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손영은 기자] 현대모비스가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소화전 도색 봉사활동 대상 지역을 확대해 지역사회의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길거리에 비치된 노후 소화전을 눈에 띄는 밝은 색으로 도색하는 활동으로 올해 말까지 단장되는 소화전은 누적 1000개에 달할 예정이다. 30일 현대모비스는 지난 28일 서울 도봉소방서와 함께 임직원과 가족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길거리(지상식) 소화전 도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상식 소화전은 인도와 도로의 경계지점에 설치돼 화재 시 가장 먼저 진압용수를 끌어올 수 있는 소방시설이다. 화재 발생 초기 진압 골든타임 확보에 필수적이다. 지상식 소화전 도색 봉사활동은 화재 발생 초기 진압 골든타임 확보에 필수적이라는 사실에서 착안해 시작됐다. 노후 소화전은 주변 환경이나 구조물 등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 사례가 발생하고 불법주차나 쓰레기 투기까지 이어져 많은 지역에서 주민 불편도 야기됐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소방용수시설 5m 이내 주차는 금지돼 있다. 이에 현대모비스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개발했다. 어린 자녀들도 도색 작업에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참여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
[FETV=박원일 기자] 롯데건설이 용산 이촌동에서 리모델링 단지 ‘이촌 르엘’을 선보이며 강북권 하이엔드 주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일반분양 물량은 88가구로 제한적이지만 한강변 입지와 분양가상한제 적용이 맞물리며 청약 수요가 집중될지 주목된다. 롯데건설은 30일 ‘이촌 르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이 단지는 기존 이촌 현대아파트를 리모델링해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9개 동, 총 75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전용 100~122㎡ 8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100㎡ 이상 중대형으로만 구성됐다. 타입별로는 100㎡ 22가구, 106㎡ 24가구, 117㎡ 13가구, 118㎡ 12가구, 122㎡ 17가구다. 한강변 입지에 맞춘 중대형 중심 공급으로 고급 수요를 겨냥한 구조다. 입지 측면에서는 지하철 4호선과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이촌역이 인접해 있고 동작대교·반포대교를 통한 강남 접근성도 갖췄다. 용산 아이파크몰 등 상업시설과 교육시설이 가까운 데다 한강공원과 국립중앙박물관 등 생활·문화 인프라도 밀집해 있다. 특히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용산공원 개발 등 대형 개발사업이 추진 중인
[FETV=박원일 기자] 두산건설이 서울과 부산에서 연이어 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수주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분기에만 5개 사업을 따내며 도심권 입지 확대와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두산건설은 28일 열린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1구역 공공재개발과 부산 동래구 명장3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각각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로 올해 1분기 확보 사업은 총 5건으로 늘었다. 서울에서는 마곡동 신안빌라 재건축, 신림동 가로주택정비사업, 홍은1구역 공공재개발에 이어 충정로1구역까지 4개 사업장을 확보했다. 여기에 부산 명장3구역까지 더해 수도권과 지방을 아우르는 수주 성과를 기록했다. 충정로1구역은 지하 4층~지상 29층, 299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재개발 사업으로 도급액은 약 1616억원이다. 도심 접근성과 직주근접 여건을 갖춘 입지로 평가되며, 인접한 마포로 일대 사업지와의 연계 개발 가능성도 거론된다. 부산 명장3구역 재건축은 지하 3층~지상 29층, 498가구 규모로 추진되며 도급액은 약 1635억원이다. 동래구 내 주거 선호지역에 위치해 안정적인 수요 확보가 기대되는 사업지로 꼽힌다. 두산건설은 이번
[FETV=손영은 기자] 환경 전문 기업 에코프로에이치엔이 대만 LNG 발전소에 배열회수보일러용 선택적 촉매 환원 설비(SCR)를 공급한다. 이번 수주를 바탕으로 글로벌 LNG 발전 시장에서 SCR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30일 에코프로에이치엔은 배열회수보일러 업체인 BHI와 대만 퉁샤오 LNG 발전소 SCR 프로젝트 수주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총 계약 금액은 239억원 규모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약 17% 수준이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발전소 내 유해 질소 산화물을 원천 차단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친환경 발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배열회수보일러는 LNG 가스터빈에서 전기를 생산하고 배출되는 고온의 배기가스 열을 재활용해 전기를 다시 생산하는 친환경 발전 시설이다. 배열회수보일러는 아파트 15층 높이에 이르는 규모다. 거대 구조물 내부를 통과하는 엄청난 양의 배기가스를 실시간으로 정화하려면 고난도 공정 능력이 필요하다. 이번 수주는 글로벌 배열회수보일러 시장의 강자인 BHI로부터 에코프로에이치엔의 환경 설비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이 공급하는 SCR은 배열회수보일러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
[FETV=신동현 기자] 펄어비스 ‘붉은사막’이 스팀 동시 접속자 수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초기 흥행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컴투스는 '애니메 재팬'서 신작을 공개했다. 그 외 스마일게이트와 NHN, 카카오게임즈 등은 콘텐츠 업데이트, 서비스 개선, ESG 성과 등을 공개했다. ◇붉은사막, 동접 27만명…초기 흥행 지표 개선 펄어비스 ‘붉은사막’은 스팀 동시 접속자 수 27만명을 기록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출시 이후 1주일 만에 이용자 지표가 빠르게 개선되며 흥행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유저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상승했으며, 스팀 유료 게임 기준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초기 유입 이후에도 이용자 반응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최근 패치에서는 조작감 개선과 로딩 시간 단축, UI 개편, 신규 콘텐츠 추가 등이 적용됐다. 개발사가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 완성도를 빠르게 끌어올리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붉은사막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장르로, 주인공 ‘클리프’와 동료들의 여정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 기반 플레이가 특징이다. 출시 초반 200만장, 4일 만에 300만장을 기록하는 등 판매 성과도 빠르게 확대되
[FETV=김선호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K-콘텐츠 확산에 맞춰 상품과 콘텐츠를 선제적으로 강화하며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1층에 오픈한 K-POP 특화매장 ‘K-WAVE존’을 글로벌 ‘K-트렌드 허브’로 확장하고 있다. 다양한 K-POP 아티스트 굿즈를 선보이고 있으며 아티트들의 캐릭터 IP상품도 함께 판매하며 K-콘텐츠 기반 소비를 견인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K-WAVE존은 최근 공연 수요와 맞물리며 3월 1~3주까지의 매출은 1월 대비 120%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 콘서트 일정을 전후로 관련 굿즈는 품절과 재입고를 반복한 가운데 지난 26일에는 새 앨범 ‘아리랑’을 입점시켜 글로벌 팬덤 관광객들의 발길을 더욱 모으고 있다. 오는 4월에는 그룹 빅뱅의 코첼라 무대를 앞두고 지드래곤 관련 굿즈가 각광받고 있다. 빅뱅과 지드래곤 굿즈는 응원봉과 키링을 중심으로 지난 1월 입점 후 한달 만에 매출이 90% 증가했고 3월 1~3주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103% 증가하는 등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공연 연계 소비 흐름에 맞춰 다음 달 지드래곤 실사 굿즈 등 신규 상품을 강화한다.
[FETV=김선호 기자] 코스맥스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제57회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6’에서 스킨케어 제형 혁신성을 인정받으며 ‘코스모팩 어워즈’ 스킨케어 제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는 매년 약 100개국에서 25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용·뷰티 박람회로 꼽힌다. 코스맥스는 올해 수상 대상에 화장품 ODM 업계에서 유일하게 스킨케어, 헤어케어, 지속가능성 등 총 3개 부문 본선에 오르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스킨케어 제형 부문 대상을 받은 ‘1000조 모이스처라이저’는 제형 구조를 혁신한 기술이다. 이는 높은 오일 함량에도 반투명한 외관과 가벼운 사용감, 높은 보습감을 동시에 구현한 스킨케어 제형 기술이다.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코스맥스 독자 바이오 컨버전 기술과 고압 균질화 공법을 결합해 1mL당 약 1000조 개 수준의 나노 입자를 형성하는 고밀도 나노 에멀전 구조를 구현했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9월 세계화장품학회에서 모낭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새치 발생 기작 규명’ 연구로 국내 기업 최초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코스모팩 어워즈 수상으로 국제 무대에서 연구개
[FETV=김선호 기자] 휴온스그룹 휴온스엔이 전라남도산림연구원과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기능성 소재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MOU를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림청 지원 대형 연구개발 과제에 공동 선정된 것을 계기로 추진된 것으로, 양 기관 간 협력의 실효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 유래 소재인 황칠나무의 기능성 고도화와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 글로벌 인증 확보 및 사업화 모델 구축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휴온스엔은 황칠나무 잎·줄기 추출물을 활용한 인지 기능 개선 소재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을 획득한 바 있다. 이를 적용한 건강기능식품 ‘인지코어’를 출시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휴온스엔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당 소재에 추가 기능성을 접목하는 연구를 추진한다. 단일 기능을 넘어 복합 기능성을 갖춘 차세대 고기능성 원료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양 기관은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산림자원의 산업적 활용 가치를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능성 소재 개발 및 사업화를 본격화할
[FETV=이건우 기자] 현대홈쇼핑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현대홈쇼핑 본사에서 장애인 가정 장학사업인 ‘하이(H!) 두드림투게더’ 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 장학금 1억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사진 왼쪽부터)와 장학생 대표 정민종 학생, 이일영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홈쇼핑]
[FETV=김선호 기자] 안국약품이 자체 신약 개발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신성장 동력을 탑재하기 위해 연구개발부문에는 사업개발실, 경영지원부문에는 미래전략실을 배치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최근 주총에서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최근 안국약품은 제품 차별화와 원가 경쟁력 강화를 통한 성장 기반 확보, 주주환원 정책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이뤄내겠다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매출 목표 등의 사항은 포함되지 않았지만 ‘신제품 개발’에 나서겠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으로는 ▲신제품 개발 ▲해외 의약품 라이선스-인을 통한 차별화된 제품 확보 ▲생산설비 증설과 공정 최적화를 통한 원가 경쟁력 강화 ▲배당 예측 가능성 제고를 위한 선 배당금 결정, 후 배당기준일 확정 제도 시행을 내세웠다. 또한 안정적 현금흐름 확보로 지속 가능한 배당 정책을 유지할 방침이다. 이러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앞서 안국약품은 26일 ‘2026년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성형관련제제의 개발·제조·판매업’과 ‘생물의학관련 제품의 개발·제조·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기존 주요 판매제품은 시네츄라(호흡기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