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창수 기자] 쌍용자동차가 운전 새내기들의 면허 취득을 응원하는 베리 뉴 티볼리 출시 기념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더욱 강력하고 새로워진 '내 생애 첫 차(My 1st SUV)' 베리 뉴 티볼리 출시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전국 370여 개 자동차 운전 전문학원에서 실시된다. 수강생 누구나 현장에서 지급되는 이벤트 응모권을 받아 QR코드를 통해 간단하게 응모할 수 있다. 오는 8월말까지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5명) ▲설빙 팥빙수 교환권(50명)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교환권(1,000명) 등 푸짐한 경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추첨 결과는 오는 9월 9일 발표하고 당첨자에게 개별통보한다. 해당 이벤트 참여 후 오는 9월까지 티볼리 신차를 구매(출고)할 경우 10만원 특별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티볼리는 출시 후 4년 연속 경쟁시장 No.1 브랜드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베리 뉴 티볼리는 1.5 터보 가솔린 엔진을 적용해 더욱 강력해진 주행성능은 물론 내외관 디자인 혁신과 동급 최초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을 갖추며 대폭 업그레이드돼 선보였다. 베리 뉴 티볼리 출시와 함께 쌍용차는 모델 문가비가 출연하는 신선하고 감각적인 영상의 TV 광고를 비롯해 티볼리의 주요 고객층을 고려한 마케팅 및 홍보활동으로 새로운 모델을 알려나갈 예정이다. 베리 뉴 티볼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이나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마이크로사이트(verynewtivoli.com) 또는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FETV=송현섭 기자] 페퍼저축은행이 대학생 홍보대사 ‘핫페퍼스(Hot Peppers)’ 4기 발대식을 열고 8월말까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인 핫페퍼스는 지난 2016년 제2금융권에서 처음 시작된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이다. 페퍼저축은행은 최종 선발된 핫페퍼스 4기 참가자들에게 2개월간 브랜드 콘텐츠 기획과 제작, 브랜딩 전략 수립 기회를 제공한다. 이들은 페퍼저축은행을 알리는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홍보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엔 참가자들과 페퍼저축은행 직원간 멘토링 세션이 포함됐다. 업계와 직무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로 금융분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전언이다. 참가자들은 또 직무경험 외에 SNS 콘텐츠 제작과 취업을 위한 이미지 교육을 받는다.우수 활동자에겐 인턴십 기회와 채용 우대혜택도 부여된다. 페퍼저축은행 장매튜 대표는 “핫페퍼스는 미래 금융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다양한 실무경험과 교육세션을 제공하는 만큼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 가득한 멋진 도전과 활약을 바란다”고 말했다.
[FETV=송현섭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제2회 MG희망나눔 대학생 취업캠프 ‘내일을 잡(JOB)아라’를 실시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온라인 신청과 서류심사를 거쳐 60명의 참가자를 선발했다. 참가자들은 2박3일간 맞춤형 코칭을 통해 취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지식을 배웠다. 특히 취업트렌드 분석과 자기소개서 밀착 코칭, 실전 모의면접을 포함한 프로그램이 호평을 받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캠프 참가자들에게 코칭받은 자기소개서와 실전면접 동영상 USB, 기념품 및 수료증을 수여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은 “취업캠프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라며 “청년들을 꾸준히 지원하며 청년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FETV=송현섭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무배당 달러 경영인정기보험’과 ‘무배당 키즈드림 변액유니버셜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달러 경영인정기보험은 기업 유동성과 재무 리스크를 안전자산인 달러화로 대비할 수 있다. 키즈드림 변액유니버셜보험은 자녀를 위한 목적자금 마련과 평생보장플랜을 세울 수 있다. 우선 무배당 달러 경영인정기보험은 CEO 유고시 보장플랜 제공한다. CEO의 퇴직금 재원 마련은 물론 상속세·법인세 부담을 줄이고 회사 유동성 리스크에 대비하는 정기보험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달러로 자산포트폴리오 다각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2.5% 이율의 금리확정형 상품으로 법인의 장기 자산운용에 수익성과 안정성 면에서 매력적이다. 메트라이프생명 송영록 사장은 “CEO 부재시 기업의 존립이 위협받는 만큼 보장플랜 마련은 필수”라며 “기업의 보장 니즈를 충족시키고 재무 리스크 관리에도 의미 있는 대안”이라고 말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또 교육과 유학, 결혼자금을 포함한 자녀를 위한 목적자금을 마련하는 ‘무배당 키즈드림 변액유니버셜보험’도 함께 출시했다. 목적자금 마련과 평생보장 플랜 수립이 가능한 저축보험이다. 이 상품은 자녀의 독립시기를 20~27세로 설정해 해당연령 전까지 부모 사망보장과 자녀 건강을 함께 보장한다. 독립연령 이후 주피보험자를 부모에서 자녀로 변경해 평생보장플랜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FETV=김창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차세대 크리에이터 발굴 및 후원을 통해 국내 문화예술계 저변 확대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국립현대미술관(MMCA)과 함께 국내 예술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크리에이터를 발굴하는 ‘프로젝트 해시태그(PROJECT #)’를 새롭게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와 국립현대미술관의 장기 후원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2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탄생한 ‘프로젝트 해시태그’는 장르의 제약이 없는 협업 형태의 신개념 차세대 크리에이터 발굴 프로그램이다. 현대자동차는 2014년부터 이어온 국내 중진작가 후원 프로그램 'MMCA 현대차 시리즈'와 더불어 이번 프로젝트 해시태그를 진행함으로써 국내 차세대 크리에이터들이 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국내 문화예술계의 저변 확대와 지속적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공모 명칭인 ‘프로젝트 해시태그’는샵(#), 우물 정(井), SNS 언어, 검색 기호 등 국가, 세대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되고 사용되는 특수기호를 활용함으로써 여러 영역의 유망주를 선발해 이들이 국제적으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뜻을 담았다. 본 프로젝트에는 시각 예술부터 건축, 엔지니어링, 사운드, 디자인, 무용,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 영역의 작가, 기획자, 연구자들이 2인 이상의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주제와 장르의 제한을 넘은 협업을 바탕으로 진취적이고 실험적인 창작물 제작을 독려하는 ‘프로젝트 해시태그’가 한국 미래예술의 차세대 개방형 플랫폼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젝트 해시태그는 향후 5년간 매년 2팀, 총 10팀을 선정해 각 팀에게 창작 지원금 3천만원과창작 공간을 제공하며 프로젝트 결과물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전시할 수 있는 쇼케이스 개최 기회를 지원한다. 또한 해외 유수의 미술 기관 및 전문가들과의 교류와 멘토링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국내 유망 작가들이 글로벌 미술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첫 공모 모집은 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 및 프로젝트 해시태그 홈페이지(www.projecthashtag.net)를 통해 지원 접수 관련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올해 국립현대미술관 50주년을 맞이해 차세대 크리에이터들이 진취적이면서 실험적인 예술적 시도들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신개념 공모 프로그램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라며 “프로젝트 해시태그(#)가 MMCA 현대차 시리즈와 함께 국내 예술계 후원의 청사진을 제시해주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공모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젊은 예술 유망주들을 발굴, 후원해오고 있다.
[FETV=송현섭 기자] 신한카드는 신한베트남파이낸스(Shinhan Vietnam Finance Company Limited, SVFC) 출범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이번 출범식엔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과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 임재훈 주호치민 총영사가 참석했다. 베트남 중앙은행과 정부기관,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을 비롯한 국내외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신한카드는 SVFC의 비은행 금융업(Non-banking Financial Institution) 라이선스를 활용해 사업 확장에 나선다. 먼저 소비재와 자동차 할부금융을 포함한 리테일 소매금융을 강화한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전언이다. 신한카드는 SVFC를 베트남 최고의 멀티파이낸스 회사로 성장시킨다는 전략을 세웠다. SVFC는 지난 2017년 7월 출범한 신한금융그룹의 글로벌 매트릭스 사업부문의 첫 해외 M&A 성공 사례로 눈길을 끈다. 앞서 신한카드는 지난해 1월 영국에 본사를 둔 Prudential Plc금융그룹의 베트남 소비자금융사 PVFC(Prudential Vietnam Finance Company Limited)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 올해는 베트남 현지 금융당국의 최종 승인까지 받았다. 이 과정엔 베트남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과 총영사관, 금감원을 비롯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뒤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파이낸스업계 4위인 SVFC는 호치민과 하노이를 위주로 신용대출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업계 최고수준의 리스크 관리역량을 자랑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또 현지 외국계 금융사 1위 신한베트남은행을 비롯한 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토탈 금융솔루션을 제공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와 새로운 고객가치를 선보인다는 것이다.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은 “앞으로 원신한(One Shinhan) 관점에서 그룹사간 협업을 통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베트남에서 신한금융그룹을 최고의 종합금융그룹으로 성장시키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ETV=조성호 기자] 넥슨은 스웨덴의 게임 개발사 엠바크 스튜디오(Embark Studios AB, 이하 엠바크)에 대한 지분 투자를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데 이어 두 번째다. 넥슨은 이번 투자로 32.8%의 추가 지분을 취득, 전체 66.1%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이에 따라 엠바크는 넥슨의 자회사로 편입되며, 서구권 시장에서 넥슨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엠바크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기반을 둔 게임 개발사로 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쌍방향 게임 콘텐츠와 가상의 온라인 세계 구축 등 완전히 새로운 유형의 온라인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넥슨은 글로벌 IP(지적재산권)를 탄생시킨 엠바크의 개발역량에 넥슨의 라이브게임 운영 노하우를 접목시킨 혁신적인 차세대 온라인게임을 선보이기 위한 협업을 긴밀히 해나갈 예정이다.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이사는 “넥슨과 엠바크는 각각의 전문성 공유를 통해 온라인 게임 서비스 역량 극대화 및 서구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3월 넥슨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된 패트릭 쇠더룬드(Patrick Söderlund) 엠바크 대표 또한 “넥슨과 엠바크는 근본적으로 같은 방향의 비전을 갖고 있다”면서 “두 회사 모두 새로운 관점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방식의 게임개발과 서비스들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엠바크는 글로벌 IP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차세대 온라인 세계를 대표할만한 첫 멀티플레이게임을 개발 중에 있다.
[FETV=유길연 기자]지난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거뒀던 키움증권의 2분기 순이익이 급감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증권업계는 주식시장이 부진해 키움증권의 자기자본투자(PI) 이익이 크게 줄 것으로 보고 있다. 1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키움증권의 당기순이익은 67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 1분기 순이익(1587억원)에 비해 약 58%(914억원) 줄어든 수치다. 키움증권의 순이익 예상치는6개 증권사(미래에셋대우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메리츠종금증권, 키움증권) 가운데 가장 많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순이익이 지난 1분기에 비해36% 줄 것으로 예상되는 NH투자증권보다약 20%포인트 더줄어들 것으로 관측된다. 키움증권은 지난 1분기 키움증권은 주식시장 호조로 당기순이익이 1587억원을 거뒀다. 주식관련 자산 공정가치가 크게 상승해 PI부문에서만 영업수지 763억원을 올렸다. 하지만 올해 2분기에는 주식시장이 부진해PI부문의 이익이 크게 줄 것으로업계는 보고 있다. 반면 다른 증권사들은 IB(투자은행)부문이 상대적으로 높아 키움증권에 비해 순이익이 적게 감소할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메리츠증권과 NH투자증권은 높은 IB실적을 바탕으로 지난 1분기 각각 1716억원, 1172억원의 순이익을 거둬 순이익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하이투자증권 강승건 연구원은 "키움증권은 주식시장과 연계된 PI투자 및 수익증권 보유규모가 경쟁사보다 크다"며 "2분기 특징인 금리의 큰 폭 하락과 부진한 주식시장을 감안할 때 키움증권의 실적이 상대적으로 부진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예측했다.
[FETV=송현섭 기자] IBK연금보험이 모바일 홈페이지 및 스마트창구 앱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고객들은 최적화된 모바일 사용환경에서 손쉽게 연금보험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이번 모바일 시스템은 심플&스마트 콘셉트로 구축됐다. 모바일 홈페이지엔 ‘온라인연금 가입시스템’이 탑재돼 생년월일과 성별 입력만으로 예상 보험료와 연금액을 산출할 수 있다. 고객의 직접 가입이 가능할 정도로 입력정보를 최소화한 인터페이스도 돋보인다. IBK연금보험은 최신 디지털기술을 활용해 스마트창구 로그인 방식도 다양화했다. 모바일 홈페이지와 스마트창구 앱을 이용하는 고객은 ▲공인인증서 ▲카카오페이 인증 ▲6자리 간편비밀번호 ▲지문인증 ▲FaceID인증을 통해로그인할 수 있다. IBK연금보험은 또 첨단기술을 활용해 서비스를 강화했다. 스마트창구 개인화 기능의 경우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초기화면에 직접 배치토록 했다. 모바일에서 필요한 업무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기 위한 것이다. 퇴직연금 기업 담당자 전용 스마트창구는 계약조회와 퇴직금처리, 안내장 발급 등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IBK연금보험 장주성 대표이사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모바일 웹과 앱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서비스와 디지털 채널에서 최적화된 이용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BK연금보험은 이달 모바일 기념 이벤트를 펼쳐 모바일로 접속해 가입한 신규고객과 스마트창구 앱 다운로드 뒤 이용한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품권과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FETV=송현섭 기자]동양생명은 2030세대를 겨냥한 ‘(무)수호천사어른이보험(무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저렴한 보험료로 입원·수술비·3대질환 진단비는 물론 100세까지 폭 넓은 보장을 제공한다. 특히 동양생명 신입사원들로 구성된 ‘프레시보드’의 제안에 따라 기존 어린이보험의 장점을 담아 사회초년생과 초보 부모, 미가입 2030세대에 실속혜택을 제공한다. 주계약은 암진단비와 질병·재해에 따른 입원·수술비 보장이다. 고객은 특약에 가입해 암과 허혈심장질환·뇌혈관질환 등 3대 질환 진단비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1형(무해지환급형)과 2형(순수보장형)으로 구성됐다. 1형은 보험료 납입기간 계약을 해지하면 환급금 없어 2형보다 저렴하다. 가입은 만20세부터 39세까지 가능하다. 보험료 인상 없이 100세까지 보장되며 필요시 저렴한 보험료로 30년 보장을 택할 수 있다. 암 진단 확정이나 50%이상 장해시 향후 보험료 납입의무가 면제된다. 다만 대장점막내암과 기타피부암·갑상선암·경계성종양·제자리암은 제외된다. 보험료는 1형 주계약 2500만원에 종속특약 1000만원으로 100세 만기와 30년납 기준 30세 남성 5만650원, 여성 4만9450원으로 책정됐다. 동양생명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월납보험료 2만5000원이상 고객에게 제주항공 3만원 할인쿠폰도 준다. 쿠폰은 2회차 납입시 자동 발송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2030세대 입장에서 보험 하나로 입원과 수술·재해보장은 물론 암과 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 등 3대 질환을 폭 넓게 보장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