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홍의현 기자] 교보생명은 입사 15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한 상시특별퇴직에 319명이 신청했으며, 심사협의회 심의를 거쳐 기준에 부합하는 286명을 최종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상시특별퇴직은 인사 적체를 해소하는 한편, 업무 생산성을 제고하고 이를 통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대상은 입사 15년 이상인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기본급 48개월분의 특별퇴직금을 지급한다. 여기에 자녀 장학금, 전직 지원금 등을 포함할 경우 직급에 따라 최대 4000만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희망자에 대해 퇴직 후 창업·전직 지원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상시특별퇴직 확정자 중 200명이 창업·전직 지원 프로그램을 신청했으며, 전직지원센터를 통해 3개월에서 1년간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이 지원될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시특별퇴직을 통해 퇴직 위로금을 확대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퇴직자들이 더 좋은 조건으로 제 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FETV=홍의현 기자] MG손해보험은 4일, 새해를 맞아 ‘다이렉트 DIY 마이플랜 종합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이달 31일까지 MG손보 다이렉트 홈페이지에 방문해 신상품 ‘다이렉트 DIY 마이플랜 종합보험’의 보험료를 계산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총 100명을 추첨해 해피콘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내달 15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리뷰 이벤트도 운영한다. ‘다이렉트 DIY 마이플랜 종합보험’에 가입한 후 홈페이지에 후기를 남기면, 참여자 모두에게 해피콘 1만원권을 100% 지급한다. 한편 온라인 전용 상품인 ‘다이렉트 DIY 마이플랜 종합보험’은 필요한 보장만 골라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암 ▲상해 ▲질병 ▲사망후유장해 ▲운전자비용 ▲생활비용과 관련된 다양한 담보 중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으며, 개인별 니즈에 맞춰 종합적인 보장부터 세밀한 보장까지 손쉽게 셀프보험설계가 가능하다. 건강등급이 우량체(1~4등급)일 경우 최대 10%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FETV=홍의현 기자] 사단법인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는 4일, '2022 대산보험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는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호 대산(大山)를 이름 붙여 만들어진 공익법인이다. 사업회는 신용호 선생의 철학과 계승을 발전시키겠다는 취지로 활동하고 있다. 장학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신청대상은 국내 대학 보험관련 학과에서 석·박사 과정 재학중이거나 올 3월 입학 예정인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내달 4일까지 신청서를 받는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학기당 600만원씩 1년 동안 총 1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장학금 이외에도 보험산업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술대회 참가 등 다양한 학업지원도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포함한 소정의 양식을 작성해 기념사업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FETV=홍의현 기자] KB저축은행은 지난 3일 온라인 중계방식으로 허상철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KB저축은행의 새로운 수장인 허 대표는 이날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과 공식적인 첫 인사를 나눴다. 허 대표는 취임사에서 "지난 성과를 이어받아 KB저축은행 대표이사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고객 중심의 저축은행, 디지털 경쟁력 제고, 내부통제 및 리스크 관리, 직원이 즐거운 직장 만들기를 주요 과제로 꼽았다. 그는 먼저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모든 제도, 상품, 프로세스 등을 고객의 입장에서 바꿔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객의 고충을 찾아 전사적으로 혁신을 이뤄내 KB저축은행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어 "바르고 연결이 쉬운 디지털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며 "차세대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구축을 발판 삼아 비록 작지만 빠르고, 내·외부의 심리스한 서비스 연계로 쉽고 강한 디지털뱅크를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 더불어 철저한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를 당부하면서 "중금리 부문은 신용평가모형을 더욱 고도화시켜 부실자산이 유입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고, 각종 익스포져(Exposure, 리스크에 노출된 금
[FETV=홍의현 기자]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은 삼성그룹 계열사의 세대교체 바람 속에서도 유임에 성공했다. 전 사장은 올해 헬스케어(건강관리) 등 신사업과 디지털 부문 강화, 자산운용수익률 제고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발굴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전 사장은 그룹의 대표적인 자산운용 전문가다. 삼성자산운용 최고경영자(CEO)을 거쳐 지난 2020년 삼성생명 대표이사로 낙점됐던 이유도 자산운용이익률 악화를 타개하기 위한 것이었다. 당시 삼성생명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보험시장 침체로 영업부의 매출이 둔화하고 저금리 지속 및 새로운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등으로 자산운용이 중요해져 전 사장을 적임자로 추천했다. 하지만 삼성생명은 지난해까지 줄곧 자산운용이익률 면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왔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20년 1분기 3.9%의 자산운용이익률을 보인 삼성생명은 2분기 2.9%, 3분기 2.6%, 4분기 2.4%로 내리막을 걸었다. 전 사장 취임 2년 차인 작년 1분기에는 삼성전자 배당 영향에 따라 4.4%로 급증하기도 했지만, 이내 이전 수준으로 돌아오면서 2~3분기 계속해서 2.6%의 이익률을 나타냈다. 3분기 이익률은 한화생명과 교보생명
[FETV=홍의현 기자] 페퍼저축은행은 AI 페퍼스 배구단의 연고지인 호남 지역 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페퍼저축은행&AI 페퍼스 희망 장학금'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호남 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학업 장려 장학금을 마련했다. 소정의 과정을 거쳐 총 10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며, 1인당 250만원씩 총 2억5000만원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광주광역시, 전라남·북도 지역 소재 대학교(전문대 포함) 재학생으로, 학점 2.5 이상이면서 한국장학재단 소득분위 8분위 이하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2022학년도 신입생은 신청할 수 없다. 지원은 다음달 11일까지 등기우편·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등기우편 접수는 페퍼저축은행 본사로 2월 11일 발송분까지 유효하며, 방문 제출을 원하는 지원자는 본사와 광주지점, 전주지점을 영업시간 내(9시 30분~15시 30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페퍼저축은행은 지원자들의 경제적인 상황과 장학금 활용 계획을 담은 지원서 및 경제 상황 증빙 서류 등을 바탕으로 서류 심사와 비대면 면접을 거쳐 최종 장학생을 선발한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이사
[FETV=홍의현 기자] ABL생명은 GI(General Illness, 일반적 질병) 발생시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받아 치료비와 생활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무)ABL건강드림선지급GI종신보험(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지난 1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중대한 화상 및 부식’, ‘중대한 수술’뿐만 아니라 ‘8대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 만성폐질환, 중증 재생불량성 빈혈, 루게릭병)’으로 진단이 확정되면 가입시 선택한 유형에 따라 보험가입금액의 50%, 80%, 100% 중 한가지를 진단보험금으로 미리 지급하도록 설계됐다. 선지급 보험금을 받은 후 사망하면 1종과 2종은 각각 나머지 50%, 20%를, 3종은 추가로 보험가입금액의 20%를 사망보험금으로 지급 받는다. 만약 선지급 진단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하지 않고 사망하더라도 보험가입금액의 100%를 사망보험금으로 받는다. ‘(무)ABL건강드림선지급GI종신보험(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은 실속 있게 보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으로 출시했다. 40세 남성과 여성이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5000만원, 20년납, 1종(50%선지급형)으
<이동> ▼부서장 ▲마케팅전략부 부장 김동곤 ▲데이터영업센터 부장 김영록 ▲고객센터 부장 민행기 ▲가맹점마케팅부 부장 이대호 ▲채널영업부 부장 윤준구 ▲강북지역센터 센터장 김경준 ▲인천지역센터 센터장 장경호 ▲법인영업부 부장 장중하 ▲기업금융부 부장 한종삼 ▲디지털기획부 부장 곽상엽 ▲디지털채널부 부장 이기문 ▲전략기획부 부장 안상원 ▲WON네트워크총괄부 부장 김동문 ▲재무기획부 부장 권순재 ▲HR기획부 부장 이정혁 ▲글로벌사업부 부장 한철희 ▲총무부 부장 김동건 ▲프로세싱부 부장 황관택 ▲캐피탈심사부 부장 이광철 ▲발급지원부 부장 김보경 ▲차세대IT추진부 부장 곽호석▲준법지원부 부장 정종상 <신규> ▼부서장 ▲상품R&D부 부장 박호섭
[FETV=홍의현 기자] 신한카드는 국내 금융 플랫폼 최초로 대체불가토큰(NFT)를 적용한 'My NFT'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자신이 소장한 물건이나 간직하고 싶은 순간을 NFT로 등록하고, 신한pLay(신한플레이)를 통해 등록한 NFT를 언제든지 조회할 수 있다. 신한카드의 ‘My NFT’ 서비스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고객 누구나 카카오톡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고, 글로벌 NFT 플랫폼과 연결과 확장이 가능하다. 블록체인 전문기업 '블록오디세이'와 협업한 이 서비스는 NFT의 거래와 유통은 안 되며 NFT 생성, 조회만 가능하다. 향후 신한카드는 NFT를 활용하는 기업과 플랫폼들과의 연결을 통해 생태계를 지속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현재 전략적 제휴관계인 번개장터와 스니커즈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의 정품 인증을 위한 NFT 서비스를 구축해나가는 한편 제조·유통사들과도 플랫폼 연결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오픈은 국내 금융 플랫폼 중 NFT를 활용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향후 고객의 비금융 자산 및 소중한 물건과 추억까지도 간직할 수
<선임> ▼전문임원이사대우 ▲유년근(CISO) <승진> ▼팀장 ▲IT개발팀장 황진우 ▲마케팅팀장 홍제민 ▲업무지원팀장 김정우 ▲GA수도사업단장 유창현 <전보> ▼팀장 ▲CRM영업팀장 박상기 ▲홍보팀장 최인경