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서충환 흥국화재 디지털혁신팀 부장, 이상희 랩장, 진장혁 마케팅실장, 유인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흥국화재]](http://www.fetv.co.kr/data/photos/20211252/art_16408301418335_c0b4ab.jpg)
[FETV=홍의현 기자] 흥국화재는 지난 29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2회 대한민국 앱 이노베이션대상 시상식 ‘스마트앱어워드 2021’에서 보험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국내 대표 인터넷 전문가 40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혁신적이고 우수한 앱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모바일 앱을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보험분야 대상을 수상한 ‘흥국화재 모바일앱’은 직관적이고 명확한 사용자 환경(UI)를 통해 사용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어려운 보험 업무를 사용자 경험(UX) 라이팅을 통해 가이드 해주어 친절한 UI를 제공 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흥국화재 모바일 앱은 지난 7월 전면 개편된 바 있다. 고령층의 금융서비스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고령자 전용 메인 화면도 제공하거나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이용이 가능한 금융인증서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개편을 이뤘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고객이 모바일 플랫폼 사용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흥국화재의 디지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