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소가 풍부해 배변활동에 좋은 채소 조림 레시피가 공개됐다.11일 오전 방송된 EBS1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박경신 요리연구가는 뿌리채소를 이용한 채소 조림을 선보였다.먼저 우엉을 어슷하게 썬 뒤 물에 담근 뒤 체로 걸러 쓴맛을 없애준다. 연근과 당근은 얇게 썰어 준비한다.가다랑어포 우린 물과 간장, 맛술, 설탕, 소금을 섞어 조림장을 만든다. 이때 가다랑어포 우린 물 대신 다시마나 멸치 우린 물을 사용해도 좋다. 달군 팬에 조림장을 부은 뒤 표고버섯, 당근, 연근, 우엉을 넣는다. 조림장이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인다.바작바작 소리가 날 때까지 조려준 뒤 통깨와 참기름을 넣어주면 완성된다.
쫄깃한 감자전 레시피가 공개됐다.지난 10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2’에서 백종원이 감자전을 선보였다.먼저 껍데기를 벗긴 감자를 적덩히 썰어준 뒤 믹서기에 넣고 물과 함께 갈아준다.감자가 충분히 갈리면 고운체를 이용해 감자 건더기를 걸러준다. 체가 없을 경우 얇은 면포를 사용해도 좋다.감자 건더기와 분리된 감자물에서 전분이 가라앉으면 위에 물을 따라내고 가라앉은 전분과 감자 건더기를 섞어준다.여기에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한 뒤 기름을 넉넉히 두른 팬에 튀기듯 부쳐주면 완성된다.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감자를 보관하는 팁을 공개했다.지난 10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2’에서는 감자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였다.이날 요리를 선보이기에 앞서 백종원은 “감자에 싹이 나는 이유는 보관법이 잘못된 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그는 이어 “감자를 보관할 때 양파와 함께 보관하면 빨리 상한다”며 “철칙은 양파와 분리해 보관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또한 백종원은 “감자 표면에 푸르스름한 부분이 독이다”라며 “그 부분은 두껍게 깎아내고 싹이 있으면 반드시 도려내서 먹으면 된다”고 덧붙였다.
새콤 달콤 깐풍장어 레시피가 공개됐다.지난 9일 방송된 올리브티비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에서 신동엽과 성시경이 깐풍장어 요리를 선보였다.먼저 마늘과 생강은 편 썰고 대파, 홍고추, 청고추, 청양고추는 어슷 썬다. 파프리카는 정사각형 모양, 부추는 4cm 길이로 자른다.손질된 장어는 소금과 후추로 밑간해 준비한다.설탕, 식초, 간장은 1:1:1 비율에 올리고당, 후추, 굴 소스를 넣어 소스를 만든다.감자 전분에 물을 넣고 불린 후 물과 전분이 분리 되면 물은 따라 버리고 달걀 흰 자를 섞어 전분 반죽의 농도를 맞춘다.밑간해둔 장어는 먹기 좋게 잘라 전분반죽을 입힌 후 180도의 기름에 두 번 튀긴다.팬에 기름을 두르고 대파와 생강을 넣어 볶다 쥐똥고추, 마늘을 넣어 향을 낸 뒤 파프리카, 청고추, 홍고추, 청양고추를 볶는다. 볶은 채소에 준비한 소스를 넣고 물전분으로 농도를 맞춘 후 튀긴 장어를 넣어 버무린 후 마지막으로 부추와 참기름을 넣으면 완성된다.
오골계 삼계탕 ‘미니 불도장’ 레시피가 공개됐다.지난 9일 방송된 올리브티비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에서 신동엽과 성시경이 미니 불도장 요리를 선보였다.먼저 냄비에 물을 붓고 대파, 생강, 통후추를 넣고 20분 정도 끓여 청탕을 만든다. 이때 치킨파우더를 넣으면 불도장의 조리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불린 해삼, 전복, 표고버섯은 먹기 좋게 썬 후 살짝 데친다.반조리 제품의 오골계 삼계탕에서 찹쌀을 제거하고 반조리 제품의 도가니에서 도가니만 따로 준비한다.청탕에 오골계, 도가니, 해삼, 전복, 표고버섯, 송이버섯, 동충하초, 인삼, 구기자, 대추 은행을 넣고 끓인다.마지막으로 찹쌀로 발효시켜 만든 중국의 소흥주를 넣고 1시간 정도 조리면 완성된다.
이연복 셰프의 탄복면 레시피가 공개됐다.지난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연복 셰프는 매콤한 땅콩소스에 비벼먹는 볶음식 탄탄면 요리를 선보였다.먼저 볼에 밀가루, 소금, 물을 넣고 치대어 면 반죽을 한 뒤 휴지한다.휴지한 면 반죽을 밀대로 얇게 민 뒤 접고 칼로 썰어 면을 만든다. 만든 면을 삶은 후에 찬물에서 식힌다.기름이 담긴 냄비에 대파와 고춧가루를 넣고 끓여 고추기름을 만든다.끓는 물에 새우와 오징어를 넣고 익힌 뒤 새우는 껍데기를 발라내 포를 뜨고 오징어는 채 썰어 준비한다.볼에 땅콩버터, 뜨거운 물, 두반장, 참깨드레싱, 굴소스를 넣고 섞어 매콤한 땅콩소스를 만든다.면의 물기를 짜고, 매콤한 땅콩소스, 채 썬 오징어와 함께 버무린다. 고추기름을 체에 밭쳐 기름만 내린 후 면과 함께 버무린다.버무린 면을 접시에 담고 새우와 채 썬 오이를 위에 올리면 완성된다.
샘킴 셰프의 ‘아뵤~카도’ 레시피가 공개됐다.지난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샘킴 셰프는 연어와 아보카도를 이용한 신선한 요리를 선보였다.먼저 끓는 물에 토마토, 마늘, 당근, 양파, 대파, 통후추, 레몬, 소금을 넣어 채소육수를 낸다. 연어의 껍질을 벗겨내고 채소육수에 연어살을 넣어 데친다.핸드블렌더로 블루베리를 갈아 체에 밭쳐 즙만 내린 후, 팬에 옮기고 레몬즙, 설탕을 더해 끓여 블루베리 소스를 만들고 식혀둔다.양파, 케이퍼를 잘게 다진 뒤 홀그레인 머스터드, 올리브오일, 소금을 넣고 섞는다. 여기에 랠리시 소스, 잘게 다진 토마토, 후추를 넣고 섞어 케이퍼 소스를 완성한다.볼에 밀가루, 소금, 물을 넣고 반죽을 만든다.아보카도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반죽을 입히고 튀겨 내 기름을 뺀다.연어껍질을 기름에 튀긴 뒤, 건져서 기름을 뺀다.접시에 케이퍼 소스를 깔고, 아보카도 튀김을 올리고 위에 데친 연어를 올린다.튀긴 연어껍질을 잘게 썰어 데친 연어 위에 올리고, 케이퍼 소스를 한 번 더 뿌린다.마지막으로 블루베리 소스를 뿌리면 완성된다.
건새우 볶음 레시피가 공개됐다.10일 방송된 EBS1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요리연구가 박경신이 건새우 볶음을 선보였다.작은 건새우는 식감이 없으니 적당한 크기의 건새우를 고른다. 이후 그릇에 넣고 방망이로 살짝 빻아 건새우 다리를 제거한다.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른 뒤 꽈리고추를 넣고 간장으로 간을 하고 뚜껑을 덮어 익힌다.청주, 물 엿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애호박찌개 레시피가 공개됐다.10일 방송된 EBS1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요리연구가 박경신이 애호박찌개을 선보였다.먼저 애호박을 반으로 갈라 도톰하게 썰고 끓인다. 이후 새우젓을 넣고 끓이다 국물이 끓어오르면 새우 건더기를 건진다. 대파, 풋고추, 두부를 썰어 넣는다. 이때 새우젓으로 간을해서 따로 간은 하지 않아도 된다.
집에서 7분 만에 치킨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6일 방송된 KBS1 ‘생활의 발견’에서는 기름 없이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7분 만에 치킨을 만드는 방법이 공개됐다.먼저 생닭을 깨끗이 손질한 뒤 우유에 담가 준비한다.비닐봉지에 밀가루, 빵가루, 카레가루를 2대 1대 1.5 비율로 넣고 섞어준 뒤 준비된 생닭도 함께 넣어 흔들어 준다.그 다음 전자렌지용 접시에 올리고 전자레인지에 넣고 7분 내외로 돌리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