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홍의현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대출상환 보장에 건강관리 혜택을 더한 ‘건강하면 더좋은 대출안심 보장보험(무)’을 출시하고,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의 첫 헬스케어 서비스 ‘MY건강나이’와 함께 오늘부터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건강하면 더좋은 대출안심 보장보험’은 예기치 못한 보험 사고 시 보험회사가 남은 대출금을 대신 갚아주는 보험상품으로, ‘MY건강나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건강관리까지 돕는다. ‘MY건강나이’ 서비스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되어 있는 고객의 최신 건강검진 정보를 분석해 고객의 건강상태를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주민등록나이가 동일한 사람들과 비교한 ‘건강나이’를 계산해 최대 10%까지 주계약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또한 운동, 식단과 관련한 맞춤 건강정보로 고객의 꾸준한 건강관리를 돕는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애자일(Agile) 팀은 사내 혁신 프로그램 ‘아시아 이노베이션 팩토리(Asia Innovation Factory)’를 통해 ‘MY건강나이’ 서비스의 기획부터 개발까지 직접 참여했으며, 고객의 피드백을 토대로 지속적인 개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오준석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FETV=홍의현 기자] 하나생명은 건강나이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받는 (무)손안에 건강나이스보험을 출시하고 15일부터 하나생명 모바일 앱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무)손안에 건강나이스보험은 건강등급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지는 것이 큰 특징이다. 건강등급은 피보험자의 연령 및 건강상태를 기준으로 실제나이와 건강나이의 차이에 따라 기본등급과 1등급부터 5등급으로 나뉘며, 등급에 따라 할인폭이 달라진다. 여기에 하나생명 앱을 통해 건강검진결과를 제공하면 5%, 건강관리를 위한 일일 목표걸음수를 일정기간 달성하면 5%, 하나생명 기가입자에겐 3%의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이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평소에 건강관리를 꾸준히 해 실제나이와 건강나이의 차가 5세 이상이면 건강등급 1등급이 적용되며, 추가 할인을 모두 받는다면 최대 44%(30년만기, 20년납, 남자31세 기준)까지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소액암을 제외한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을 받았을 때 최초로 발생한 질병 1회에 한해 3000만원, 소액암으로 진단을 받았을 때에는 600만원이 지급된다(가입금액 3000만원 기준).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상품으로
[FETV=홍의현 기자] 교보생명은 부담 없는 보험료로 암 치료부터 회복까지 전 과정을 돕는 ‘(무)교보암케어보험(서비스선택형)’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저렴한 보험료로 암 치료를 준비할 수 있는 현물급부형 암보험으로, 암 진단보험금으로 본인에게 맞는 다양한 암케어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주계약과 소액암진단특약을 통해 일반암은 물론 소액암도 폭넓게 보장한다. 1구좌(가입금액 500만원) 가입 시 일반암이 발생하면 500만원을, 소액암의 경우 100~2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받은 진단보험금으로 암 환자에게 특화된 부가서비스인 ‘교보암케어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것도 눈길을 끈다. 교보암케어서비스는 장기간의 암 치료 과정에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업계 최고 수준의 암 치료 지원 서비스로, ‘기본제공형’과 ‘서비스선택형’으로 구성돼 있다. 기본제공형은 가입 고객 누구나 무상으로 이용 가능하며, 암 관련 전문가 상담, 병원·의료진 안내, 진료 예약까지 암 상담·예약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또한 고객 니즈에 따라 보험금으로 서비스선택형을 신청할 수 있다. ▲암치료상담콜 ▲간호사병원동반 ▲암극복심리상담
[FETV=홍의현 기자] 현대카드는 15일, 글로벌 OTT 강자 ‘디즈니+’의 공식 마케팅 파트너로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카드사 가운데 디즈니+의 공식 마케팅 파트너는 현대카드가 최초다. 현대카드는 우선 1000만 회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M포인트몰에서 디즈니+ 이용권을 파격적인 혜택과 함께 판매한다. 현대카드는 디즈니+ 1개월 이용권을 9900 M포인트에 판매하고, 이를 구매한 회원에게는 추가로 1개월 이용권을 증정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선착순 10만 명, 회원 당 1회). 또, 3·6·12개월 등 다양한 디즈니+ 이용권 구매에 M포인트를 100%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도 내년 말까지 상시 운영한다. 아직 현대카드가 없는 고객은 현대카드를 발급 받기만 해도 디즈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온라인으로 현대카드를 신청해 발급받은 회원은 연회비에 따라 최대 3개월 디즈니+ 이용권이 제공된다. 현대카드는 향후 디즈니+의 공식 마케팅 파트너로서 데이터 사이언스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까지 협업의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12일 한국에서 공식 서비스를 론칭한 디즈니+는 디즈니(Disney)와 픽사(PIXA
[FETV=홍의현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2일 업계 5위권 법인보험대리점(GA)인 KGA에셋과 지분투자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KGA에셋은 9000여명에 달하는 설계사를 보유하고 매월 20억 이상의 신계약 규모를 달성하고 있는 GA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전략적 지분투자를 통한 시너지를 극대화 해 GA시장의 리더로 도약할 전망이다. 미래에셋생명은 파트너 비지니스를 강화해 종합재무컨설팅 시장을 리딩하기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장기적으로는 보험대리점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본격적인 오픈 GA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초 보험업계 최초로 제판(제조와 판매) 분리에 성공하면서 타 보험사와 차별화된 오픈채널 중심의 혁신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금융 전문 회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수 있게 됐다. KGA에셋은 지속성장을 위한 재원 확보는 물론 전략상품 개발 지원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마케팅 시스템을 접목해 차별화된 재무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차상택 미래에셋생명 경영서비스부문 대표는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브랜드파워와 마케팅 시스템, KGA에셋의
[FETV=홍의현 기자] 신한카드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함께 ‘메리어트 본보이TM 더 베스트 신한카드’ 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먼저 전 세계 메리어트 참여 호텔에서 이용 가능한 ‘1박 숙박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최근 6개월 동안 메리어트 신한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내년 1월 31일까지 메리어트 신한카드 신규 발급한 고객 포함)이 대상이며, 메리어트 신한카드로 2022년 2월 28일까지 300만원(일시불 및 할부) 이상 이용하는 고객 모두에게 제공한다. 또한 2022년 1월 31일까지 메탈 소재의 메리어트 신한카드를 발급해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발급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간 내 3만원 이상만 사용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 2000명까지 발급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최대 1만2000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1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신한페이, 삼성페이 등 간편결제를 통한 결제금액이 50만원 이상일 경우 2000 포인트, 100만원 이상 4000 포인트, 150만원 이상 6000 포인트
[FETV=홍의현 기자] KB손해보험 자회사 KB헬스케어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레이포지티브와 직장인 특화 건강관리서비스 공동 사업 추진 등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분야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업 특화 건강관리서비스 사업 공동 개발 추진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 공동 기획 및 개발 ▲의료 데이터 처리 및 분석 가공에 필요한 기술 지원 및 업무 공유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사용자 경험 데이터 분석 기술 공유 ▲건강관리 콘텐츠 공동 개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KB헬스케어는 내년 1분기 KB금융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시작하고, 향후 기업 대상 건강관리서비스와 금융 상품 연계 건강관리서비스 등을 순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최낙천 KB헬스케어 대표는 "클라우드 기반의 헬스케어 사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며 "휴레이포지티브의 건강관리 서비스 및 콘텐츠 개발 노하우가 KB헬스케어의 인프라와 잘 결합하여 시너지를 낸다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FETV=홍의현 기자] 에이스손해보험이 판매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은 온라인 쇼핑몰 등 도·소매업종이 가장 많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스손보 자체 분석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 가입 기업은 도·소매업종이 2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뒤이어 보건·사회복지업 14%, 제조업 12%, 정보통신업 10%, 예술·스포츠·여가관련 서비스업 9% 등이 자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소비활동이 늘면서 온라인 쇼핑몰 등 개인정보 유출에 민감한 도·소매업장의 가입이 두드러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비대면 교육 수요 증가 수혜를 입은 온라인 교육 플랫폼,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한 병원, 골프장, 호텔 업종 등에서도 가입이 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은 정부가 지정한 의무보험이다. 업종에 관계없이 고객의 개인정보를 PC에 저장 또는 출력해 보관하고, 지난해 사업연도 매출액이 5000만원 이상이며, 지난해 4분기(10~12월) 기준 저장하고 있는 개인정보가 일평균 1000개 이상인 기업은 필수 가입해야 한다. 위반시 1차적으로 4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2차 800만원, 3차 이상 1600만원으로 과태료가 늘어날 수 있다. 최
[FETV=홍의현 기자] 우리카드가 블랙 프라이데이와 광군제를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먼저 중국 이커머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50달러 이상 결제 하는 우리카드 고객(국내 전용·법인·기프트카드 제외) 중 선착순 1만명은 10달러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달 25일부터 30일까지 같은 이벤트가 2차 진행돼 선착순 5000명 대상으로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해외 배송 대행 및 직구 쇼핑몰 할인도 제공한다. 내달 말까지 몰테일에서 50달러 이상 배송 신청하면 배송비 최대 12달러를 할인 받을 수 있고 아이포터에서 100달러 이상 배송 신청 시 배송비 10달러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해외 직구 쇼핑몰 비타트라 및 테일리스트에서 각각 50·100달러 이상 이용 시 5·10달러 할인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및 스마트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FETV=홍의현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23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3.82% 줄어들었다고 12일 잠정 공시(별도기준)했다. 이는 변액보험 신계약비 제도 변경과 제판분리(제조·판매 분리) 등 일회성 비용 467억원이 반영된 결과라는 설명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24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4.30% 올랐지만, 영업이익은 2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52% 줄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투자형 변액보험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가 작년 3분기(누적) 2830억에서 올해 4980억원으로 76% 증가했다"며 "이에 따라 사업비가 증가했으나 중장기적으로 수익을 확보했기 때문에 손익이 안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