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삼성전자는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26’에서 ‘갤럭시 AI’ 경험과 AI 기반 네트워크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피라 그란 비아 전시장에 1745㎡ 규모 전시관을 마련했다. 전시관은 ‘갤럭시 S26 시리즈’를 중심으로 음성·이미지 등 다양한 입력 방식 기반의 갤럭시 AI 활용 사례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관람객은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를 통한 사생활 보호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더 넓어진 조리개를 적용했으며 ‘나이토그래피’ 기능 향상을 통해 저조도 환경 촬영 성능을 소개한다. ‘포토 어시스트’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기반 이미지 편집 기능도 체험 항목에 포함됐다. 또 삼성전자는 ‘나우 넛지’, ‘나우 브리프’, ‘서클 투 서치’ 등 갤럭시 AI 기능을 전시한다. 빅스비, 제미나이, 퍼플렉시티 등 에이전트를 선택해 사이드 버튼 또는 음성 명령으로 호출해 활용하는 방식도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버즈4 시리즈’, ‘갤럭시 북6 시리즈’와의 연동을 통해 갤럭시 AI가 여러 기기에서 작동하는 생태계 경험을 전시한다. 관람객은 ‘갤럭시 버즈4 시리즈
[FETV=이신형 기자] LG전자가 전북 완주군에 건립 예정인 AI 데이터센터에 데이터센터향 토털 냉각솔루션 공급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전라북도 완주군, (주)테크노그린, 한전KDN(주)과 ‘완주 데이터센터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MW급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이번 사업에는 2029년까지 총 28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전력계통영향평가 최종 심의를 통과했다. LG전자는 AI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열을 효율적으로 식히고 제어하는 핵심 설비인 초대형 칠러(Chiller)를 비롯해 ▲데이터센터 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컴퓨터룸 공기처리장치(CRAH, Computer Room Air Handler) ▲액체냉각 솔루션(CDU; Coolant Distribution Unit, 냉각수 분배 장치) 등 다양한 산업용 HVAC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테크노그린은 데이터센터의 구축과 운영을, 완주군은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인허가와 사업 관련 행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한전KDN은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운영체계 구축 업무를 수행한다. LG전자는 AI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HV
[FETV=이신형 기자] 삼성전자가 2030년까지 국내외 생산 공장을 'AI 자율 공장(AI Driven Factory)'으로 전환한다고 1일 밝혔다. AI 자율 공장은 제조 전 공정에 AI를 적극 적용한 공장이다. 삼성전자는 자재 입고부터 생산·출하까지 전 공정에 디지털 트윈 기반 시뮬레이션을 도입하고 품질·생산·물류 AI 에이전트를 통해 데이터 기반 분석과 사전 검증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환경안전 분야까지 AI 적용을 확대해 생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감지하고 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제조 현장의 안전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사업에서 축적한 AI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갤럭시 S26에서 소개한 '에이전틱 AI'를 제조 혁신에도 적용한다. '에이전틱 AI'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AI를 말한다. 삼성전자는 AI 에이전트를 통해 생산·설비·수리·물류 전반을 지능화해 현장 자율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자동화를 넘어 자율화로 전환하기 위해, 제조 전 공정에 휴머노이드형 제조 로봇 도입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향후 삼성전자는 ▲생산 라인과 설비를 관리하는 오퍼레이팅봇 ▲자
[FETV=이신형 기자] SK하이닉스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서 2025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천과 청주 사업장이 동시에 수상했으며, 제도 도입 첫해인 2023년 이후 3년 연속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청주 사업장은 3년 연속 수상에 따라 ‘자율이행 사업장’으로 지정돼 협력업체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참여 모기업(원청) 233개사 가운데 상위 10% 이내 기업만 선정되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SK하이닉스는 중소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노하우 부족과 현장 적용의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상생협력 컨소시엄’을 중심으로 코칭형 컨설팅, 위험성 평가 교육, 현장 개선 활동 등 실효성 중심의 지원을 지속해 왔다고 설명했다. 협력업체가 직접 실행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실제 위험 요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19년에는 고용노동부 인가 공익재단인 ‘일환경건강센터’를 설립해 협력업체는 물론 지역 중소기업까지 안전보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이는 기업 차원의 안전관리를 넘어 지역사회 전반으로 안
[FETV=이신형 기자] SK하이닉스와 샌디스크(Sandisk)가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밀피타스(Milpitas)에 위치한 샌디스크 본사에서 'HBF 스펙(Spec.) 표준화 컨소시엄 킥오프(Kick-Off)' 행사를 열고 AI 추론 시대를 겨냥한 차세대 메모리 설루션 HBF(High Bandwidth Flash)의 글로벌 표준화 전략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AI 산업은 거대언어모델(LLM)을 만드는 '학습(Training)' 단계에서, 실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추론(Inference)' 단계로 무게중심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AI 서비스를 동시에 사용하는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빠르고 효율적인 메모리가 필수적이지만 기존 메모리 구조만으로는 추론 단계에서 요구되는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전력 효율성을 동시에 충족하기 어렵다. 이러한 한계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등장한 것이 HBF다. HBF는 초고속 메모리인 HBM과 대용량 저장장치인 SSD 사이에 위치하는 새로운 메모리 계층이다. HBM의 뛰어난 성능과 SSD의 대용량 특성 사이의 공백을 메우며 추론 영역에서 요구되는 용량 확장과 전력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한다. 기존 HBM이 최고
[FETV=이신형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27일부터 3월5일까지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갤럭시 S26 시리즈는 ‘갤럭시 S26 울트라’, ‘갤럭시 S26+’, ‘갤럭시 S26’ 3개 모델로 구성되며 3월11일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제품은 코발트 바이올렛, 블랙, 화이트, 스카이 블루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에서는 핑크 골드와 실버 쉐도우 전용 색상의 자급제 모델도 판매한다. 사전 판매는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된다. 2월 27일 0시에는 삼성닷컴, 쿠팡, 네이버, 11번가, G마켓, CJ온스타일 등에서 라이브 커머스가 진행된다. 사전 구매 고객은 3월 6일부터 제품 수령과 개통이 가능하며 개통 이후 삼성닷컴 앱에서 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256GB모델 사전 구매 고객에게 512GB모델로 저장 용량을 무상 업그레이드하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을 제공한다. 또 삼성닷컴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 버즈4 시리즈’ 10% 할인 쿠폰과 윌라3개월 구독권, 갤럭시 스토어 게임 테마 8종 등 콘텐츠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사전 판매와 함께 ‘
[FETV=이신형 기자] 삼성전자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갤럭시 언팩 2026’을 열고 3세대 AI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갤럭시 S26 시리즈는 ‘갤럭시 S26 울트라’, ‘갤럭시 S26+’, ‘갤럭시 S26’ 3종으로 구성됐다. 전작 대비 하드웨어 성능과 카메라, 갤럭시 AI, 보안 및 사생활 보호 기능이 강화됐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모바일폰 최초로 측면 시야를 제한하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스냅드래곤8 엘리트5세대 포 갤럭시’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새로운 구조의 베이퍼 챔버를 적용해 고부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 초고속 충전3.0을 지원해 30분 충전 시 최대75%까지 충전 가능하다. mDNIe 화질 개선 솔루션과 AI 기반 이미지 프로세싱 기능 ‘프로스케일러’도 적용됐다. 카메라는 2억화소 광각과 5000만화소 망원 카메라를 탑재했다. 광학10배줌을 지원하며 저조도 촬영 기능 ‘나이토그래피’가 개선됐다. 전문가 영상 제작을 위한 APV 코덱을 최초 지원한다. 슈퍼 스테디 기능에는 수평 고정 옵션이 추가됐다. A
[FETV=이신형 기자] 삼성전자가 26일 진행된 '삼성 갤럭시 언팩 2026(Sasmsung Galaxy Unpacked 2026)'에서 MX(Mobile eXperience)사업부의 환경 지속가능 비전인 '지구를 위한 갤럭시(Our Journey: Galaxy for the Planet)'의 진행 현황과 2030년까지 달성할 신규 목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지구를 위한 갤럭시'는 제품 설계와 생산,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추구하겠다는 삼성전자의 선언이다. 삼성전자는 2021년 이와 같은 비전을 발표한 이래 기술, 원재료, 운영 역량을 지속 발전시키며 핵심 영역에서 진전을 이루어 왔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제품과 사업 운영에서 ▲갤럭시 전 제품 재활용 소재 적용 ▲패키지 일회용 플라스틱 제거 ▲충전기 대기 전력 제로 수준 달성 ▲MX사업장 매립 폐기물 제로화 등 네 가지 주요 지속가능성 목표를 수립해 2025년 이를 달성했다. 먼저 갤럭시 신제품에 재활용 소재 적용을 핵심 중점 과제로 삼고 갤럭시 S22 시리즈부터 해양에서 수거한 폐어망을 재활용한 플라스틱 소재를 적용했다. S25는 구형 갤럭시 단말의 폐배터리
[FETV=신동현 기자] SK인텔릭스는 웰니스 로보틱스 ‘나무엑스(NAMUHX)’를 선보이기 위해 오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에서 열리는 MWC 2026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SK인텔릭스는 SK텔레콤 전시관 내에서 나무엑스를 통해 에이전틱 AI 기반 웰니스 플랫폼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나무엑스는 자율주행과 100% 음성 컨트롤이 가능한 에어 솔루션과 비접촉 방식의 원격 광혈류측정(rPPG) 기술을 활용한 바이탈 사인 체크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웰니스 로봇이다. 체온, 심장활동강도, 맥박, 산소포화도, 스트레스 지수 등 5가지 주요 건강 지표를 10초 이내 측정할 수 있다. 전시 현장에서는 오염 물질을 감지해 스스로 이동·정화하는 ‘에어 솔루션’과 사용자 인식 기반 이동 기능 ‘팔로우 미(Follow Me)’도 시연한다. 또한 Gemini 모델을 연동한 대화형 인터랙션을 통해 자연어 요청을 구조화된 명령으로 변환·수행하는 기능도 공개한다. 이와 함께 이상 상황 감지 및 외부 침입을 모니터링하는 ‘시큐리티’ 기능과 긴급 출동형 보안 경비 서비스 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다. 생체 신호와 개인 건강 기록을 분석해 명상·영양·
[FETV=이신형 기자] LG전자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6(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6)에서 총 26개 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커뮤니케이션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패키지 ▲인테리어 ▲프로페셔널 컨셉 ▲건축 ▲서비스 등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우수성을 평가해 상을 수여한다. 집 안 환경과 조화로운 디자인에 사람의 표정, 음성, 몸짓에 반응해 상호작용하는 홈로봇 ‘LG 클로이드’, 9밀리미터(mm)대 두께 무선 월페이퍼 TV ‘LG 올레드 에보(evo) W6’ 등 혁신 제품이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항공·우주산업에 활용되는 신소재 ‘에어로미늄’을 적용한 ‘LG 그램 프로’ 노트북 ▲커브드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LG 울트라기어 올레드 에보 모니터’ ▲ LG 엑스붐 3종 ▲‘휘센 오브제 컬렉션 쿨’ ▲ ‘LG 퓨리케어 바스에어시스템’ ▲ 임직원용 AI 에이전트 UX 등도 본상을 수상했다. LG전자 혁신 기술과 브랜드 비전을 집약해 서울 강남구에 조성된 가전매장 ‘플래그십 D5’도 건축부문 상을 받았다. 느린 학습자나 발달장애 아동이 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