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은 오는 20일 출시 예정인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의 사전 다운로드를 19일 오후 8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 다운로드는 모바일 버전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PC 버전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설치할 수 있다. 사전 다운로드 이후에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이용해 캐릭터를 사전 생성할 수 있으며 특히 캐릭터명 사전 선점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사전 선점한 서버에 미리 지정한 캐릭터명으로 캐릭터 커스텀을 할 수 있다. 또한 정식 론칭 이후 이용자들은 넷마블의 모바일 리모트 서비스 ‘넷마블 커넥트’ 앱을 통해 PC에서 실행 중인 ‘RF 온라인 넥스트’를 원격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공식 커뮤니티의 다양한 소식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는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바이오 슈트·비행 액션·메카닉 장비 ‘신기’ 등을 통해 다채로운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FETV=신동현 기자] 위메이드의 종속회사 위메이드넥스트가 엔비디아(NVIDIA)와 '미르5'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위메이드의 미르5를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지포스 나우(GeForce Now)’에 출시한다. 지포스 나우는 설치할 필요 없이 고품질 게임을 다양한 기기에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엔비디아는 출시에 맞춰 광고와 보상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연말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미르5는 오픈월드 PC MMORPG다. 위메이드의 글로벌 흥행작 '미르4'를 계승한 후속작으로 차원을 넘나드는 배 ‘신기선’을 타고 낯선 세계로 건너간 원정대의 이야기를 담았다. 위메이드넥스트는 엔비디아와 협력해 미르5에 등장하는 AI(인공지능) 보스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 AI 보스에 SLM(Small Language Model, 소형 언어 모델)과 RAG(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 검색 증강 생성)를 적용해 실시간으로 이용자의 공격 패턴을 학습하고 진화한 공격을 선보인다. 위메이드는 차세대 게임 이니셔티브 '인피니티 플레이(Infinity Play
[FETV=신동현 기자]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가 다크 판타지 감성의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 ‘마녀의 정원’ 앞서해보기의 슈퍼 얼리버드 버전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마녀의 정원’은 아기자기한 감성과 다크 판타지가 어우러진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이다. 이용자는 주인공 ‘실’이 되어 개성 넘치는 마녀들과 ‘정원’을 지켜야한다. 정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마녀들을 설득해 ‘티파티’를 열어 괴이한 보스들과 맞서 싸워야 한다. 티파티는 로그라이크 진행 방식으로 연결된다. 이용자는 귀엽지만 어두운 동화 같은 아트와 연출 속에서 스킬을 조합해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 구축하게 된다. 랜덤 스킬과 패시브 시스템으로 매번 새로운 빌드를 구성해 다양하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마녀의 정원’을 개발한 ‘팀 타파스’는 2016년 스마일게이트의 청년창업 프로그램 SGM(스마일게이트 멤버십)에서 ‘표류소녀’를 선보이고 그해 ‘구글플레이 올해의 혁신적인 게임’을 수상한 바 있다. 3번째 작품인 ‘마녀의 정원’은 어둡지만 따뜻한 색감, 거친 선의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인 ‘팀 타파스’ 특유의 아트 스타일이 잘 드러나 있다
[FETV=신동현 기자]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에 신규 파티 던전 ‘데스나이트’를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데스나이트’ 던전은 70레벨 이상 캐릭터, 4인 파티 기준으로 참여 가능하다. 이용자는 일반, 어려움, 지옥 난이도 중 하나를 선택해 던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던전은 크게 3단계로 구분된다. 이용자는 첫 번째 단계인 말하는 섬 던전 2층에서 보스 ‘바포메트’를 처치해 다음 단계인 해저터널로 나아간다. 해저터널의 최종 지점까지 도달하면 마법진을 통해 글루디오 던전 7층으로 이동할 수 있다. 마지막 단계인 글루디오 던전 7층에서 데스나이트를 물리치면 던전이 클리어 된다. 던전 정복 시 난이도에 따른 보상이 제공된다. 던전을 클리어하면 ▲데스나이트 전리품 상자 ▲아데나 ▲경험치를 받는다. 데스나이트 전리품 상자 오픈 시 ’망자의 팔찌’ 제작 재료인 ‘데스나이트 영혼석’를 획득한다. ‘데스나이트의 투구’, ‘데스나이트의 불검’ 등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데스나이트의 보물 상자’도 정해진 확률에 따라 얻을 수 있다. 던전을 20회 클리어하면 특별 보상으로 ‘데스나이트의 영혼석 상자’를 받으며, 주간 랭킹에 따라 ▲데스나이트의 유물 상자 ▲데스나이
[FETV=신동현 기자] 위메이드가 내놓은 가상화폐 ‘위믹스(WEMIX)’는 출시 이후 끊임없는 논란에 휩싸이며 시장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 유통량 허위 공시 논란, 상장 폐지, 재상장, 그리고 최근 대규모 해킹 사건까지 이어지며 위믹스는 위메이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인 동시에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위믹스는 2020년 출시된 이후 위메이드의 핵심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자리 잡았다. 게임 내 경제 시스템과 연계해 블록체인 기반 게임 생태계를 구축하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 하지만 지난 2022년 10월, 위믹스의 유통량 문제로 인해 논란이 불거지면서 위기가 시작됐다. 박관호 대표는 올해 신년사에서 게임과 블록체인의 연계를 강조한데 이어 지난 2월 20일 출시한 신작인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도 블록체인을 도입하며 지속적인 사업 진행의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위믹스와 관련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사건과 논란으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했다. 19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는 최근 88억원에 달하는 해킹 피해를 본 위메이드의 암호화폐 '위믹스'의 거래 유의 종목 지정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국내 거래소 상장 폐지 여부도 다음 달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은 ‘레이븐2 길드 챔피언십’을 오는 4월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레이븐2는 자회사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한 MMORPG 장르 게임이다. ‘레이븐2 길드 챔피언십’은 레이븐2 최초의 대회 이벤트로 국내 출시 1주년과 글로벌 출시 반주년을 기념해 마련했다. 대회는 한국 리전과 글로벌 리전 등 크게 2개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길드전 온라인 토너먼트를 통해 각 리전 최강의 길드를 가리게 된다. 대회 상금으로는 총 10억원 상당의 크리스탈을 제공하며 대회 개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회 일정 및 길드전 방식 등 ‘레이븐2 길드 챔피언십’ 관련 상세한 내용은 추후 공식 포럼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FETV=신동현 기자]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의 2025년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로드맵은 ▲신규 콘텐츠 개발 ▲라이브 서비스 고도화 ▲장기적인 서비스 준비에 초점을 맞춰, 게임 플레이 경험을 확장하고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집중한다. 연말에는 대규모 월드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맵을 새로운 방식으로 개편할 예정이다. 태이고, 미라마, 에란겔 맵에 지형 파괴 시스템을 도입해 전투의 전략성을 높이며, 신규 탈것과 아이템도 추가된다. 가스통 폭발 시 연막이 형성되는 등 전투 양상을 변화시킬 요소도 마련된다. 또한,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동물 AI(인공지능)가 도입된다. 라이브 서비스 측면에서는 일반 매치와 경쟁전, 이스포츠 간 연계를 강화해 일관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오는 6월에는 보다 많은 이용자가 티어 상승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티어 개편이 이뤄질 예정이다. 총기 밸런스는 2개월 단위로 조정되며, 비주류 총기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조정이 진행된다. AI 시스템도 대폭 개선된다. 기존 AI의 단순한 패턴에서 벗어나 블루존 변화에 맞춰 이동하고, 연막탄을 활용하는 등 보다 정교한 전투 패턴을 구현할 계획이다. 장
[FETV=신동현 기자] 엠게임이 매출이 없었던 해외 온라인 광고 및 커머스 사업에서 새로운 매출을 창출 하는 등 기존 게임 사업을 유지하는 동시에 비게임 사업에서도 수익 모델을 찾기 위한 실험을 지속하고 있다. 엠게임은 2024년 한 해 동안 블록체인, AI, 해외 커머스, 웹소설 플랫폼 등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했다. 게임 시장의 변화 속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를 모색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나서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엠게임은 해외 온라인 광고 및 커머스에서 새로운 수익을 냈다. 했다. 엠게임을 비롯한 국내 주요 게임사들은 이번 주부터 전년도 사업보고서를 공시할 계획이다. 엠게임은 지난해부터 게임 매출 외에도 '해외 온라인 광고 및 커머스' 사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지난해 온라인 광고 및 커머스 사업에서 41억3000만원의 수출을 기록했다. 2023년과 2022년 엠게임은 해당 분야에서 수출이 전무했다. 내수만 일부 있었다. 지난해 기록된 온라인 광고 및 커머스 사업 수출은 전체 매출 834억2500만원의 약 4.95%, 전체 수출 562억29000만원의 7.9% 수준이다. 엠게임 관계자는 "
[FETV=신동현 기자]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퍼즐 액션게임 퍼즐앤드래곤이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디즈니 픽셀 RPG 출시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디즈니 픽셀 RPG는 디즈니 캐릭터를 도트 그래픽 스타일로 구현한 모바일 RPG로 작년 10월 출시 이후 7일 만에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넘었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31일 오전 9시 59분까지 열린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마법석 6개! 디즈니 이벤트 에그’, ‘마법석 7개! ★6 이상 디즈니 이벤트 에그’가 등장하며 로그인 일수에 따라 ‘디즈니 이벤트 에그’ 등의 보상이 제공된다. 또한 ‘디즈니 이벤트 퀘스트’에서는 달성한 포인트에 따라 마법석을 획득할 수 있으며, 퍼즐앤드래곤의 월정액 서비스 퍼드패스 이용자는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디즈니 이벤트 피버’에서는 참가한 모든 이용자의 점수를 합산해 일정 점수 도달 시 추가 보상을 지급하며, 첫 클리어 시 4인 대전 아바타 ‘미키 마우스’를 획득할 수 있다. 스페셜 던전에서는 ‘칭호 [Disney Pixel RPG] 챌린지!’가 등장하며, 최초 클리어 시 도트 스타일의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는 자회사 ‘아웃 오브 더 파크 디벨롭먼츠(Out of the Park Developments)’가 개발한 글로벌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이하 OOTP 베이스볼)’의 최신작 ‘OOTP 26’을 글로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OOTP 베이스볼은 지난 1999년 첫 버전을 출시 후 매년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하고 있는 PC기반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실제 구단을 운영하는 듯한 리얼함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OOTP 26은 KBO 리그와 메이저리그의 최신 선수 로스터를 게임 내 완벽 반영했으며, 특히 ‘OOTP 베이스볼’ 시리즈 최초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대회를 선보인다. 올해 치러진 예선전 경기를 시뮬레이션으로 플레이할 수 있고, 오는 2026년 한국을 비롯한 20개국이 치열하게 겨룰 본선 경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더해 메이저리그 역사 속 모든 시즌을 만나볼 수 있도록 새로운 페넌트 모드가 추가됐다. 지난해 베타 버전으로 선보인 페넌트 모드(Drive For The Pennant)는 OOTP 26에서 정식 콘텐츠로 포함됐으며 게임 내 주요 순간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