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지혜 기자]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가 반미 샌드위치 누적 판매량 700만개 돌파와 함께 신메뉴 ‘한쌈 고추장 불고기 반미’를 오는 24일 출시하며 시그니처 메뉴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엔제리너스는 최근 글로벌 미식 트렌드의 확산으로 다양한 국가의 식문화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와 ‘뉴식가(New+食+사람)’를 공략하기 위해 시즌 한정 신메뉴 ‘한쌈 고추장 불고기 반미’를 출시한다. ‘뉴식가’란 새로운 제품에 도전하고 SNS를 통해 신제품을 알리는 것을 즐기는 소비자를 의미한다. ‘한쌈 고추장 불고기 반미’는 고추장 불고기의 매콤한 풍미와 아삭한 무채, 감칠맛을 돋우는 상쾌한 깻잎페스토가 신선한 야채와 더해져 마치 ‘한쌈’을 먹는 듯한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한국의 식문화인 ‘쌈’을 베트남 샌드위치인 반미에 녹여내 이국적이면서도 고추장 불고기의 익숙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누구나 호불호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엔제리너스를 대표하는 수제 디저트 ‘반미 샌드위치’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700만개로 꾸준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엔제리너스 반미 샌드위치는 주문 즉시 매장에서 직
[FETV=이지혜 기자] BBQ가 LG 유플러스(이하 U+)와 손잡고 멤버십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오는 31일까지 LG U+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BBQ앱 및 웹사이트에서 사용 가능한 황금올리브치킨 반 마리 무료 증정 쿠폰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LG U+ VIP, VVIP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LG U+ 멤버십 앱에서 쿠폰을 발급받고, 31일까지 BBQ앱 및 웹사이트 내 쿠폰함에 등록해 치킨 주문 시 적용할 수 있다. BBQ는 SKT에 이어 LG U+와 손잡고 다양한 통신사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 제휴로 브랜드 접근성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다양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에 맞춰 실질적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BBQ는 LG U+를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과 협업해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가도록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이지혜 기자] 아워홈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동편에 프리미엄 푸드홀 ‘푸드엠파이어’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푸드엠파이어는 아워홈을 대표하는 컨세션 브랜드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요리를 전문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프리미엄 푸드홀이다. ‘즐거움의 맛을 찾아 떠나다’를 콘셉트로, 다양한 식문화와 함께 수준 높은 식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기획됐다. 지난 7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일반구역 4층 서편 오픈에 이어 이번에는 동편에 새롭게 문을 열었으며, 총 192석 규모로 운영된다. 입점 브랜드는 ▲청진동 순두부 ▲니맛(NIMAT) ▲콘타이 총 3곳이다. 청진동 순두부는 건강한 콩과 가마솥의 깊은 맛을 담은 순두부찌개 전문점으로, 정통 해물 순두부부터 제철 재료로 만든 별미 순두부까지 다채롭고 푸짐한 한 끼를 선사한다. 니맛은 할랄 식재료를 사용한 무슬림 프렌들리 레스토랑이다. 세계인이 즐겨 찾는 한식 비빔밥을 주 메뉴로, 칼비빔면과 뚝배기 치즈 떡볶이 등 한식과 분식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콘타이는 모던한 타이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로, 쌀국수·팟타이·똠얌누들 등 태국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을 현지의 맛과 감성으로 선보인다. 매장 구성은 ‘
[FETV=이지혜 기자] 이랜드파크의 해외 호텔&리조트 법인 마이크로네시아 리조트(MRI)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사이판이 호텔 내 숙박·식사·액티비티는 물론 관광 프로그램까지 포함한 '시그니처 올인클루시브(Signature All-Inclusive)' 혜택을 업그레이드해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령 사이판, 4시간 비행으로 닿는 이 곳은 매일 따뜻한 열대 기후 아래에서 청정 자연을 즐길 수 있어 ‘지상 낙원’이라고 불릴 만큼 이국적인 휴양지로 손꼽히고 있다. 이곳은 낮에는 푸른 바다와 산호가 빚어내는 투명한 바다와 밤에는 쏟아지는 별빛과 은하수로 각기 다른 매력을 드러낸다. 특히 사이판의 북부 지역은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깊은 역사적 의미를 함께 간직한 사이판의 대표 관광 코스다. 만세절벽은 제2차 세계대전의 역사가 흐르는 공간인 동시에 적도에 가까운 위치 덕분에 지구의 곡면이 만들어내는 둥근 지평선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명소다. 밤이 되면 같은 자리에서 수많은 별과 은하수가 하늘을 수놓으며 낮과는 전혀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북부 투어 코스는 만세절벽 뿐 아니라 원주민에게 행운의
[FETV=이지혜 기자]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서울신라호텔은 ‘가이세키’ 요리로 10년간 미쉐린 2스타를 유지 중인 스타 셰프 ‘다카기 신이치로’ 셰프를 초청해 ‘모던 가이세키’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가이세키(会席)는 작은 그릇에 다양한 음식이 조금씩 순차적으로 담겨 나오는 일본의 연회용 코스 요리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010년 이후 15년 만에 진행되는 다카기 셰프와의 컬레버레이션 이벤트로, 국내에서 즐기는 일본 현지 스타일 가이세키 요리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자 마련되었다. 다카기 셰프는 일본 가나자와 지역의 가이세키 레스토랑 ‘제니야’의 2대째 명인이자, 2016년부터 10년간 미쉐린 2스타를 획득한 오너 셰프로 일본 방송에도 다수 출연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스타 셰프다. ‘제니야’는 관광객 뿐 아니라 유명 정치가 등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으며, 현재 다카기 셰프는 교토 아만 호텔의 ‘다카안’의 총괄 셰프도 함께 겸하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오는 11월 4일과 5일 양일 간 진행되는 ‘제니야 가이세키 이벤트’를 통해 정통 가이세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코스와 함께 주류 페어링을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아리아께 정종
[FETV=이지혜 기자] 오는 11월 개관 44주년을 맞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고객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연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창립 44주년을 기념해 ‘포 유, 포 파라다이스’를 테마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44주년 기념 객실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시그니처 패키지’는 인기 작가 ‘아레아레아’의 호텔 그림 엽서 5종과 업사이클링 파우치로 구성된 ‘44주년 한정판 스페셜 기프트 세트’를 증정한다. ‘44아워 스테이’ 패키지는 44시간 동안의 여유로운 호캉스를 위한 2박 상품으로 ‘44주년 한정판 스페셜 기프트 세트’와 ‘온 더 플레이트’ 조식 등을 제공한다. ‘44아워 고메’ 패키지를 이용하면 ‘44아워 스테이’ 패키지와 동일한 혜택에 ‘라 스칼라’ 디너 세트와 ‘라운지 파라다이스’ 이용 등의 특전까지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44주년을 축하하는 고객 사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늘 23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 객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특히 11월 4일부터 44만원 이상 구매 고객 440명에게는 4만원 할인이
[FETV=이지혜 기자] 오뚜기가 ‘향신료, 인류사를 수놓은 맛과 향의 프리즘’을 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도서는 식품과학자이자 오뚜기 식문화원의 김현위 원장이 집필한 책으로, 인류의 입맛을 자극하고 문명을 뒤흔든 향신료의 세계를 과학, 역사, 인문학의 시선으로 폭넓게 탐구한다. 오뚜기가 더 풍요롭고 건강한 식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기획한 ‘오아카이브’ 시리즈의 첫 도서로, 일상의 식재료와 음식, 그리고 그 속에 담긴 다양한 문화와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책은 단순한 요리 안내서가 아니라, 향신료의 기원, 기능적 특성, 문화적 의미를 입체적으로 다루는 식문화 인문서다. 37종의 단일 향신료와 30종의 혼합 향신료(마살라, 오향분, 하리사 등)를 소개하며, 각국의 음식문화와 결합되어 향신료가 빚어내는 다채로운 조화와 미각의 확장을 탐구한다. 특히 오뚜기 역사 출발점인 카레의 기초가 되는 향신료 하나하나에 담긴 풍미와 이야기는 물론, 그 정의와 역사, 한국 향신료 이야기, 음식과의 궁합, 조리과학, 건강 효능, 생산과 소비의 흐름까지 촘촘하게 살펴본다. 이를 통해 향신료들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되어주며, 우리 식탁과
[FETV=이지혜 기자] 노랑풍선은 23일 오후 2시 자사 웹페이지와 앱,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되는 ‘옐로LIVE’에서 브루나이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브루나이는 동남아시아에서 보기 드문 청정 자연과 이슬람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나라로, ‘동남아의 숨은 보석’이라 불린다. 석유 부국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혼자 여행 또는 여성끼리도 마음 편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하고 안전한 치안과 도시 환경, 세계 최대 규모의 황금 사원, 원시 정글을 품은 국립공원 등 자연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힐링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에 옐로LIVE를 통해 선보이는 브루나이 상품은 3가지 라인업으로 고객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품은 ▲합리적인 가격의 '왕복 항공권' ▲5성급 리즈쿤 호텔에서의 연박과 조식, 노쇼핑 및 자유 일정이 포함돼 있어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한 ‘세미 패키지’ ▲선택에 따라 7성급 엠파이어 브루나이 호텔 혹은 정글 속 자연주의 숙소 ‘더 어보드 리조트’에서 숙박하며 노팁·노옵션·노쇼핑 정책으로 온전하게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올인원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올인원 패키지는 꼭 들러
[FETV=이지혜 기자] 최근 식품업계가 유통 채널별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나이와 성별,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채널별 주 고객층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겨냥한 맞춤형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것. 종합식품기업 하림 역시 제품마다 입점 전략을 세분화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건강한 식단과 간편 요리를 중시하는 30·40세대가 주요 고객인 컬리에는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을 론칭했다.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에 맛있게 양념되어 있어 익히기만 하면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제품으로, 일상식으로도 손색 없는 다양한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다. 갓 잡은 신선한 닭을 개별급속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공법을 적용해 육질이 퍽퍽하지 않고 촉촉하다. 2020년 출시 이후 매년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올 상반기까지 누적 320만 봉 가까이 판매됐다. 창고형 마트에서는 냉동고에 쟁여두고 온 가족이 푸짐하게 영양간식이나 어른용 안주로 활용하기 좋은 대용량 제품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이마트트레이더스의 ‘통안심크런치텐더’가 대표적이다. 부드러운 닭고기 안심에 누룽지와 볶은 현미 가루를 입혀 튀겨내 바삭하면서 고
[FETV=이지혜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이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다양한 먹거리와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데 이어 동절기 따뜻하게 마실 수 있는 캔 버전 사케 ‘간바레오또상180ml’을 출시했다. ‘간바레오또상’은 “아빠 힘내세요!”라는 뜻으로 국내에서 가장 대중적인 사케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간바레오또상180ml’은 캔 버전으로 나와 온장고 진열 판매시 사케를 따뜻하게 데워 마시는 일본의 전통 ‘아츠캉’ 방식으로 음용이 가능하다. 따뜻하게 마시면 은은한 쌀 향과 부드러운 단맛이 조화를 이루며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간바레오또상’은 일본 정통 양조 기법으로 빚은 대중적인 사케로, 소주와 비슷한 알코올 도수지만 알코올 향이나 맛은 강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고운 입자감으로 목 넘김이 가벼워 호불호가 없다. 다가오는 겨울철 차가운 날씨 속에서 따뜻한 한 잔이 주는 감성과 온기를 담았으며 캠핑, 등산, 골프 등 야외 활동시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최근 사케를 즐기는 소비층이 이색주류에 관심이 높은 MZ세대로 확대됨에 따라 사케 시장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MZ세대의 일본여행 증가로 일본 주류 문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