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KB라이프는 보험·은행 복합점포인 역삼센터 개소를 기념해 방문 고객에게 와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KB라이프 역삼센터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고객의 노후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종합 라이프컨설팅 공간이다. 보험 진단과 노후소득 설계는 물론 요양 상담까지 한 곳에서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기간 역삼센터를 방문해 보험 진단 또는 요양 상담을 받은 고객에게는 매일 선착순 10명씩 총 210명에게 와인 각 1병을 증정한다. 상담은 KB라이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역삼센터는 재무 설계와 미래 돌봄 준비까지 생애 전반을 설계하는 공간”이라며 “KB금융그룹의 시니어 토털 라이프케어 전략 아래 금융과 요양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심수진 기자] 특수선재 전문 기업 고려제강이 6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고려제강은 2025년 사업연도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으며 이번 배당금 총액은 94억4437만원 규모다. 시가배당률은 1.7%로 산정되었다. 배당 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이며 오는 3월 27일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거쳐 4월 20일 지급될 예정이다. 배당 결정과 더불어 고려제강의 견고한 지배구조도 주목받고 있다. 2025년 9월 말 기준 최대주주인 홍석표 부회장의 지분율은 20.07%이며 홍영철 회장(11.49%)을 포함한 특수관계인 및 계열사의 전체 지분율은 67.79%에 달한다. 한편, 1945년 설립된 고려제강은 와이어로프와 경강선 등 특수선재 분야의 국내 대표 기업이다. 광안대교, 서해대교, 터키 차나칼레대교 등 글로벌 랜드마크 교량의 케이블을 수주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회사의 재무 건전성 지표인 기업 신용등급은 2025년 4월 기준 BBB+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4명 전원이 참석하여 배당 안건을 의결했다. 다만, 이번 배당 계획은 향후 주주총회 결의
[FETV=심수진 기자]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불거지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이란의 유조선 공격 소식에 국제 유가가 증가하면서 뉴욕 증시 하락과 국내 증시의 하방 압력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유조선을 공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배럴당 80달러를 돌파했다. 전 세계 석유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가능성이 커지면서 물가 상승 우려가 재점화된 결과다. 이로 인해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며 뉴욕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특히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위축되면서 최근 강세를 보였던 가상자산도 약세로 돌아섰다. 반도체 업종에서는 엔비디아가 대중국 수출 규제 여파로 H200 생산을 중단하고 차세대 ‘베라 루빈’ 칩에 집중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17% 하락하는 등 전반적인 약세를 보였다. 반면, 브로드컴은 AI 반도체 수요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발표하며 4.80% 급등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일 국내 증시는 이란의 종전 협상 제안 소식에 힘입어 코스피(+9.63%)와 코스닥(+14.10%)이 증가
[FETV=심수진 기자] 원익QnC가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들의 장비 파츠 수요 확대에 힘입어 가파른 실적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안타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원익QnC의 지난 4분기 매출액은 2491억원, 영업이익은 184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약 99.3% 상회하며 호실적을 달성했다. 사업부별로 살펴보면 쿼츠 부문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쿼츠 매출액은 942억원, 영업이익은 16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9.7%, 187.6% 증가했다. 연말 일회성 성과급 지급 등의 비용 발생이 존재했으나 북미 주력 고객사를 중심으로 장비 파츠 수요가 강력하게 유지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백길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향후 3년간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신규 팹(Fab) 가동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러한 환경 속에서 원익QnC의 북미 주력 고객사 내 입지가 재차 강화되고 있으며 대만 고객사 내 쿼츠 점유율 확대 트렌드도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북미 고객사들은 주요 부품 협력사들에게 재고 확보량을 기존 대비 두 배 이상 늘릴 것을 주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올해 들어 국내 안성 및 대만 법인을
[FETV=김예진 기자] 경동제약이 결산 배당금을 기존 계획보다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경동제약은 6일 공시를 통해 현금 배당 변경 사항을 발표했다. 정정 신고 내용에 따르면 1주당 배당금은 기존 보통주 200원에서 300원으로 상향됐다. 이에 따라 시가배당율은 3.3%에서 4.9%로 높아졌으며 배당금 총액은 약 55억4700만원에서 83억2000만원으로 증가했다. 이번 배당은 2025년 12월 31일을 배당기준일로 하는 결산 배당이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4월 17일이다. 경동제약은 오는 30일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동제약은 1976년 2월 12일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1992년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순환기계용제, 소화기관용제, 혈압강하제 등 전문의약품을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원료의약품과 일반의약품도 함께 제조하고 있다. 또한 EU-GMP와 미국 c-GMP 기준에 부합하는 공장을 가동해 정제와 캡슐제, 주사제 등을 생산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최대주주는 류기성 대표이사 부회장이다. 2024년 말 연결기준 26억20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4억5000만원이다.
[FETV=심수진 기자] KB자산운용은 6일 자산운용업계 최초로 ‘생성형 AI 아나운서’를 자체 투자 콘텐츠에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도는 AI 기술로 투자 정보 전달 방식을 고도화해 금융권 내 AI 활용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취지다. 새롭게 도입된 AI 아나운서는 상장지수펀드(ETF) 및 펀드 상품 안내를 비롯해 시황 브리핑, 웹세미나, 이벤트 홍보 등 다양한 영상 제작에 투입된다. AI 기술이 적용되면서 목소리 톤이나 스타일, 배경 연출을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콘텐츠 제작의 유연성과 확장성이 크게 높아졌다. 이러한 변화는 KB금융그룹이 내건 2026년 경영전략인 ‘전환과 확장(Transition & Expansion)’ 전략으로 그룹 전체의 AI 활용 확대 흐름에 발맞춰 디지털 기반의 소통 역량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이해동 KB자산운용 디지털마케팅본부장은 “금융권 내 AI 아나운서 활용이 아직은 제한적인 상황”이라며 “그룹의 디지털 전환 방침에 따라 실제 투자 정보 콘텐츠 전반으로 AI 적용 범위를 확대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FETV=심수진 기자] 하나증권은 6일 투자 자문과 일임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신규 플랫폼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자문 서비스와 일임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특히 기존 일임 서비스 이용 시 영업점을 방문해 진행해야 했던 주문 대리인 등록 절차를 생략하여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운용 효율성도 개선됐다. 자문·일임사가 포트폴리오를 운용할 때 다수의 계좌에서 국내외 주식, 채권, ETF를 일괄 매매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기존에 손님 계좌별로 일일이 매매를 진행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였다.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도 지원한다. 통합증거금을 기반으로 한 6개국 통화 자동 환전 기능을 제공하며 플랫폼 내에서 실시간 모델 포트폴리오 제공과 손님 계좌 현황 관리 기능을 갖췄다. 하나증권은 플랫폼 오픈에 앞서 지난 4일 31개 자문·일임사 관계자 57명이 참석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신규 플랫폼의 주요 기능과 서비스 방향을 공유하고 협업 기반을 강화했다. 김정현 하나증권 WM영업본부장은 “이번 플랫폼 오픈은 자문·일임사와의 협업 모델을 한 단계 확장하는 출발점”이라
[FETV=김예진 기자] 롯데케미칼은 대산공장 구조조정을 통해 약 2000억원 수준의 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동 지역 불확실성 해소가 향후 실적 개선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6일 현대차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미국 ECC 시장의 긍정적 영향을 받으며 비용 효율화와 구조조정이 진행 중이다. 다만, 국내 NCC 원재료인 중동산 원유 의존도가 높아 중동 불확실성 해소 여부가 실적과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다. 롯데케미칼은 PE 등 주요 제품의 수출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중동 지역 불안정으로 제한받고 있으며, 국내 및 유럽 시장의 수요는 여전히 타이트한 상황이다. 다만, 원재료 나프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당장 이익 개선으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롯데케미칼은 대산공장 구조조정과 미국 ECC 수익성 개선으로 인해 전년 대비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미국 Ethane 가격이 톤당 200달러 이하로 하락하는 등 유가 상승과 Ethane 가격의 하향 안정화가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차증권 강동진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의 구조조정 효과와 중동 불확실성 해소 여부가 향후
[FETV=임종현 기자] 최성욱 JT친애저축은행 대표가 차기 최고경영자 단독 후보로 추천됐다. 연임에 성공하면 이번이 4번째 임기다.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최성욱 대표를 차기 대표이사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공시했다. 추천된 후보는 주주총회 결의에 의해 최고경영자로 선임될 예정이다. 임추위는 최 후보를 추천하면서 “당사 계열사인 JT저축은행 대표이사로 약 8년간 재임하며 우수인재 확보, 전문가 육성, 리스크관리 및 심사역량 강화 등을 통한 높은 경영성과를 나타내 JT저축은행 및 그룹사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라고 밝혔다. 최 대표는 1967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 캠퍼스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2008년 삼화저축은행 부부장으로 저축은행 업계에 발을 들였으며 2012년부터 약 3년간 JT친애저축은행 경영본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2015년 JT저축은행 대표이사에 올라 2022년까지 회사를 이끌었으며 2023년에는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FETV=김예진 기자] KB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KB M-able(마블)’에서 제공하는 ‘AI투자브리핑’ 서비스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AI투자브리핑’은 KB증권 사내 AI 서비스 ‘투자분석 Agent’를 활용해 방대한 시장 및 뉴스 데이터를 분석·구조화하고, 투자에 필요한 핵심 정보만을 선별·제공하는 서비스다. 서비스는 종목요약과 시장요약으로 구성되며, 종목요약에서는 특정 기업의 실적, 재무정보, 기업 전략, 공시 내용을 간결하게 확인할 수 있다. 시장요약에서는 국내외 증시 이슈와 주요 경제 일정, 정책 발표 등을 카테고리별로 정리해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KB증권의 설명에 따르면, 서비스 이용자는 이를 통해 복잡한 투자정보와 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으며 의사결정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AI투자브리핑’은 현재 ‘KB M-able’ 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제공되며, 향후 웹트레이딩시스템(WTS) ‘M-able 와이드’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AI투자브리핑은 투자자가 시장과 종목을 신속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