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은 미국 동부와 캐나다 핵심 도시들을 방문할 수 있는 ‘미동부&캐나다 완전 일주'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프리미엄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 왕복 탑승으로 여행의 안전과 편안함을 더했으며 전 일정 3성급 호텔에서 숙박이 가능하다. 본 상품은 여행객들이 미국 동부와 캐나다의 핵심 도시인 뉴욕, 워싱턴, 토론토, 몬트리올, 퀘백 등의 주요 관광지를 빠짐없이 둘러볼 수 있도록 알찬 일정으로 구성됐다. 이 상품은 뉴요커들의 휴식처 ‘센트럴파크’, 미국 자유와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 뉴욕 최고의 아울렛 ‘우드버리 아울렛’, 워싱턴 DC의 랜드마크인 '백악관' 등을 방문할 수 있다. 또한 주요 시내 및 랜드마크 관광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가장 큰 폭포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 액티비티 중 하나인 '시티크루즈' 등을 둘러보며 자연의 아름다움도 함께 만끽할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본 상품은 미국과 캐나다의 유명한 도시들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계절별 다른 느낌을 나타내는 미동부와 캐나다에 방문해 하얀 눈꽃의 도시를 만나는 좋은 여행이 되시길 바란다”고
[FETV=김선호 기자] 농심이 2023년 7월 인하한 신라면과 새우깡의 가격을 이전 수준으로 되돌린다. 가격 인하 당시 소매점 기준 신라면은 1,000원에서 950원으로, 새우깡은 1,500원에서 1,400원으로 낮아진 바 있다. 농심은 3월 17일부터 신라면과 새우깡의 가격을 조정하고, 총 56개 라면과 스낵 브랜드중 17개 브랜드의 출고가를 평균 7.2%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인상은 2022년 9월 이후 2년 6개월만이다. 농심 관계자는 “그동안 소비자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원가절감과 경영효율화를 추진하는 등 인상압박을 견뎌 왔지만 원재료비와 환율이 상승함에 따라 가격조정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경영여건이 더 악화되기 전에 시급하게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라면 원가에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팜유와 전분류, 스프원료 등의 구매비용이 증가했고 평균환율과 인건비 등 제반비용 또한 상승했다. 이러한 악조건 때문에 농심(별도기준)의 지난해 분기별 영업이익율은 지속적으로 하락, 4분기에는 1.7%를 기록했다. 인상되는 품목은 라면 31개 브랜드중 14개, 스낵 25개중 3개 브랜드다. 주요 제품의 인상폭은 출고가격 기준으로 신라면 5.3%,
[FETV=김선호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과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특별한 시간을 보내려는 연인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마음을 전하기 좋은 케이크, 햄퍼 세트부터 이색 데이트를 위한 칵테일 오마카세까지 다양한 취향을 공략했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시티의 ‘가든카페’는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누텔라 바나나 케이크’를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선보인다. 케이크와 페어링하기 좋은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1병이 포함된 세트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현장 방문 혹은 유선, 네이버 예약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라이브 뮤직 라운지 바 ‘루빅’에서는 낭만적인 무드를 더해줄 ‘칵테일 오마카세’를 진행한다. 전문 믹솔로지스트가 사계절을 테마로 직접 만든 칵테일 4종을 제공한다. 라이브 재즈 공연도 펼쳐져 보고 듣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이 이벤트는 올 연말까지 매주 목~일요일 열린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파라다이스 부티크 베이커리’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돋워줄 케이크와 햄퍼 세트를 판매한다. 스페셜 케이크는 부드러운 바닐라 무스에 커피
[FETV=김선호 기자] 정관장이 3월 신학기와 봄 시즌을 맞이하여 3월 7일부터 3월 20일까지 ‘새로운 시작, 건강은 정관장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정관장은 신학기 자녀 건강을 위해 학생 전용 홍삼 브랜드 ‘아이패스’를 비롯하여 성장기 어린이들의 균형성장을 위한 ‘홍이장군’, 어린이와 수험생에게 특화된 맞춤형 녹용 제품인 ‘천녹 그로잉’, 천녹 부스팅’ 등 정관장 대표 키즈·청소년 제품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봄철 환절기 시즌을 맞이하여 피로개선에 특화된 ‘홍삼톤’, 여성건강 전문 브랜드 ‘화애락’, 일상 속 마음건강을 위한 ‘기:다림 침향’을 구매한 고객에게도 혜택을 증정한다. ‘홍삼정’과 콤비타의 100% 마누카꿀을 더한 ‘홍삼정X마누카 시그니처 에디션’에도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정관장은 3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3월 13일부터 3월 15일까지 3일간 프리미엄 캔디 ‘레네세 홍삼캔디’, 뉴트로 디저트로 사랑받는 ‘홍삼양갱’을 비롯하여 여성활력을 위한 ‘화애락 이너제틱’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정관장은 영국 런던대학교에서 발표한 ‘66일 동안 반복하면 습관이 형성된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관리가 일
[FETV=김선호 기자] 동원그룹이 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국제 자연식품박람회(2025 Natural Products Expo West)’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44회째를 맞는 국제 자연식품 박람회는 자연과 유기농, 건강을 주제로 한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다. 북미, 유럽, 아시아 등에서 3,0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6만 명 이상이 참관해 세계 각지의 최신 식품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동원F&B와 동원홈푸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바이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각각의 수출 전략 품목을 앞세워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동원F&B는 김, 차 가공음료, 쌀가공 식품들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표 전시 품목은 대한민국 청정 해역에서 자란 ‘양반김’이다. 국내 조미김 시장 1위 양반김은 한국 김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에 힘입어 현재 미국, 일본, 태국 등 30여 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동원F&B는 김부각 등 간식류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천혜의 녹차 특산단지 전남 보성의 유기농 찻잎으로 만든 ‘보성녹차’도
[FETV=김선호 기자] 빙그레는 설탕을 넣지 않고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가공유 신제품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우유’ 2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건강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설탕을 넣지 않고도 감미료를 활용해 자연스러운 달콤함과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배합 개발 과정을 거쳤다. 국산 원유로부터 자연 유래한 유당을 포함한 것 외에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도 균형 잡힌 맛을 구현하는데 집중했다.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 대비 칼로리를 55~60% 낮춘 ‘LOWER CALORIE’ 제품으로 한 팩을 전부 마셔도 68~75kcal 수준으로 칼로리 부담을 크게 줄였다. 지방 함량도 딸기우유는 1.6g, 초코우유는 1.9g로 낮다. 새롭게 출시된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우유’ 2종은 3월 5일부터 전국 유통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는 우유를 만들기 위해 오랜 연구 끝에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FETV=김선호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가 아이의 첫 생일을 앞둔 고객들을 위해 돌잔치 패키지 ‘부귀영화’를 출시했다. 호텔 돌잔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더 플라자의 올해 1분기 돌잔치 예약률도 지난해 대비 76% 증가했다. 더 플라자 관계자는 “프리미엄 소규모 행사 수요와 출산율 증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전년보다 0.03명 상승했다. 출산율 증가는 2015년 이후 9년 만이다. 더 플라자 중식당 도원은 돌잔치 수요를 고려해 맞춤 패키지를 기획했다. 패키지에는 중식 코스 요리, 행사 대관료, 빔 프로젝터 무료 이용 등이 포함된다. 코스 요리는 오색 수정피, 셰프 스페셜 활바닷가재와 통전복, 최고급 한우 탕수육 등 7가지 메뉴로 구성했다. 메뉴에는 ‘부유하고 지위가 높으며 온갖 영광을 누린다’는 부귀영화의 의미를 담았으며 음양오행에 맞는 5가지 색 식재료를 활용했다. 도원 단독 룸은 더 플라자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과 연계된 업체를 통해 원하는 콘셉트로 돌잔치 공간을 꾸밀 수 있다. 서울시청과 광화문 광장, 덕수궁 등이 한눈에 내다보이는 전망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준다. 한화
[FETV=김선호 기자] 모두투어는 일본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2025 일본은 지금, 벚꽃 만끽'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일본 벚꽃 개화 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르며 규슈(3월 중순~4월 초순), 오사카(3월 하순~ 4월 초순), 도쿄/시즈오카(3월 하순~ 4월 초순), 홋카이도(4월 하순~5월 초순) 순으로 이어진다. 모두투어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2월 28일까지의 예약일 기준으로 3월~4월 일본 내 지역별 비중은 오사카가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이어 후쿠오카, 홋카이도, 도쿄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기획전은 벚꽃 명소로 유명한 오사카, 규슈, 도쿄/시즈오카, 홋카이도를 비롯하여 알펜루트, 돗토리/오카야마, 시코쿠, 지방 출발 등 총 12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최근 일본 재방문 고객을 겨냥해 소도시에서 벚꽃을 볼 수 있는 상품을 대폭 늘렸다. '모두시그니처&ONLY 우리만, 오사카 3일'은 가이드&기사 경비 포함으로 여행의 부담은 줄이고 쇼핑 1회, 1일 자유일정, 특급 호텔 2박 연박으로 여행의 완성도를 높였다. 오사카 전일 자유일정으로 개인에 취향에 맞는 벚꽃 구경과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교토의 뵤도인, 후시미
[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은 5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자사 쇼핑라이브 방송인 ‘옐로LIVE’를 통해 중국 칭다오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옐로LIVE’를 통해 선보이는 중국 칭다오 상품은 4일 일정으로, 최저가 199,000원부터 시작되는 특가로 이용이 가능하며 고객들의 수요가 많은 주말 출발 일을 포함해 원하는 일정에도 떠날 수 있도록 여유롭게 좌석을 확보했다. 아울러 부산 출발 상품까지 포함돼 있어 지방 고객의 편의성도 고려했으며, 전일정 고급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갖춘 5성급 쉐라톤 호텔에서 매일 숙박한다. 여행 일정으로는 대형 테마파크형 온천인 '해천만 온천',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칭다오 맥주박물관' 내부 투어, 오션뷰와 마운틴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노산풍경구', 칭다오 3대 시그니처 야경 포인트로 불리우는 '5.4 광장', '올림픽 요트경기장', '명월산해간 불야성' 등 칭다오의 주요 여행지를 둘러볼 수 있다. 노랑풍선은 옐로LIVE 방송 중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 로비 바 음료, 6X6 소프트 커버 포토북 무료 제작 쿠폰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선착순 30명에게는 카카오페이 1만원 교환권을
[FETV=김선호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외국인 고객을 위한 환전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더즌 환전 키오스크’를 새롭게 도입한다. GS25는 2023년부터 외국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해 환전 서비스, 부가세 즉시 환급 서비스, 외환 결제 서비스, 외국인 결제수단 프로모션 운영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 외국인 규모는 1637만명으로 전년 대비 4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K-편의점을 찾아 각종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 고객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GS25의 2024년 환전 서비스 이용객 수는 전년 대비 18배 증가했으며, 2024년 텍스리펀드 이용률은 전년 대비 935% 신장했다. 알리페이 및 위챗페이 등 외국인 결제 수단 이용 건수도 지난해 대비 2024년 126.7% 상승했으며, 외국인 결제 수단 매출이 가장 높은 점포는 ‘GS25 뉴안녕인사동점’으로 나타났다. 이에 GS25는 올해 신규 환전 키오스크 도입을 통해 GS25만의 차별화된 외국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GS25에 신규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