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하나카드는 명동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명동관광특구, 명동상인협의회와 협력해 2025년 11월14일부터 2025년 1월5일까지 명동 빛 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025 명동 빛 축제의 화려한 개막은 11월14일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명동 빛 축제 점등식과 함께 시작됐다. 명동을 수놓는 화려한 빛 축제 조명과 더불어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하나카드는 명동 빛 축제기간 동안 명동상인협의회 소속의 총 78개 가맹점에서 청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대상 가맹점으로는 ▲명동 곰국시집, 너비집, 명동양과, 신동궁감자탕, 아미소 등 명동 소재 맛집 ▲난다타이아로마, 라인에스테, 베로니카화원, 명동스타사 등 다양한 업종의 가맹점이 포함된다. 해당 가맹점에서 이벤트 기간 동안 하나카드 앱(하나Pay)에서 명동 빛 축제 하나Pick 신청하고 하나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원 한도 내에서 10%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하나머니를 적립해 주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주소지 내 가맹점에서 하나카드로 1회 이상 결제한 손님 중 총 1111명을 추첨해 1등 1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은 오는 12월 7일까지 NH포인트를 기부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과 포인트를 제공하는 '기부하면 1004의 행운이 찾아온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올원뱅크·NH스마트뱅킹·NH멤버스 앱의 NH포인트 '기부하기' 메뉴에서 1000 NH포인트 이상 기부한 고객중 1004명을 추첨해 ▲로보락 로봇청소기(2명) ▲다이슨 펜슬백 청소기(2명) ▲기부포인트 2배 NH포인트(1만 포인트 한도 재적립) (1000명)을 제공한다.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등 5개 자선단체 중 선택해 전달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다가오는 연말연시, 작은 나눔으로 온기를 전하자는 취지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BC카드는 지난 14일 서울시 중구청에서 진행한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바자회에 빨간밥차를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중구청 따뜻한 겨울나기는 민간 복지재원을 마련해 저소득 주민에게 겨울 난방비 및 방한용품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4일 행사 첫 날에는 나눔 바자회를 비롯해 생활용품, 베이커리 판매, 각종 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BC카드는 이날 행사에 빨간밥차를 파견해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 관계자, 봉사자, 중구청 내 소외계층 등과 함께 닭강정과 어묵 등 따뜻한 한 끼를 함께 나눴다. 빨간밥차는 1시간 내 600인분 이상의 식사 조리가 가능한 취사 장비와 냉장시설을 갖춘 대형 특수차량이다. BC카드는 2005년부터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빨간밥차를 기증해 정기적인 무료급식 활동은 물론 재난재해 현장에서 현장 지원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FETV=임종현 기자] 국내 상조 서비스 기업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지난 13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의 날 맞이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참가한 20여 명의 웅진프리드라이프 임직원들은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위패 봉안당을 방문해 조국을 위해 희생한 이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겼다. 이어 순국 선열 및 애국지사, 임시정부 요인이 안장된 독립유공자 묘역을 포함해 총 4개 묘역에 걸쳐 1502위의 비석 닦기 및 주변 플로깅(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묘역정화 봉사활동은 웅진프리드라이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ESG 실천의 일환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의 헌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대통령 국가장 참여를 비롯해 국가적 재해 및 재난의 장례·추모행사, 일제강점기 해외 강제징용 노동자 유해 귀환사업 등 국가 주요 의전에 꾸준히 함께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의 디지털 웰다잉 문화 프로그램 ▲직영 장례식장 소재 지역사회 맞춤형 CSR 활동 ▲무연고 외국인 근로자 대상 무료 장례 지원 등 상조 본연의 상부상조 가치를 실천하는 다양한
[FETV=임종현 기자] 종합결제기업 NHN KCP는 통합 매장 관리 솔루션 KCP POS+(포스플러스)에 QR 및 NFC 기반 주문 서비스 KCP 오더(KCP Order)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QR 픽업 주문, QR 테이블 주문, NFC 주문 기능을 포스(POS)와 연동해 모두 제공하는 통합 주문 서비스를 구축한 것은 국내 결제업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KCP POS+는 POS·키오스크·오더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는 NHN KCP의 통합 매장 관리 솔루션으로 iOS·안드로이드·윈도우 등 모든 주요 OS에서 이용 가능하다. 태블릿, 스마트폰, 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이용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데이터가 연동돼 매장 내 주문 데이터를 모든 기기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애플페이를 포함해 신용카드, 간편결제 등 모든 결제수단을 지원하며 매출 내역, 상품별 매출 등 고객 데이터 관리 기능까지 지원한다. 이번에 KCP POS+에 신규 추가된 KCP 오더는 테이블픽업 주문을 모두 지원하는 통합 오더 서비스로 ▲NFC 오더 ▲QR 오더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NFC 오더는 스마트폰의 NFC 센서를 이용한 비접촉 주문 서비스로 N
[FETV=임종현 기자]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대모산 및 서초구 구룡산 일대에서 진행된 '애큐온과 함께하는 소아암 환우돕기 제16회 행복 트레일런 축제'에 참여하고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소아암환우돕기마라톤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일 년 중 하루는 이웃을 위해 달리자'라는 취지로 마련됐다. 산길, 숲길 등 자연 지형을 달리는 트레일런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수서역에서 출발해 대모산, 구룡산, 청계산을 지나 청계산 수변공원까지 이어지는 29km와 9km 두 코스로 구성됐다. 총 500명이 대회에 참가했으며, 대회 수익금 전액은 소아암 환우 치료비 지원에 사용된다. 이날 양사는 지난해보다 500만원 늘어난 2000만원을 소아암환우돕기마라톤조직위원회에 기부하며 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했다. 양사 임직원과 가족들은 수서역에서 출발해 서울둘레길 9코스를 따라 청계산 수변공원까지 약 10km를 완주하며 소아암 환우들의 완쾌를 응원했다. 대회 정식 코스 대신 임직원 가족과 지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둘레길 코스를 선택해 이웃을 위해 달린다는 대회 취지를 실천했다
[FETV=권현원 기자] 카카오뱅크는 브랜드저금통 시리즈의 10번째 상품으로, CJ와 협업한 ‘저금통 with CJ’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브랜드저금통’은 계좌 속 1000원 미만 잔돈을 모아 최대 10만원까지 저축할 수 있는 ‘저금통’에 제휴사의 혜택을 더한 상품이다. 이번 ‘저금통 with CJ’는 CJ제일제당(CJ더마켓), CJ올리브영, CJ푸드빌(뚜레쥬르) 등 CJ 주요 브랜드의 다양한 할인 혜택을 담았다. 가입은 이날부터 12월 14일까지 가능하며, 만 14세 이상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저금통이 없는 고객은 카카오뱅크 ‘저금통’을 먼저 개설한 뒤 가입하면 된다. 고객들은 12월 21일까지 누적 저금 횟수에 따라 최대 5단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첫 저축에는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 1만원 할인 쿠폰이, 누적 4회 저축 시에는 4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2회차에는 ‘올리브영’ 4000원 할인 쿠폰이 주어진다. 3회차에는 ‘뚜레쥬르’ 4000원 할인 쿠폰이, 5회차에는 아메리카노 교환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혜택은 각 브랜드별 앱에서 등록 후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뱅크 앱 내 상품 안내 페이지에서
[FETV=임종현 기자] 신한카드는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도계지역아동센터에 556번째이자 고객 기부금 조성을 통해 만든 3번째 아름인도서관을 개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삼척 도계지역아동센터 도서관은 각종 도서는 물론 태블릿과 전자칠판을 갖췄으며 친환경 시공자재를 활용해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책을 읽고 공부할 수 있는 배움의 공간으로 조성됐다. 신한카드는 아동들에게 학용품 세트 및 신한카드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제작한 교통 안전 키링과 가방 등도 전달했다. 2010년부터 이어온 아름인도서관은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신한카드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아동·청소년을 위한 독서 공간으로 시작해 지역사회복지관, 공공기관, 군부대 및 어린이병원에 이르기까지 도서관 지원 대상을 확대해 현재까지 국내외에 총 556개의 도서관을 구축하고 85만여 권의 도서를 지원했다. 신한카드는 고객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아름인도서관 지원 기부캠페인을 연간 진행하고 있다. 신한 SOL페이에서 카드 결제 및 포인트를 통해 조성된 소액 기부가 일정 금액에 도달할 때마다 필요한 지역에 고객의 이름으로 아름인도서관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까지 2만90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관세 피해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국 품목관세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KB국민은행이 체결한 ‘중소벤처기업 생산적 금융공급 강화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대상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추천한 수출기업 100개사로, 미국 품목관세 업종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유지하고 관세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도록 품목별 관세 변화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한 철강·알루미늄 및 파생상품과 관련한 주요 신고사항 등을 안내해 기업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KB국민은행은 수출 유망기업, 우수 기술기업 등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지원도 강화한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특별출연을 실시해 유망 중소벤처기업 대상 우대보증서 발급 및 보증료 감면 등의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우수 스타트업 대상 기술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중소기업에 대한 생산적 금
[FETV=권현원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발달장애 예술가를 대상으로 한 '제5회 하나 아트버스' 미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나 아트버스'는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포용 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는 등 새로운 사회 진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하는 '제5회 하나 아트버스'는 내년 2월 8일까지 ‘하나금융그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 부문은 만 18세 이상의 성인 부문과 아동·청소년 부문으로 구분되며, 발달장애 예술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작가들이 개성과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하나금융은 기대하고 있다. 심사는 미술계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여해 공정하게 진행되며 ▲대상 2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입선 22명 등 성인 부문 20점과 아동·청소년 부문 10점을 합쳐 총 30점의 작품이 선정된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수상자 중 선정된 3명에게는 사회적 기업에서의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제5회 하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