고 기재했다. 이외 PBR(주가순자산비율), PER(주가수익비율), PSR(주가매출액비율)은 적용 지표에서 제외했다. PBR은 자산건전성을 중시하는 금융기관이나 고정자산 비중이 큰 장치산업, PSR은 비교기업의 이익이 적자일 경우 사용하는 보조
[FETV=김선호 기자] 롯데하이마트(대표 남창희)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으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공인하는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 ‘ISO 37001’와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으로, 기업의 부패방지, 규범준수 관리 체계와 정책 등이 국제 표준에 따라 효과적으로 구축 및 운영되는지 평가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2018년 9월 ‘ISO 37001’를 처음 획득한 이후 올해까지 인증기관으로부터 연 1회 사후평가, 3년 주기의 갱신 심사를 통해 8년 연속 인증을 유지해왔다. 특히 올해는 ‘ISO 37301’까지 신규로 획득하면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준법·윤리 경영시스템을 공식적으로 입증하게 됐다. 롯데하이마트는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조직의 독립성 확보 ▲ 임직원 대상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서약서 작성을 통한 윤리경영 기업문화 확산 ▲부정행위신고센터, 공정거래신고센터 등 내부 감시 채널 운영▲파트너사와 계약 시 ‘준법경영 및 파트너사 행동규범 준수에 관한 합의서’ 별도 체결 등 실질적인 활동들을 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