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홍의현 기자] 흥국화재는 지난 29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2회 대한민국 앱 이노베이션대상 시상식 ‘스마트앱어워드 2021’에서 보험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국내 대표 인터넷 전문가 40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혁신적이고 우수한 앱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모바일 앱을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보험분야 대상을 수상한 ‘흥국화재 모바일앱’은 직관적이고 명확한 사용자 환경(UI)를 통해 사용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어려운 보험 업무를 사용자 경험(UX) 라이팅을 통해 가이드 해주어 친절한 UI를 제공 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흥국화재 모바일 앱은 지난 7월 전면 개편된 바 있다. 고령층의 금융서비스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고령자 전용 메인 화면도 제공하거나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이용이 가능한 금융인증서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개편을 이뤘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고객이 모바일 플랫폼 사용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흥국화재의 디지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FETV=홍의현 기자] IBK연금보험은 30일, '무배당 IBK 페이백 변액연금보험'에 대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창사 이래 처음이다. 배타적사용권은 창의적인 신상품 개발 보험사의 선발이익 보호를 위해 일정 기간 다른 보험사가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게 하는 독점적 판매 권한이다. 지난 13일 출시한 이 상품은 계약자가 최저 연금적립금 보증을 위해 납입한 보증비용을 사망이나 중도해지, 연금개시시 계약자에게 환급(페이백)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의 원금 손실 위험을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았다. 양춘근 IBK연금보험 대표는 "이번 배타적 사용권 획득으로 고객 이익 확대와 변액보험 인식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IBK연금보험만의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확보해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승진> ▼전무 ▲고객부문장 서거정 ▼상무 ▲고객사본부장 김용일 ▲프로세싱본부장 박현일 ▲페이북본부장 조명식 ▲IT기획본부장 강대일 ▲에이치앤씨네트워크 경영기획총괄 손용선 <전보> ▼전무 ▲경영기획총괄 조일 ▲금융사업본부장 임표 ▲데이터결합사업TF장 신종철 ▼상무 ▲결제사업본부장 박복이 ▲마이데이터사업본부장 오성수 ▲AI빅데이터본부장 변형균 ▲글로벌사업본부장 임남훈 ▲경영기획본부장 조현민 ▲경영지원본부장 김경주 ▲pay-ZTF장 박상범
[FETV=홍의현 기자] 올해 보험업계는 40대 임원을 최고경영자(CEO) 후보자로 낙점하는 등 금융권 전반의 ‘세대교체’ 흐름에 동참했다. 아울러 능력과 경험이 출중한 여성 임원들의 역할도 점차 커지는 모양새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28일 차기 대표이사 후보자로 이은호 전무(최고재무책임자‧기획총괄장)를 추천했다. 롯데손보는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를 지속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해 이 전무를 대표 후보자로 낙점했다. 이 후보자는 1974년생으로 올해 만 47세다. 고려대와 인시아드(INSEAD) MBA에서 수학한 뒤 삼성전자 선임연구원으로 사회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올리버와이만 상무, AT커니 파트너, PwC컨설팅 파트너로 재직하면서 국내외 금융기관의 사업‧채널‧마케팅‧해외진출 전략 수립 및 프로세스 체계 설계 업무를 도맡아 온 금융 전략기획 전문가다. 지난 2019년 JKL파트너스가 롯데손보를 인수할 당시 컨설턴트로 기업의 가치 제고 전략을 수립했고, 인수 직후 롯데손보 상무로 선임됐다. 삼성생명은 이달 임원인사에서 박준규 글로벌사업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연공서열을 타파하고 나이와 상관없이 젊은 경영진을
[FETV=홍의현 기자] 신한카드는 블록체인 및 디지털화폐를 활용해 자연재해 등의 네트워크 단절 상황이 발행했을 때에도 안전한 송금 및 결제를 진행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술은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스타트업 ‘퍼니피그’와 공동 개발했다. 암호화 기술과 NFC(근거리 무선 통신) 등을 활용해 네트워크가 지원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디지털화폐가 탑재된 애플리케이션에서 다른 애플리케이션으로 송금·결제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먼저 신한카드는 개인고객의 디지털화폐 생성 요청을 받으면 두 번의 암호화를 거쳐 고객이 요청한 금액 단위에 맞춰 디지털화폐를 생성하고 블록체인 상의 별도 지갑 및 애플리케이션에 저장한다. 생성된 디지털화폐를 거래하고자 할 경우 QR코드, NFC, 고음파 등 P2P(peer to peer) 전송 기술을 통한 송금 방식으로 결제를 진행해 네트워크가 단절된 상황에서도 고객이 보유한 디지털화폐를 통해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만약 잔돈이 발생하는 경우는 디지털화폐 생성 시 제공되는 암호를 입력하면 잔돈만큼 다시 전송할 수 있다. 이번 특허에서는 위의 거래 방식을 더욱 안전하게 처리하기 위해 암호화 거래 검증
[FETV=홍의현 기자] 롯데카드가 국내 모바일 앱 시상식인 '스마트앱어워드 2021'에서 금융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 2021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며, 인터넷 전문가 3800명으로 구성된 전문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앱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총 7개 부문에 321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금융부문에는 42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롯데카드가 금융부문 통합대상을 차지했다. 롯데카드 '로카앱'은 주요 기능들의 접근성과 사용편의성이 우수하고, 텍스트와 세부적인 디자인 요소들까지 고객들의 선호가 반영되는 등 고객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회사의 지향성을 잘 담아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인화 서비스와 콘텐츠가 풍부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부각시키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시각적인 완성도가 우수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롯데카드는 최근 로카앱을 전면 개편하며 고객 관점의 설계와 디자인으로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또 고객의 선호와 취향을 세밀하게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00여개 선호예측 모델 기반의 더 강력해진 초개인화 기술을 적용했다.
[FETV=홍의현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9일 최문섭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 최 대표이사는 "시대적 변화를 냉철히 인식하고 미래를 위한 성장기반을 탄탄하게 다져나가자"고 밝혔다. 최 대표는 이어 "소비자중심 경영문화를 확산시켜 고객이 신뢰하고 먼저 찾는 회사가 되겠다"며 "참신한 상품과 혁신적인 디지털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농협만의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신성장 기반을 확대해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대표는 199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은행 영덕군지부 지부장, 농협중앙회 회원종합지원부 부장, 농협경제지주 사업지원본부 본부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승진> ▼부장 ▲글로벌사업부 주성수 ▲데이터혁신부 박대건 ▲페이먼트사업부 김대희 ▼유닛장 ▲고객상담유닛장 박경연 ▲경영지원유닛장 강원희 ▲업무지원유닛장 박종길 ▼지점장 ▲강남지점 정재화 ▲영등포지점 황병진 ▲대구지점 윤경섭 ▲광주지점 민석기 ▲전주지점 정창훈 ▲청주지점 장영수 ▲원주지점 이재국 ▲제주지점 김진수 <전보> ▼부장 ▲영업기획부 김재현 ▲회원영업부 송효영 ▲체크카드사업부 조세훈 ▲고객마케팅부 송호영 ▲제휴영업부 임형욱 ▲디지털제휴영업부 최수근 ▲기업고객사업부 이정곤 ▲공공사업부 동영철 ▲신금융사업부 박용휘 ▲페이서비스부 곽노은 ▲페이마케팅부 이재연 ▲전략기획부 이정수 ▲미래혁신부 조경미 ▲PA사업부 박종섭 ▲CB사업부 이경민 ▲업무혁신부 김지웅 ▲회원심사부 권재환 ▲채권관리부 조창섭 ▼지점장 ▲영업부 이기정 ▲송파지점 박동하 ▲노원지점 홍웅기 ▲마포지점 이상욱 ▲목동지점 최창룡 ▲부천지점 이은경 ▲분당지점 윤부원 ▲수원지점 공상연 ▲안양지점 박경수 ▲부산지점 이기정 ▲울산지점 이향수 ▲창원지점 정석수 ▲대전지점 김종섭 ▲천안지점 김현일 ▲동대구지점 방유철
[FETV=홍의현 기자] KB저축은행의 한 직원이 은행 자금을 횡령한 사실이 자체 감사를 통해 드러났다. 29일 KB저축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2일 내부 수시 감사에서 기업금융을 담당하는 A씨의 횡령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황이다. 정확한 횡령 금액은 수사를 통해 밝혀질 예정이며, 80억원 규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A씨는 현재 대기발령 상태다. KB저축은행 관계자는 "개인 직원의 일탈로 이같은 사건이 발생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다만 대출 관련 사고이기 때문에 고객에 대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며 "금융기관 종합보험에 가입돼 자기부담금 30억원이 내부 손실액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승진> ▼부사장 ▲이호준 ▼상무 ▲김형도 ▼본부장 ▲김소연 ▼부장 ▲ICT부 김은호 ▲기업영업1부 김동하 ▲전략기획부 최언석 ▲리테일기획부 윤현영 ▲여의도지점 이동렬 ▲기업영업2부 이준영 ▲기업영업5부 박우성 ▲리테일영업부 이연희 ▲기업영업6부 천명수 ▲ICT부 팀장 정상옥 <전보> ▼부서장 ▲강남영업부 김남수 ▲디지털혁신부 조성현 ▲기업영업3부 김상옥 ▲기업영업4부 손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